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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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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도우미 하고 있는데

..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26-01-28 00:21:44

20개월 아기가 3일째 감기에 

심한 설사 하는데 고기 구워 먹여도 되나요?

제 아이 키운 것처럼 배추된장국에

두부 많이 넣어서 애호박무침이랑

무나물이랑 달걀 먹이고 

설사 많이 해서 고기 안구워 먹였다니까

정색을 하고 왜 안먹였냐고 하네요

돌 지나서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달라고해서

먹고 배탈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첫끼가 쵸코케잌 캬라멜팝콘

달라는대로 먹여요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하고

제가 할것만 하는게 맞겠죠

냉장고에서 찬물만  꺼내먹어서

제가 물끓여서 미온수로 주고 있는데

다 오지랖 같아요

큰아이도 열이 40도에 

아파서 밥 죽이랑 된장국

만들어서 겨우  먹는데 이따가 맛있는거

먹인대요. 스파게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꺼내먹고 어린이집

가는거 처음 봤어요

요즘은 세월이 달라져서 

제가 모르는건지..

의사부부라 더 아리송....

 

IP : 223.38.xxx.2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하자는대로
    '26.1.28 12:32 AM (59.6.xxx.211)

    하세요.
    원글님이 아이 부모 혹은 조부모도 아닌데
    양육방식까지 신경 쓰실 필요 없고
    딱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2. mc
    '26.1.28 12:36 AM (14.52.xxx.82)

    부탁한대로 안하고 싶을땐 부모에게 미리 동의를 구해야죠.

  • 3. 에구
    '26.1.28 12:44 AM (114.86.xxx.174)

    의사부부면 세상 본인들이 제일 똑똑하기 때문에 부모말도 안들어요. 특히 아픈거잖아요. 본인들 지식이 최고라 생각해서 귀에 안들어옵니다. 냅두세요.

  • 4. 설사할때
    '26.1.28 12:44 AM (14.138.xxx.245)

    과일 기름진 거 피해야 하는데 먹이라고 해요?
    예전에 소아과 의사가 그런 거 먹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었는데..ㅠ

  • 5. ..
    '26.1.28 12:52 AM (223.38.xxx.250)

    에구님 말씀이 맞아요
    할머니도 엄마 말에 토를 못달더라구요
    아기 엄마의 엄마죠
    본인이 한 선택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누가 뭐라하는거
    못보는거 같아요
    그랴서 전에 조선족 하원도우미가
    함부로 하는거 제 말 안믿을거 같아서
    말 안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우연히 듣게
    되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학대정황 있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도우미 구하기 힘들고 하니까
    저에게 원망하듯 자기들(엄마아빠)은
    잘 못느꼈다고 또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여기 예전에 글올였더니
    아이 안됐다고 부모에게 말해주라고
    댓글 달린글들 보여줬더니
    그 뒤로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 6. 이그
    '26.1.28 12:54 AM (125.189.xxx.41)

    의사부부가 뭐저래..
    주신 식단이 젤 좋은건데 말입니다..
    하긴 기본상식은 없어보이는 사람도 많긴
    하더라고요..

  • 7. ㅉㅉ
    '26.1.28 1:30 AM (119.70.xxx.43)

    설사할때는 금기음식이 우유 두유 쥬스 차가운 거
    튀김이나 기름진 거구요
    정상변을 연거푸 두 번 보고 나서
    어린이집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장염이 많이 돌아요.
    원글님 조심하시기를..
    아이한테 옮으면 어른들은 더 심하게 고생할 수 있어요.
    진짜 상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어쩌겠어요 시키는대로만 하세요.

  • 8. 냅둬요
    '26.1.28 2:11 AM (49.167.xxx.252)

    주양육자는 부모인데 보조양육자가 어떻게 끼여들겠어요.하자는대로 하심 되세요.
    의사부심이 있는데 팝콘을 먹이든 뭘 먹이든.

  • 9. ...
    '26.1.28 3:26 AM (115.138.xxx.142)

    돈주는 사람이 하라는대로 해야죠.
    고기먹이라면 안심 구워줬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편하려고 도우미 필요한건데 이기려고 하면 서로 피로해서 같이 일하기 힘들어져요.

  • 10. Dd
    '26.1.28 5:28 AM (73.109.xxx.54)

    고기=기름은 아나잖아요
    기름기 없는 부위를 줘야죠
    그 부모는 무조건 고기 단백질을 먹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그게 백퍼 틀리는 건 아니네요
    원글님도 고집이 있으시지만 백퍼 옳은 것도 아니니 부모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사람들은 각자 선호하는 식단이 있고 그게 건강에 좋은거라 믿는 경향이 있어요
    원글님과 그 부부 양쪽 다 제가 보기엔 일리가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요
    예를 들면 제 경우 된장이 소화가 잘 안돼요
    미온수가 찬물보다 좋다는 것도 좀..
    아이스크림 케잌 스파게티 다 공장음식이라 그것들도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거 먹고 기분 좋아지는 장점이 있을 것 같고요
    고기도 먹고 기운내서 감기 낫는게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아요

  • 11.
    '26.1.28 5:4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돈주는 사람이 하라는 대로

  • 12. 양육자
    '26.1.28 6:28 AM (222.109.xxx.93)

    돌보미 교육받을때보니 양육자가 원하는 방식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항상 변경할때는 양육자에게 물어보고...
    좋은 맘으로 하더라도 일이 잘못되면 비난받습니다

  • 13. 살코기
    '26.1.28 8:33 AM (211.205.xxx.145)

    갈아서 죽 으로 주면 괜찮을듯 해요.
    그나저나 돌 아기가 첫끼에 아이스크림이라니.
    우리 애들은 유치원 가서야 먹어봤구만 ㅜㅜ

  • 14. 그냥
    '26.1.28 10:57 AM (220.124.xxx.15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맛있어 보이는게 애들도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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