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열은 과열이네요. 은행서 이틀새 16조 썰물.

조회수 : 17,651
작성일 : 2026-01-29 05:10:38

그간 후진국들보다도 비정상이었던 한국 주식시장에 드디어 믿음이 실려가는것 같아서, 장기투자자로서 기대가 크지만 한편으론 이런게 고점신호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8845?sid=101

 

'천스닥' 찍자 … 은행서 이틀새 16조 '썰물'

 

요구불예금에서 역대급 탈출
코스피·코스닥 쌍끌이 강세
주식으로 머니무브 가속화
정기예금도 이달 7조원 이탈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000피'를 돌파하면서 머니무브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코스닥마저 '천스닥'을 찍자 불과 이틀 만에 은행 요구불예금에서 16조원이 빠져나가면서 증시가 시장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이번주 들어 2영업일 만에 16조원이나 감소했다. 사상 첫 5000피를 돌파한 지난 22일 당일엔 전일 대비 2조4177억원, 23일엔 1조8929억원 늘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코스닥까지 1000 선을 넘기자 이날 하루에만 요구불예금이 10조2706억원이나 빠져나가며 머니무브 속도가 가팔라졌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 잔액이 641조2762억원으로 줄었고, 27일에도 6조1901억원이 추가로 이탈해 635조861억원까지 감소했다. 불과 이틀 만에 16조원 넘는 자금이 은행권에서 빠져나간 셈이다.

 

이로써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대비 이미 38조9233억원 감소했다. 이 같은 흐름이 월말까지 이어질 경우 월간 최대 유출 규모인 29조1395억원을 기록한 2024년 7월 이후로 1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자금 이탈로 기록될 전망이다. 단기 대기성 자금 성격이 강한 요구불예금이 빠르게 줄고 있다는 점은 시중 자금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정기예금과 적금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7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32조5631억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6조7232억원 줄었다. 지난달에만 무려 32조7034억원이 줄어든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IP : 118.235.xxx.1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점은요
    '26.1.29 5:15 AM (174.221.xxx.148)

    상법개정 등 하려던거 다 하고 말해야죠.
    이재명 대통령 언급한 대로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대거 매각한다 발표했으니 오늘 또 코스피는 빨간불 예정 같은데 몇시간 뒤면 알겠죠 뭐.

  • 2. 근데
    '26.1.29 5:17 AM (121.173.xxx.84)

    조정이 오긴 와야할거같아요. 건강한 조정 원해요....

  • 3. 은행들
    '26.1.29 5:33 AM (123.108.xxx.170)

    너무 해먹었죠
    쌤통

  • 4. ..
    '26.1.29 6:32 AM (182.220.xxx.5)

    고점 신호 맞아요.
    그런데 최고점은 아닌 것 같아요.
    아직 더 남았다는 느낌...

  • 5. ㅇㅇ
    '26.1.29 6:36 AM (112.152.xxx.234)

    정기예금 3%도 안되는거 받겠다고 은행에 돈 눕혀놨던 국민들이 너무 순진했던거죠
    세상에 일본이랑 한국 빼고 그런 국민 없습니다

    국장이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저평가되고 족벌대기업 대주주들이 소액주주를 빙다리핫바지로 취급해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 다들 국장에 돈넣는걸 두려워했는데 이재명 정부가 상법 개정 의지가 강력하니 국민들이 주식 투자에 조금씩 용기 내는거죠
    선진국은 이게 정상이에요

    연금이랑 예금이자로 생활비 써야하는 노인들이 원금 사라질까 무서워 시중은행예금 2프로 줘도 돈싸들고 은행으로 갔던 지난 날이 비정상이고요

  • 6. ..
    '26.1.29 6:41 AM (118.221.xxx.158)

    그렇네요.그간 은행들 호시절이었죠.성과급에 명퇴금 몆억씩.그거 다 국민들 돈 갖다 잔치한거 아닌가요? 특판 3프로 예금 준다고 통장개설하고.미국은 다 예금 안하고 주식한단소리에 생소했는데 우리도 선진국되니깐 뭔 소린지 알겠어요. 저도ㅈ예금만기 줄줄이 있는데 지수라도 사려고요

  • 7. 222
    '26.1.29 7:07 AM (211.234.xxx.38)

    그렇네요.그간 은행들 호시절이었죠.성과급에 명퇴금 몆억씩.그거 다 국민들 돈 갖다 잔치한거 아닌가요? 2222

    거기다 지들 먹여 살리는 예금가입자를 찬밥취급.

  • 8. 어휴
    '26.1.29 7:29 AM (211.211.xxx.168)

    맨날 다 욕해요. 대기업도 은행도 공무원도 ㅎㅎ

  • 9. 은행
    '26.1.29 7:32 AM (223.38.xxx.46)

    욕 쳐먹어도 싸죠.
    예다금리 차로 얼마나 노났나요?
    그러니 성과금 명퇴금액 후덜덜.
    고각돈으로 지들 배만 불리며 서비스 정신 1도 없고.

  • 10. 돈이
    '26.1.29 7:36 AM (211.34.xxx.59)

    이렇게 들어오니 주식 걱정없겠어요

  • 11. ...
    '26.1.29 7:41 AM (198.244.xxx.34)

    은퇴후 원금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신경 쓰기 싫다는 이유로 은행 이자 받고 산 사람... 저요.ㅋㅋ
    그런 제가 이잼 응원차 주식 시작했는데 요즘 수익률을 보니 그동안 왜 그렇게 게으르고 등신같이 살았나 하는 자책감이.
    물론 요즘은 불장이라서 그렇긴 하겠지만 개별 주식 전혀 안하고 은퇴후에 은퇴자금을 etf 에만 넣어 두었더라도 은퇴후부터 지금까지 500배 수익률이더라는.ㅠㅜ

    젊은 분들은 저처럼 등신짓 하지 말고 적금 넣듯이 차곡차곡 etf 에다 모으세요.
    미쿡에서 일하는 우리 애는 한달에 한번씩 월급의 반을 voo에 넣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개별주는 못한다면서 etf 는 은퇴후에나 확인할거라고.

