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이 독립했다 돌아왔어요

ㅇㅇ 조회수 : 11,729
작성일 : 2026-01-27 19:33:44

매달월세내는거 버겁고

밥해먹는거 힘들고

빨래 청소 힘들다고

돌아왔어요

엄마가 해주는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나...

지금 며칠 약속있다고 집비웠는데

아들없으니 뭔가 숨통이 트이네요

그나마. 강아지키우다 데려오지 않은게 다행입니다(강아지안키웠어요 들어오면서 달고들어와서 엄마몫 만드는애들 많더라고요)

IP : 118.46.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26.1.27 7:36 PM (61.43.xxx.178)

    어우
    기숙사 있다가와도 부담스러운데 ㅠ

  • 2. ㄱㄴㄷ
    '26.1.27 7:37 PM (115.91.xxx.98)

    아니 그럼 강아지는 어디 있어요? ㅜ

  • 3. ㅇㅇ
    '26.1.27 7:38 PM (118.46.xxx.24)

    강아지 안키웠어요 ㅎㅎ

  • 4. 윗님
    '26.1.27 7:39 PM (125.187.xxx.44)

    차분하게 다시 읽어보시면
    그런 상황은 안만들었다 예요

    저희 아들놈도 돌아오고싶어서
    저한테 이사오라고 했었어요

  • 5. 에구
    '26.1.27 7:45 PM (121.168.xxx.239)

    동감입니다.
    우리집 아들. 기숙사 있다가 졸업하고
    절대로 독립 안한다고
    1시간 30분 출퇴근 하며 버티네요.
    양심은 있어서 소정의 생활비는 내고
    있지만 편한 맛을 본 제가 힘들어요.
    다큰 아들. 남편보다 더 신경쓰여요.

  • 6. 동감
    '26.1.27 7:47 PM (125.178.xxx.144)

    제 아들도 안 나간답니다
    매일 부모가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집에 들어오는 게 좋대요

  • 7. 가사분담
    '26.1.27 7:49 PM (223.39.xxx.118)

    방청소,설거지,분리수거 등등..생활비도요.

  • 8. ...
    '26.1.27 7:53 PM (106.101.xxx.216)

    20대때 호기롭게 독립했다가 30대에 돌아오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회사 기숙사로 낼부터 독립하는데 과연 잘 살아낼런지 걱정반 후련한 마음 반입니다.
    저는 독립하면 다신 들어올 생각 하지말라고 했는데 과연..ㅎ

  • 9. ..
    '26.1.27 7:56 PM (180.83.xxx.253)

    소정의 생활비 내면
    배씨한테 욕 들을건데요.

  • 10. 689
    '26.1.27 8:24 PM (182.221.xxx.29)

    아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늙으니 자식도 다 귀찮아요
    이쁜건 잠깐 부담감 책임감 빨리 벗어나고싶네요
    취직하면 독립하라고 하고 절대 못오게 할거에요 멀리 이사가는 방법도 있어요

  • 11. 그러다가
    '26.1.27 8:47 PM (47.136.xxx.136)

    결혼하면
    부인에게 또 전가할텐데...

  • 12. ㅇㅇㅇ
    '26.1.27 9:26 PM (210.96.xxx.191)

    아는분네가 그렇게 들어와 나이 40 다되가는데도 안나가고 있대요. 장가도 안가고

  • 13. 저는 딸요
    '26.1.27 10:37 PM (101.96.xxx.6)

    아 내 살림이 내께 아니에요
    애가 지 밥 해먹으니 온갖 주방 도구에 식재료가 가득
    빨래 설거지는 내몫

  • 14. ...
    '26.1.27 10:39 PM (61.83.xxx.69)

    적당한 시기에 독립하는 게 서로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딸의 독립을 꿈꾸고 응원합니다.
    정말 성인되고 서로 자유로워지는 길 같아요.
    원글님 고생하셔요 ㅜ

  • 15. ㆍㆍ
    '26.1.28 6:19 AM (59.14.xxx.42)

    자식들이 집을 독립을... 안 나간답니다
    돈 못 모은다고
    평생 옆에 붙어살게 한답니다...

