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 다시니시는분들 제 글 좀 봐주시겠어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26-01-27 09:36:04

일단, 저는 그리 신심이 깊은 신자는 아닙니다

주일미사도 자주 빠지고 , 아직은 친구들과 놀고 , 쇼핑하고 

가족들과 지내는시간이 더 재밌고 좋습니다 

뜻하지않게 주변의 끈질긴 권유로 봉사활동을 하나 하고있는데요

이것도 점점 일로 느껴지고 , 일의 양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때마침 올해는 자유의 몸이 되어서 여러모로 공부도 하고 

직장도 한 번 알아볼까 싶어서  분과장님께 이러이러한 이유로 올해는

공부를 할 수도있고 , 직장이 구해지면 일을 하고싶다고

이게 아마 제단체 봉사활동을 그만할수도있다는 간접적인 표현이었겠지요

그런데 이 분과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러한 이유로 그만두면, 주님이 큰 고통을 주신다 

미신이라고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그렇다 고통을 주셔서 다시 오게끔 만든다고~~ 저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사람인데 저 말을 듣는즉시 오만정이 다떨어지고

안들은걸로 하고싶어요~

이게 무슨뜻이죠? 성당 제단체 봉사활동하다가 그만두면 저렇다는 말들이 있나요?

 

IP : 58.229.xxx.1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7 9:44 AM (175.223.xxx.7)

    그 봉사활동 이라기 보다는
    하느님을 멀리하는것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인간이 하느님과 멀어지면 삶에서 고통을 느낄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때 필사적으로 하느님을 찾게 되죠

    그 의미를 잘 아는게 중요한데 그것또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알게 되는거구요

    뭐가됐든 강요하는것은 안좋구요
    자발적이지 않은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참고는 하시되
    봉사활동을 강요하거나 마음을 억압하는것으로 받아들이시진 않으면 좋겠습니다

  • 2. ..
    '26.1.27 9:47 AM (1.235.xxx.154)

    교회도 이런 말하는데 성당도 그렇군요
    뭔가 맞지않다고 생각해요

  • 3. 토끼
    '26.1.27 9:48 AM (114.200.xxx.144)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단체장님의 말씀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봉사하다가 떠난다고 고난을 주시는 주님이라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봉사하느라 수고했다.
    너의 마음이 허락할때 다시 오렴.
    이라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주님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을 주실꺼라는 단체장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아프네요. 안들은걸로 하겠습니다.

    문자하세요.

  • 4. 00
    '26.1.27 9:57 AM (1.222.xxx.18)

    봉사활동자를 잡을 목적으로 주님을 이용하는거쟎아요.
    윗분이 써주신것처럼 문자하세요..
    저도 성당다니지만 저러는거 진짜 속보여요..

  • 5. 어머
    '26.1.27 10:02 AM (175.209.xxx.213)

    속상하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성당에서의 고통이라는 단어는
    또 다른 의미일까요?
    저도 냉담자인데,
    그런 분위기가 맞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교회보다는 성당이 편안하긴한데
    그래도 불편합니다.
    나이들고 힘들때 의지하고픈 마음도 드는데,
    가끔 불교가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요.

  • 6.
    '26.1.27 10:03 AM (220.125.xxx.37)

    하느님이 정말 저러신다구요?
    그건 그분 생각인거예요.
    고통에서 벗어나게하기 위해 존재하시는분이
    고통을 준다니.......
    기독교에서나 쓰는 표현이네요.
    저도 문자할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편하게 하세요.
    내 마음이 구속되고 불편하면 그것만큼 힘든게 어딨어요.