  • 12. ..
    '26.1.29 7:44 AM (221.162.xxx.158)

    주식 더 오르겠네요 더 사야지

  • 13. 편하게 살았지?
    '26.1.29 10:20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예금금리 올려라.
    예금금리 2%대
    대출금리 5%대
    앉아서 2~3%씩이나 먹으니

  • 14. 은행들
    '26.1.29 11:05 A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쌤통이다
    예대마진 남겨서 성과급 잔치 고만하고 예금금리 올리든지.
    나같은 아줌마도 예금에만 묻어둔 거 바보같아서 주식으로 갈아탔다

  • 15. 어제
    '26.1.29 12:02 PM (115.138.xxx.249)

    증권사 볼 일 있어서 갔더니
    보통 때 못보던 풍경
    창구마다 계좌 만드는 할배 할매들 많더군요
    예전 같으면 주식 떨어지는 싸인인데 이번에 어떨지요

  • 16. 저도 전부 해지
    '26.1.29 1:20 PM (58.29.xxx.106)

    그렇다고 그 돈을 주식에 넣은 것은 아니지만.. 예금했더니 예금 이자 많이 나온다고 건보료 올라가고.. 종소세 또 내야 하고..
    또 내가 예금하는 이런 예금들을 가지고 은행이 대출 해줘서 그게 서울 집값 올리고, 내 자식은 서울에서 집 사려다가 비싸서 못 사고 있고.. 이게 무슨 내 자식 발목 잡는 일인가 싶어서 다 빼서..
    미국주식 채권주로 옮겼어요. 양도세 22프로 내라면 내고.. 이건 집값 올리는 대출금의 재원이 되지는 않을 테니까...
    은행들 꼴보기 싫어서 예금 많이 뺐어요.

  • 17. ...
    '26.1.29 8:39 PM (116.125.xxx.62)

    물론 주식투자도 예전부터 했지만
    대부분 몇 개 은행에 분산 예금했었어요.
    이번달 말과 다음달 초에 만기인데
    만기됐다는 문자만 오는데도 있고 전화도 오네요.
    전화 안 받았더니 안 받아서 문자한다는 은행도 있고요.
    증권회사에 24년도에 ISA 계좌 만들었던게 있어서
    작년말에 6천 넣어 국장, 미장에 지수 ETF 넣었더니 현재 국장은 +10% 넘었고 미장은 마이너스네요.
    예금은 10%만 남기고 증권사에 넣어 배당주 ETF 사고 6~7월에 국민펀드 출시한다고 하니 거기에도 넣을 예정이에요.

  • 18. 어느 책인가
    '26.1.29 9:12 PM (121.155.xxx.24)

    은행원이 연봉이 많은 이유가 사고 치지말라고 주는 거라는데

  • 19. 적폐
    '26.1.29 9:48 PM (14.39.xxx.241)

    은행 그동안 마이 해묵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094 삼성전자 지난주 들어가서 13 와우 2026/02/13 5,716
1795093 이 대통령 “다주택자 성공은 이 정부 실패 의미” 연이은 부동산.. 4 ... 2026/02/13 1,074
1795092 주식이든 아파트든 팔고 떠나야 승리지 14 근데 2026/02/13 3,084
1795091 이재명이 집값 잡겠네요 23 oo. 2026/02/13 5,517
1795090 최가온 선수 경기 그림 같네요 8 ㅁㄴㅇ 2026/02/13 2,160
1795089 정원오 구청장 YouTube 구독자 5.35네요 4 10만가즈아.. 2026/02/13 1,160
1795088 영어공부하러 어학원에 다닌지 2달째입니다. 13 천천히 2026/02/13 2,819
1795087 머리아플땐 백화점 6 2026/02/13 1,905
1795086 전 수제만두보다 시판만두가 좋아요 20 만두 2026/02/13 3,493
1795085 더모아카드 적립 어떠세요 3 하수 2026/02/13 681
1795084 딸에게 더 해주는 집도 있어요 28 예외 2026/02/13 3,906
1795083 작년 지출 6500썼네요 7 . . . 2026/02/13 2,900
1795082 싱글릭스백신 가격 9 0 2026/02/13 1,338
1795081 눈꺼풀 지방이식 해보신분 12 .. 2026/02/13 1,194
1795080 이상한 사람들 보면 꼭 대화, 해결에 집착해요 14 2026/02/13 2,938
1795079 시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 어떻게 보내세요? 13 ... 2026/02/13 3,026
1795078 심장질환에 홍삼 안 좋은 거죠? 5 .. 2026/02/13 1,052
1795077 제미나이에게 사주를 봤더니 4 ㅇㅇ 2026/02/13 2,760
1795076 아이 아빠가 인서울 상위 사립대 공대 교수 71 입시철 2026/02/13 14,548
1795075 상현역(34평) 매매가 17억? 19 상현역(34.. 2026/02/13 3,311
1795074 지방에서 서울 가는 길도 막히나요? 3 ddd 2026/02/13 599
1795073 국힘 윤리위, 친한계 배현진에 '당원권 정지 1년' 9 ........ 2026/02/13 2,500
1795072 오십견으로 도수 치료 시작했어요 12 ... 2026/02/13 1,488
1795071 화이트 데이는 우리나라만 있나요?? 8 ㄴㄷ 2026/02/13 1,095
1795070 한우택배 보관 어떻게 할까요? 6 소고기 2026/02/13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