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병원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

민감녀?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26-01-27 11:37:11

 

 

 제가 큰 병은 아니지만 만성질환으로 약을 계속 먹어요

  

 동네에 의사 2분이 하는 내과를 거의 10년째 다니는데

 

  갈데마다 접수하는 곳에서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세요

 

  대기실 의자가 바로 앞이니  제가 고혈압요 당뇨병요 감기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합니다. 

 

그럼 대기하시는 분들도 다같이 듣게 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별 신경 안쓰는 분도 많겠지만 질병도 개인의 사적 영역인데 

 

남들도 다 듣는 공간에서 초진도 아닌데 저렇게 해야 되는지 병원시스템이 

 

맞는건지 의문스러워요 

 

 

IP : 116.33.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엔
    '26.1.27 11:40 AM (220.85.xxx.165)

    종이에 적어가셔서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그 병원이 부족한 게 맞습니다. 의료정보는 민감정보잖아요.

  • 2. ㅇㅇ
    '26.1.27 11:41 AM (221.156.xxx.230)

    병원이 다 그러더군요
    간호사가 진료전에 의사한테 보고해야 하나봐요
    좀 거슬리긴 한데 대략 뭣때문에 왔다 말해줍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할 필요는 없고요

  • 3. ...
    '26.1.27 11:41 AM (1.232.xxx.112)

    그냥 진료받으러 왔다고 하세요.
    다시 물으면 다 듣는 데서 묻지 말아달라, 개인 정보다, 진료실에 가서 말하겠다, 10년 째 다니고 있으니 차트 봐달라 하시고요

  • 4. ..
    '26.1.27 11:42 AM (118.235.xxx.22)

    예민하세요 담엔 종이에 적어가세요

  • 5. 맞아요
    '26.1.27 11:43 AM (1.241.xxx.181)

    제가 다니는 내과도 저렇게 해요.
    그 옆에 있는 이비인후과는
    키오스크접수 라서
    방문이유 같은것 클릭하거나
    그냥 다음단계로 넘어가도
    접수되는데...

  • 6. ㅇㅇ
    '26.1.27 11:43 AM (118.235.xxx.189)

    접수하는 곳에서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세요
    ㅡㅡㅡ
    안 물어보는 병원도 있나요?

  • 7. 예민
    '26.1.27 11:45 AM (175.116.xxx.5)

    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나이먹고 데스크에서 내가 누군지 몰라? 이 병원 다닌지가 얼만데!
    이럴거 같습니다ㅜ

  • 8. 오메
    '26.1.27 11:45 AM (61.35.xxx.148) - 삭제된댓글

    나 젊었을 때는
    대형 산부인과에 갔는데 환자들 대기 의자에 쪼로록 앉아 있는데
    간호사가 "성관계 없으시다고요?"
    더 크게 해블제.

  • 9. ㅇㅇ
    '26.1.27 11:47 AM (1.240.xxx.30)

    간호사(조무사)들이 원래 그래요.. 생각이란걸 잘 안하는 사람 많아요.

  • 10. ㅇㅇ
    '26.1.27 11:47 AM (221.156.xxx.230)

    약때문에 오래 다닌 병원이면 처방 받으러 왔다고 하면 알던데요

    내과 이비인후과는 감기때문에 왔다하면 열있나 체온재구요

    좀 예민한거 같아요

  • 11. 종이에
    '26.1.27 11:58 AM (14.138.xxx.245)

    적게 되어 있던데요.
    이름 생년월일 증상 이렇게요.

  • 12. 에잉
    '26.1.27 12:01 PM (119.70.xxx.43)

    원글님이 많이 민감하신 것 같은데요?
    내과든 어디든 진료받기 전에 물어보고
    기분나빴던 적 없어요..

  • 13. 코코리
    '26.1.27 12:04 PM (175.118.xxx.4)

    3개월에한번씩 가는병원인데 3년이다되도록
    안물어요
    가면 이름 주민등록번호 딱이것만물어보는데요?