  • 7. 뭐가
    '26.1.27 10:07 AM (220.124.xxx.155) - 삭제된댓글

    성당을 다니다 보면 뭐가 우선인지 모르겠는 상황을 가끔 봅니다.,
    친구,
    성당은 개날에 소날에 본인이 일 있을때만 옵니다,
    반면, 봉사 단체는 무조건 오지요, 이게 성당 오는날,
    내가 판공이다, 뭐다 문자해도 그런거 하나 안합니다.
    이제는 딱 신경 껏어요
    그럼 안되는대 하는 나 혼자의 안달,
    이걸 껏어요
    그래 하고싶은대로 해라, 울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그렇게라도 성당 오면 되지,
    주님을 먼저 보세요
    그런대 난 또 이제는 단체를 안하는 나같은 인간만 있음 어찌 성당이 돌아갈까요
    뭐든 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지요
    마음 좋게 푸시고 기도하세요
    그럼 마음이 가는곳이 있을겁니다,
    던 한가지
    성당은 내가 바쁘다고 한가하다고 다니는 곳은 아닙니다,
    바빠도 한가해도 다니느곳이지요-- 네 제 문제점,

  • 8. 독이되는
    '26.1.27 10:08 AM (220.78.xxx.213)

    신자네요 그 분

  • 9. 고약한
    '26.1.27 10:10 AM (59.1.xxx.109)

    사람이네요
    사람 뒷통수에 예수 이름으로 저주하는거잖아요
    꺼림찍하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고만요

    아예 처음부터 성당을 안갓어야지
    살다가 무슨일 생기면 봉사활동 그만둬서 그러나
    그리 생각할거아닙니까
    아무렇지 않은 일에도 신경쓰이게하려는 고약힌ㅁ

  • 10. ㅇㅇ
    '26.1.27 10:24 AM (221.146.xxx.177)

    저도 성당다니지만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봉사자들이 그만두는 게 아쉬울 수 있지만, 그 분과장처럼 주님을 자기 식으로 이용해서 감정적인 협박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듯하지만 거의 저주나 다름없게 느껴져서 불쾌합니다. 기도 속에서 원글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주님과 함께 평화 속에 결정하세요. 그러다가 언제든 또 주님이 이끄시면 봉사활동을 다시 하게 되는 시간도 있겠지요

  • 11. 몇살
    '26.1.27 10:25 AM (106.248.xxx.154)

    저런말하는사람 몇살이예요?

  • 12. ..
    '26.1.27 10:44 AM (121.165.xxx.221)

    윗분 의견이랑 동의해요.
    사람뒤통수에 예수이름으로 저주하는거예요.

    그동안 봉사 감사하다, 다음에 또 오셔서 봉사해달라도 아니고 이거 안하면 고통을 주신다. 벌주신다...시험드는 말 하는 사람이 무슨 신자예요.

  • 13. 종교 없음
    '26.1.27 10:44 AM (118.235.xxx.9)

    정말 끔찍하네요 . 저사람
    악담을 참 조곤조곤 퍼부었네요
    너무 싫다 정말 ..

  • 14. 어휴..
    '26.1.27 10:59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미신이라고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그렇다 고통을 주셔서 다시 오게끔 만든다고~~

    와 저런말 들음 저는 안나감.

  • 15.
    '26.1.27 11:52 AM (1.227.xxx.17)

    경험으로는 아니요.

    저도 전례부 봉사 3년정도 하다 그만뒀고,
    아버지도 레지오랑 본당 사목위원 몇년 하다 그만뒀는데

    별 일 없었는데요.

    성당 각종 봉사활동 한 제 지인들 전부 그만두고 별일 없었어요.
    오히려 봉사한 덕인지 활동할때 느낀만큼 그만두고도 하느님 말씀에서 멀어지지 않으려는 자세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 다들 잘 풀렸어요.

    상식적으로 봉사 아예 안하면 안 받을 고통을
    봉사 조금이라도 한 사람은 더 받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 분과장님 개인 소신 같은데요.

    성당 신자라고 모두 교리에 맡는 신앙관 가진건 아니에요.

    찜찜하면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문의 드려보세요.

  • 16. 그건
    '26.1.27 12:37 PM (124.194.xxx.230)

    분과장님 생각이세요.
    본인이 혹시나 걱정돼서 하는 말인지 몰라도
    하느님은 그런 속좁은 분이 아니세요.

