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뽀를 곱게 가질수 있게 조언 좀 주세요

...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6-01-27 10:02:25

다른 사람들과는 문제 없어요.

제가 유독 친정 식구들에게만 심보가 고약해요.

부모는 문제 많았고 형제자매는 문제는 없지만 부담스러워요.

다들 제게 잘해주려 하는데 이제 그게 더 꼴뵈기 싫네요.

자꾸만 옛날 생각나서는 지금와서 왜저래 짜증나 이런 기분이구요.

외동인 동서가 오히려 부러워요.

늙어가는 친정 식구들 쳐다보면 안쓰러운 마음과 꼴뵈기 싫은 마음이 공존해요.

IP : 118.235.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7 10:05 AM (220.125.xxx.37)

    마음수련이죠.
    내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려 노력하면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
    저도 울컥울컥 화가 솟구칠때가 있는데
    그 사람 입장에서 되돌아보면 가라앉아요.

  • 2. ...
    '26.1.27 10:09 AM (222.236.xxx.238)

    흠.. 못되게, 서운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잘 해주려는 식구들한테 왜 그런 마음이 들까요. 뭔가 마음 깊은 저 곳에 아직 들여다본 적 없는 어떤 감정이 있을거 같아요. 그게 뭔지 알아봐야할듯요.

  • 3. ...
    '26.1.27 10:09 AM (1.232.xxx.112)

    그 순간 나한테 그런 마음이 드는구나
    그러면 끝입니다.
    심보 곱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내게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을 알아차리면 돼요.
    계속해서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알아차리고 인정하면 언젠가 해결됩니다.
    내가 나쁜 사람인가 이러면서 새로 마음 내서 다스리려 하면 그게 또 부작용 양산해요.

  • 4. ,,,
    '26.1.27 10:10 AM (70.106.xxx.210)

    쉽지 않은 듯 해요.
    처음부터 안 맞는 가족관계는 더 나빠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이 들어요.

  • 5. ㅇㅇ
    '26.1.27 10:13 AM (106.101.xxx.226)

    제 3자들은 나한테 짐이 안되자나요

  • 6. 이야
    '26.1.27 10:15 AM (1.237.xxx.216)

    저랑 똑같네요
    난 너무 이해함
    잘해주는게 뭔가 원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 7. 헐~
    '26.1.27 10:28 AM (121.134.xxx.179)

    중심잡고 적당히 멀리하고 내인생에 집중하세요.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일년에 몇번 제외하면 뭐 만날일 있나요?
    만나면 연기한다 생각하고 웃어주세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그들이 뭘하건 신경 끄세요.
    저는 시어머니가 천만원 남편통해 보내온거 돌려보낸 경험있네요.
    다들 왜 그랬냐? 일단 받아 쓰고 나몰라라하면 되지 하는데.
    전 필요 없어요. 이 나이에 천만원은 나도 있어요.
    천억이라면 모를까. ㅎㅎㅎ

  • 8. ...
    '26.1.27 11:07 AM (106.101.xxx.63)

    좋은게 좋은 거라고 긍정적으로 보세요.
    부정적인 눈으로 보면 다 보기싫고 안좋게 해석돼요.
    이제라도 잘해주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지나간 일은 잊으시구요. 자꾸 옛날만 생각하면
    좋지도 않았던 과거를 계속 살고 있는거예요.
    그래도 어려울때 서로 손내밀 수 있는게 가족이고
    이 세상 떠날 때 마지막 배웅해주고 따라오는 사람들도
    결국 가족 뿐이더라구요. 남는건 가족 뿐이예요.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30 오래된 남자한복 8 ... 11:17:20 684
1790029 주식이 사람 참 피폐하게 만드네요 20 u.. 11:16:27 4,633
1790028 최은순 불송치, 김진우는 구속영장기각 10 니가 최고네.. 11:16:01 1,319
1790027 지간신경종으로 병원 가볼까 하는데.. 1 서울 11:15:13 434
1790026 파친코에서 할머니가 집을 왜 안판건가요? ..... 11:14:40 392
1790025 새벽부터 전화온 시아버지 27 .. 11:12:00 5,546
1790024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 45 뭘까 11:06:31 3,834
1790023 아파트 동앞으로 콜택시 못 부르는데 많은가요? 9 콜택시 11:04:07 1,145
1790022 미국 아이스는 싸패들을 모집한건가요? 19 ㄱㄴㄷ 10:59:34 1,703
1790021 아이 양복 구매 5 졸업 10:57:41 398
1790020 서울역 장 블랑제리 요즘 있나요? 2 못찾겠음 10:56:17 756
1790019 혼외자 있는것 알수 있는 방법 있나요? 6 ........ 10:54:58 1,371
1790018 이와중에 배현진 13 가족은왜건드.. 10:53:02 2,055
1790017 이모 부조금 6 지금 10:52:13 1,148
1790016 오늘은 sk자 붙은 게 날아오르네요 3 웬일 10:48:32 1,220
1790015 마운자로로 혈당조절 5 걱정 10:46:35 883
1790014 가족여행은 이제 고만 가야지 15 아이유 10:45:19 3,324
1790013 의사가 수다가 너무 심해요 10 어우 10:44:48 1,577
1790012 합의문도 없어 비준도 없이 20 그럼 10:44:06 1,610
1790011 말자쇼 재미있네요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봤더니 잘하네요 5 .... 10:43:19 635
1790010 종합병원인데, 진동벨을 사용하네요. 3 건강하자! 10:42:19 1,199
1790009 대한민국 잘나가서 죽이고 싶어 난리구나 18 ㅇㅇ 10:41:10 2,324
1790008 현대차 양전 8 10:38:39 2,056
1790007 오늘부터 마운자로 시작합니다. 6 ddd 10:37:16 676
1790006 옷이 거의 뉴트럴색인데,동료가 옷은 갈아입냐고해요 16 10:36:15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