  • 14. . .
    '26.1.27 12:08 PM (180.70.xxx.141)

    민감하신것 맞구요
    다 묻지요 한달이내 재방문 아닌이상 초진 으로 잡는것으로 알아요
    안묻는다는 병원은 단계를 빠트리는거구요
    종이에 써 가세요

  • 15.
    '26.1.27 12:10 PM (119.69.xxx.245)

    정기적으로 다니는 경우엔 데스크에서 약타러 왔는지 바로 알던데요

  • 16. ....
    '26.1.27 12:15 PM (125.130.xxx.2)

    병원 가는곳 마다 온 이유 묻고 복용약 있냐고도 묻던데요? 접수하고 앉아 있으면..조무사 질문에 본인들 질병.복용약 들려도 그러려니하는데..아프니까 병원오고 약도 먹고..

  • 17. ......
    '26.1.27 12:17 PM (223.39.xxx.24)

    이름 묻고 확인하고 뭤때문에 왔죠 라고 하던데
    저도 한 달에 한번 가면

  • 18. ...
    '26.1.27 12:20 PM (124.50.xxx.225)

    내과 정기적으로 가면 묻지 않던데
    안과는 접수 받는 직원이 자주 바뀌어서
    갈때마다 묻더군요

  • 19. 저도
    '26.1.27 12:28 PM (223.38.xxx.235)

    혈압약때문에 내과에 고정적으로 다니는데
    꼭 물어 봄

  • 20.
    '26.1.27 12:34 PM (115.86.xxx.21)

    약 받으러요~~~
    하시면 돼요.
    무슨 약요?
    늘 받는거요~~~

  • 21.
    '26.1.27 12:35 PM (59.1.xxx.109)

    물어보고 혈압 체크하고
    그게 정상

  • 22. 양반
    '26.1.27 12:42 PM (125.244.xxx.62)

    그건 양반이예요.
    어느병원은 본인확인한다고
    주소 동.호수까지 같이 큰 목소리로
    읊고있어요. 너무 당황해서
    제가 제입에다 손가락을 누르면서 조용히 해달란
    표시를 했어요. 그래도 눈치 못채고.
    나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러는거보고
    좀 화가 나더군요.

  • 23. 저는
    '26.1.27 12:47 PM (116.34.xxx.24)

    예민한줄 알았는데
    원글보고...나는 멀었구나 싶어요
    안 물어보는 병원도 있나요?
    그리고 랜덤 다른 환자들 아무 관심없음

  • 24. ㅎㅎㅎ
    '26.1.27 1:04 PM (180.228.xxx.184)

    한의원은 어느 부위냐 묻던데.. 찜질해야해서...
    내 앞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온몸이 다 쑤심.
    어깨랑 팔이랑 허리랑 다리랑...찜질팩은 몇개를 하실래나 궁금하던차에 이거 봄요.
    아직까지 동네 병원은 왜 왔냐 물어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적어서 보여주세요.

  • 25. ..
    '26.1.27 1:17 PM (223.38.xxx.12)

    확인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동네 내과면 병원 방문 사유가 다양할 수 있으니까요.
    감기 때문에 방문할 수도 있잖아요.
    남들 신경 쓰이시면 미리 글로 적어서 보여주세요.

  • 26. ㅇㅇ
    '26.1.27 1:22 PM (175.199.xxx.97)

    한국 의료가 싼이유죠

  • 27. ditto
    '26.1.27 1:53 PM (195.235.xxx.214)

    글 읽고 원글님 예민하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만약에 산부인과에 성병이 의심되서 진료보러 갈 경우? 아니면 몹쓸 짓 당해 여러 검사가 필요할 경우? 기타 등등 여러 사정 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저렇게 진료본다면 정말 수치스러울 것 같아요 글 적다가 또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비인후과에 접수 대기 중이었는데 제 앞의 젊은 여성분께서 접수하다가 드시느 약 질문에 고혈압 약 먹는다해서 뒤에 있던 제가 깜짝 놀랐던 경험도 있었거든요 그 분이 굉장히 젊고 마르신 분이었는데 그런 말을 제가 우연히 들으니까 생각이 복잡해지더라구요. 이런 걸 우연히 듣는 저도 민망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외국처럼 접수할 때 종이에 적어내거나 아예 키오스크로 이런 걸 다 처리하도록 하는 게 앞으로 나은 방향일 것 같아요 원글님 처음에 오해해서 죄송요 ㅠㅠ

