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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우니 길냥이가 밥을 안먹어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6-01-27 20:18:34

꼼짝도 않고 앉아서 밥도 안먹고  물도 안먹는 것 같아요.

날이 왜 이리 길게 지긋지긋하게 추운지..

IP : 106.101.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요
    '26.1.27 8:19 PM (1.237.xxx.216)

    북한산에 고양이와 강아지들 ㅠㅠ

  • 2. 맛있는 간식도
    '26.1.27 8:25 PM (14.6.xxx.135)

    안먹나요? 힘낼수 있게 간식이라도 주세요.물은 따뜻한 물로 주시고요

    저도 길냥이 밥주는데 좋아하는 주식과 4가지 간식 많이주고 있어요. 잘 먹으니 안아픈듯해서요. 오후12시쯤 가는데 어떤분이 아침부터 기다린다고해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 3. ....
    '26.1.27 8:28 PM (180.70.xxx.57)

    생각만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엾어요.

  • 4. ㅜㅜ
    '26.1.27 8:29 PM (112.161.xxx.169)

    가여워서 어째요ㅜ
    날이 계속 추워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볼 때마다 안스러워요
    그만 날 좀 풀렸으면 좋겠어요

  • 5. ㅠㅠ
    '26.1.27 8:44 PM (123.212.xxx.149)

    너무 계속 추워서 걱정이에요ㅠㅠ

  • 6.
    '26.1.27 8:47 PM (220.78.xxx.153)

    에고 겨울만되면 길냥이들 너무 가여워서 마음이 힘드네요..
    저는 만나면 츄르짜주고 급식소에는 동결건조 간식 올려주는데 맛있는지 매일가보면 간식은 흔적도 없네요

  • 7. 양아치
    '26.1.27 9:01 PM (182.228.xxx.82)

    점심시간마다 공원냥이들 밥줘요
    요즘은 넘 추워서 냥이들 먹거리에 더 신경써서줘요
    사료랑쿠키랑북어트릿 먼저먹이고
    닭고기랑정어리 먹이고
    다 먹은거 확인한후에
    습식하나먹이고
    하루양갱이랑 츄르도 먹이고와요
    따뜻한 몰도 부어주고요
    10마리 넘는 냥이들과 인사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매번 무거워요ㅠ
    길냥이들이 따뜻한 안식처에서
    배곯지않고 지내길 바랄뿐이에요

  • 8. ...
    '26.1.27 9:29 PM (59.12.xxx.143)

    진짜 추운거 너무 싫어요

    츄르를 좀 섞어줘도 안 먹을까요 ㅠㅠ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더운게 낫지

  • 9. 아까시
    '26.1.27 9:42 PM (180.228.xxx.77)

    2년전부터 공원냥이들 돌보고 있어요.근무지가 근처라 겨울에는 고양이집에 뜨거운물.핫팩 넣어주다가 좀 떨어진곳으로 시무실 이전후 어떡하나 싶었 걱정이었는데 새로 생긴 캣맘들이 몇분 계셔서 돌아가며 돌보고 있어요.
    십시일반 돈모아 핫팩.겨울집도 하우스처럼 숲속에 바닥에서 올려서 찬기운 안올라오게 삼중.사중으로 방품,방한을 해놓으니 좀 추운날도 끄떡없이 잘지내고 있네요.

    저는 좀 멀어서 매일 못가는데 세분이 매일 돌아가며 20마리 정도 되는 곳곳의 공원냥이들 지키는데 너무 감사해서 자주 못가는 저는 물량으로 좀 후원해드리는 편입니다.

    지혜와 아이디어를 짜내니 그나마 상황이 낫고 추운날에도 좀안심이 되는데 다른 길냥이들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겨울집이 허술해서 핫팩을 넣어줘도 기침하는 애가 있었는데 올해는 부지란하고 행동력 짱인 캣맘님들 덕분에 한시름 놓고 지냅니다.

    중성화도 돌아가며 구청에 신청해서 거의 마무리 되어 올봄에 개체수가 더 늘어나진 않도록 한것도 후련한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공원에 늘 오는 이용객들도 고양이들 귀여워하고 주말에 초동학생을 동반한 가족들이 간식도 주고 놀아줘서 애들도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주 살펴주고 지혜를 모아 정성스레 돌봐주기를 부탁드립니다.저랑 같이 돌봐주는 캣맘들은 다 행복해하고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살기에 빠듯한분도 계시는데 일이 좀 풀린다고 더 봉사하고 싶다고 하세요.

    댓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닌데 힘든줄도 모르고 생명을 지키고 본인한테도 행복감이 들고 좋은기운이 생기더니 일도 풀리더라. 하세요.

  • 10. ...
    '26.1.27 10:30 PM (14.42.xxx.34)

    저도 매일 따뜻한 물과 닭가슴살 싸가지고 텃밭 고양이들에게 가요. 닭가슴살은 길에서 어쩌다 마주치는 애들 먹이고. 길냥이들은 겨울에 잘 먹어야 아프지않은데 조금만 굶어도 아프고 밥그릇이 같으니 서로 염증도 옮기고. 여기는 경기북부라 엄청나게 추워요. 빨리 이 한파가 끝나야 애들이 그나마 덜 춥게 견디는데. 우리동네는 사람이 많이 살지않아서 가끔 개나 고양이를 버리고갑니다. 집에서 자라던 애들이라 어찌나 사람 손을 그리워하고 또 다른 고양이와의 영역다툼에서 쫓기고 다치고 정말 불쌍해요.

  • 11. 그쵸?
    '26.1.27 11:01 PM (121.132.xxx.151)

    저도 길냥이 챙긴지 1년 4개월째예요
    여기도 경기북부라 더 추운곳인데 그나마 땅주인이 공터에 비닐하우슬
    조그맣게 만들었는데 고양이가 살다보니 거길 허락해줬어요
    층간소음 매트 얻어다 삼각으로 텐트처럼 만들고 스티로폼 집 만들어서 날마다 핫팩 두개씩 갖다 줘요
    그리 오랜시간을 봤어도 나만보면 피하네요
    안스럽고 눈 하날 다쳐서 애꾸인게 맘 아프죠
    델다 키우긴 내 나이가 많아서 나보다 먼저 고양이 별로 가길 소망하죠
    뒷처리 해 주고 내가 가야니까요
    그게 뭐라고 챙겨주면서 행복해요
    산호야!!
    건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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