  • 16. 아이가
    '26.1.28 7:48 AM (221.160.xxx.24)

    방학이라고 일주일 다녀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졌어요.
    집이 좋다며 졸업하고 취직하면 집으로 돌아온다고하는데 오지말라고했어요 ㅋㅋㅋ

  • 17. ㅇㅇ
    '26.1.28 7:53 AM (211.213.xxx.23)

    외국사는 아이 일년에 한번 휴가로 들어옵니다.
    일주일 넘게 있으면 내가 힘들기 시작해요.
    아이도 엄마 힘들다고 열흘쯤 계획해서 오더군요.
    오는 자식 이쁘고 가는 자식 더 이쁘다!!

  • 18. 청소는 시키세요
    '26.1.28 7:55 AM (174.221.xxx.158)

    월세가 부담스러운 건 이해하는데
    청소랑 빨래는 시키세요. 자기것만 하지 말고 엄마 아빠 것도 같이 다요. 가르쳐야 해요. 편하게만 살다가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의지할 거고 그러면 부부싸움 나고, 즐거운 생활이 안 될 거예요.

  • 19. ...
    '26.1.28 8:19 AM (14.50.xxx.73)

    크 ㅋㅋㅋㅋ
    결혼 전 제 모습이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호기롭게 30대 초반에 독립했다가 4년 살고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온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요. 월세도, 청소도, 분리수거도, 모든 것들이.
    본가에 들어가 사는데 어찌나 좋던지. 집 떠나면 개 고생이라더니 ㅋㅋㅋ
    그러다가 마흔에 결혼했어요. 그런 경험이 있어야 결혼해서도 집안 일도 할 줄 알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 20. ...
    '26.1.28 8:51 AM (39.115.xxx.236)

    아휴... 그건 엄마의 노동력을 뽑아먹겠다는 심보잖아요.
    성인된 애들은 자기들이 감당할 몫을 제대로 감당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엄마한테 월급 주던가.
    막상 저희 집에도 다 큰 직장 다니는 아들이 있어요 흑흑...

  • 21. ....
    '26.1.28 9:39 AM (49.165.xxx.38)

    울아들 대학가면서 기숙사 들어갔고..

    지금은 군대간 상황.

    저는 울 아이들 한테 얘기했어요.. 20살 이후로는 독립하고.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일정부분 돈 내야 들어올수 있다고..~~~

    울 얘들.. 혹시나.. 집에 들어오면 .. 부모가 다 해주니.. 결혼생각도 안하고. 평생 부모옆에 살 생각할까봐.. 독립하든가. 집에 들어오려면. 매달 얼마씩 내야한다고 아얘 못 박았네요

  • 22. ...
    '26.1.28 10:05 AM (211.44.xxx.81)

    요즘 아이들이 사회생활 시작해도 독립을 안 하는 추세예요.

  • 23. 슈스
    '26.1.28 10:07 AM (122.41.xxx.15)

    큰애 대학가면서 기숙사 쓰다가 방학동안 집에 있는것도 전,,,,,힘들어요
    남편이 오냐오냐 공주님으로 키운애라 할줄 아는거 하나없는 애인데 기숙사에서 혼자 빨래해서 입고 치우고 힘들었다고 집에오면 손가락 까딱안해요 (알아요 제 책임이죠 제 잘못이구요)지금부터라도 가르치려고 해도 남편이 괜찮다 괜찮다 니네 엄마도 공주님이었는데 결혼하니 다 하더라 하면서 감싸고 도는 통에 뭘 할수가 없어요 올해 4학년인데 당연히 기숙사 들어갈 줄 알았는데 하루만 학교가면 되게 시간표 짠다며 아빠가 학교 델다 주기로 했다고 집에 있겠다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요 다행히 아들놈이 대학가면서 기숙사로 나가 망정이지...제 남편은 왜이리 애들을 옆에 끼고 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마도 아들 나가니 딸한테 쏘삭거린거 같아요 큰애는 시험준비하느라 독서실 집을 오가고 있는데 밖의 음식은 또 못먹어서 때마다 밥달라고 집에오고 반찬좀 부실하면 자기 요즘 낙은 먹는건데 신경안쓴다며 투덜거리고 아놔,,,,성인되면 자식뒷바라지 끝인줄 알았는데 숨막혀요

  • 24. 제발
    '26.1.28 10:58 AM (180.75.xxx.97)

    가사일은 분담시키세요.
    저러다 장가가면 와이프한테 전가합니다.