  • 28. ...
    '26.1.27 3:27 PM (1.246.xxx.173)

    산부인과가 아니라 내과잖아요 뭐때문에왔냐 당연히 묻지 안묻나요?본인도 당뇨 감기 등등 얘기한다고 하잖아요 일처리 빨리할려고 미리말하는건데 싫으면 폰에써서 보여주세요

  • 29. ditto
    '26.1.27 4:19 PM (92.184.xxx.212)

    산부인과이든 내과이든 이비인후과든 결국은 같은 문제란 말씀이예요 제 말은. 정신의학과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효율 중시하다가 개인 사생활 침해되는 문제라구요

  • 30. ㅇㅇ
    '26.1.27 4:41 PM (221.156.xxx.230)

    산부인과와 정신과에서는 초진일때 설문지 주던데요
    너무 자세히 써야하는 문진표요
    말로 물어보지 않아요

    동네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는 으례 물어보는데
    적당히 둘러대면되죠
    데스크는 자기들 일이니까 물어보는거니 그러려니 해요
    자세한건 진료볼때 얘기하면되죠

  • 31. 제기준으로
    '26.1.27 5:04 PM (106.101.xxx.2)

    많이 예민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09 갈수록 추워지네요 Dd 17:32:49 40
1790208 최악의 집안중에 하나가 남녀겸상을 하지 않는 집안이죠.. 1 ........ 17:32:20 58
1790207 셀프염색 처음 해보네요 똥손 17:29:19 50
1790206 집에 있는 홈캠에 소리 전송 되나요? 궁금 17:27:05 56
1790205 등기부등본 대출내역없이 뗄수있나요? 5 ㅇㅇ 17:24:57 209
1790204 국보급 외모라는 차은우 탈세 규모 5 음.. 17:21:25 431
1790203 깻잎김치와 깻잎찜의 다른점은 찌냐 안찌냐인가요? 2 17:18:39 166
1790202 한중 정상 합의 결과, 中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작업 진행 중.. 4 17:13:57 241
1790201 10억이상 비거주 주택 보유세 하면 집값 내려갈까요? 5 ㅇㅇ 17:12:51 460
1790200 아이 돈으로 산 주식 팔까요? 4 ........ 17:11:31 527
1790199 아이 입시. 너무 자세히 써서 톡을 보내니까. 피곤하네요. 5 하… 17:09:46 764
1790198 나이들면 이빨이 틀어지는게 안이쁜거 같아요 나이든게 이빨에서 보.. 5 17:08:19 533
1790197 넷플릭스 시리즈로 약한 스릴러 추천해주세요~ 4 스릴러 17:01:33 342
1790196 준*헤어 이런 곳은 여자 컷트비 얼마나 할까요? 4 그것이궁금하.. 17:01:08 552
1790195 기숙사 이불추천 3 포근 17:01:08 222
1790194 지금 상황에서 집 사러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요? 9 17:01:03 811
1790193 엄마가 드디어 요양원에 가셨어요 13 엄마생각 17:00:09 1,656
1790192 고등학교 졸업식에 아빠참석못하는데.. 6 고등학교 졸.. 17:00:05 338
1790191 지방은 확실히 옛날 상점같은게 많이 1 16:59:24 401
1790190 29기 현슥 놀라워요 4 .. 16:58:57 813
1790189 주도주는 반도체 7 홧팅 16:54:17 888
1790188 실손보험료가요 가격이 좀 봐주세요 4 부담되네요 16:53:08 433
1790187 신한금융 "3천500억 투자해 'AI 고속도로' 구축&.. 2 ㅇㅇ 16:53:06 536
1790186 자식이 무서워요 10 .. 16:52:39 1,805
1790185 캐나다 3개월 어학연수갈때 준비해 갈것 알려주세요. 4 캐나다궁금 16:51:41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