  • 17. ...
    '26.1.27 12:50 PM (110.14.xxx.242)

    그거 마귀유혹입니다.
    원글님, 전혀 개의치 마세요.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세요,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성모님을 보세요.
    살다보면 고통의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누구에게나.
    그럴때 내가 봉사를 그만 두어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그것이 마귀의 유혹입니다.
    하느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하느님을 두려운 존재로 만드는 것.
    모두 마귀의 장난입니다.
    끊어버리세요.
    오히려 그동안 힘들지만 봉사를 이어 온 자매님을 예수님은 사랑스럽게 보아주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원글님을 원글님 자신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만 잊지마세요.
    사랑하면 함께 머물고 싶어집니다.
    어느순간 가랑비에 옷깃이 젖듯이 그런 날이 찾아오리라 믿으며
    저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18. 저도
    '26.1.27 12:51 PM (210.183.xxx.222)

    성당 다니지만 그 분과장은 선을 넘었네요
    저 윗분이 쓰신대로 문자보내세요
    봉사 하다 개인적인 일로 그만 둔다고
    저렇게 심한말은 해요
    이상한 분과장이네요
    원글님 직장도 구하지고 하시고 싶은 공부도
    꼭 하세요

  • 19. 모자란
    '26.1.27 1:25 PM (61.102.xxx.221)

    나도 신자일까? 싶은 지경인데요
    하느님은 옹졸한 분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 20. ㅁㅊㄴ 이에요
    '26.1.27 2:52 PM (217.149.xxx.147)

    저런 말 하는 사람
    신자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94 혹시 제주에 여자셋 숙소 추천해주실곳 있으실까요? 3 ... 14:04:55 266
1790093 주식초보님들 사팔사팔하지 마세요 9 ㅇㅇㅇ 14:03:29 2,107
1790092 합당 이슈로 봉욱 정성호만 사라졌네요 2 ... 14:01:01 241
1790091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 2 촛불행동펌 13:52:45 157
1790090 시부모가 연끊자네요(정치) 52 ... 13:51:12 4,206
1790089 딱 천만원만 투자할 수 있다면? 11 ^^ 13:45:59 1,879
1790088 지금 거신 전화는 수신이 정지되어있다 4 이멘트 13:44:10 772
179008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 내란 극복과 더 강한 민주주의를 위.. ../.. 13:43:36 179
1790086 충남 고등 시간제 영양교사도 월급 꽤 되네요 2 충남 13:43:26 919
1790085 위생롤백 위생봉투 이거 어디에 쓰세요???? 5 13:43:02 741
1790084 최상목이 계엄을 반대한거 맞아요? 4 진짜 13:42:25 924
1790083 새구경 할만한 곳 (연천 두루미떼) 3 나들목 13:38:48 213
1790082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거 많이 힘들까요? 20 릴리 13:37:18 1,473
1790081 템퍼 매트리스 위에 온수매트 올려서 써도 될까요? 1 .. 13:32:05 145
1790080 요즘이랑 옛날(2000년대 초반)이랑 영남대학교 입학하기가 비슷.. 3 ..... 13:31:34 466
1790079 서울 여자커트 얼마정도 인가요? 4 ufg 13:28:29 1,059
1790078 ‘금리인하 끝났다’…주담대 금리 4%대 상승 지속 6 ........ 13:23:05 1,929
1790077 현대차 53에 5천 산 사람.. 대기중입니다 20 13:18:21 4,352
1790076 자신을 위해서 돈 잘쓰는 분들 부러워요 18 ........ 13:15:08 1,812
1790075 올겨울 혹한 올거라고 예보했었죠? 15 13:14:56 2,352
1790074 장가계 2월초 많이추울까요? 6 장가계 13:13:09 579
1790073 고 이해찬 총리 조문하며 눈물 쏟은 유시민 작가 12 ㅜㅜ 13:11:28 2,280
1790072 하닉 오늘 3 ㅇㅇ 13:09:34 1,130
1790071 요즘 아들 장가 보낼 때.. 31 yyuu 13:09:30 2,986
1790070 Etf 사려는데 주식계좌말고 isa나 irp 계좌로 사면 될까.. 8 계촤를 어느.. 12:58:5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