  • 25. ..
    '26.1.28 11:05 AM (211.187.xxx.156)

    원글님 부럽습니다.
    홀몸으로 나갔다가 홀몸으로 들어온 자식은 효도한거예요.
    결혼했다가 다시 반품..아이 하나 데리고 들어와 육아까지 하면 세상이 세상이 아닙니다. ㅠㅠ

  • 26. 으헝헝헝
    '26.1.28 11:34 AM (220.78.xxx.213)

    저두예요!!!
    전 무려 두 넘이 ㅋㅋㅋㅋㅋㅋㅋ

  • 27. ...
    '26.1.28 11:39 AM (140.248.xxx.2)

    윗 분들 말씀대로
    혼자 나갔다가 둘이나 셋이 들어온다면.....아아악. 저절로 비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70 대구는 시급을 8년전 시급을 준다네요. 25 .. 2026/01/27 3,505
1790269 민주당 당원들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합당하자해도 찬성할까.. 22 2026/01/27 1,147
1790268 아이온큐는 진정 가망 없는것인가 12 주린이 2026/01/27 2,164
1790267 예전에 밤에 골목에서 찹쌀떡~ 하면서 파는 아저씨 있었죠? 25 추억 2026/01/27 2,845
1790266 바이오/이차전지빼고 물린종목 뭐에요? 36 천하제일 2026/01/27 3,877
1790265 징징이 징징이 2 .... 2026/01/27 1,216
1790264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넷플 재미있네요 박보영 너무 이뻐요 5 ........ 2026/01/27 1,337
1790263 상법개정하고 나면 주식도 금투세 다시 하겠죠. 12 ... 2026/01/27 1,852
1790262 별빛이 흐르는 피아노연주 들어보세요 4 감동 2026/01/27 795
1790261 고문하던 그 인간 있잖아요 10 ㄱㄴ 2026/01/27 3,016
1790260 어떻게 하면 집값이 내릴가요 35 ㅗㅎㄹㄹ 2026/01/27 3,105
1790259 갱년기 골반뼈 쪽이 아파요 10 나이들어서 .. 2026/01/27 1,948
1790258 드디어 하이닉스가 수익률 천프로를 찍었네요. 16 $ㄴㄷ 2026/01/27 5,912
1790257 XC40 어떤가요? 1 차차차 2026/01/27 706
1790256 배고픔을 즐기는 방법 있을까요? 10 꼬르륵 2026/01/27 1,744
1790255 층간 소음 기준 2 아리송 2026/01/27 476
1790254 왁싱하는 일이 직업이면 8 ..... 2026/01/27 2,811
1790253 저는 주식단타만 하는데 넘 속상하네요 65 주식단타 2026/01/27 10,372
1790252 전자렌지 돌리는 스텐. 시간 오래걸려요?? 5 ... 2026/01/27 1,198
1790251 오재나 김재환피디님 소송 당하셨네요 4 .. 2026/01/27 2,963
1790250 이상한가요 자식먼저 남편먼저 68 그게 2026/01/27 7,003
1790249 수천만원 준대도 세입자가 안나가요 11 1주택자 2026/01/27 5,772
1790248 합당하고 싶으면 민주당 이름을 바꾸라고? 12 oo 2026/01/27 1,225
1790247 이승연씨 지금도 멋지네요 (친밀한 리플리) 11 ㅇㅇ 2026/01/27 2,541
1790246 플라스틱 보온도시락 반찬통에 깔수 있는것 알려주세요 4 질문 2026/01/27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