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는지(노후깜깜하네요)

ㄱㄱ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6-01-27 08:18:54

50대딱 중반 남편과 1살차이구요

결혼안한 아들 두명

부부합산 65세부터 국민연금 퇴직연금

지금넣기 시작한 개인연금 합하면

340정도 나오는데 미래에는 이가치가

한200이 될까모르겠네요

집은 자가8-9억이고 예금에 1억정도

주식은 겁많아 잔잔하게 푼돈으로 해서

그냥 푼돈수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돈을 벌어야 아들 결혼자금이라도 조금 줘야 제 책임은 끝날것 같은데...

남편 회사원에 저는 백만원 알바(이것도 힘드네요) 

그런데 나가는곳은 늘 많아요

물러받은 재산없이 늘린분들 대단하네요

주식으로 돈 많이 번다는데 저는 아닌거 같아

걱정되는 맘에 울적하네요

 

보험 여쭤봐요

남편 -1세대실비 ,종신보험에 암특약(80세까지). 먹는약 많고 가족력 암있는데 지금 암보험 들기엔 너무금액이 큰데 들어야할까요

 

아들둘-실비(4년뒤 만기). 건강보험이랑

실비 넣어야겠죠

어떤거 해야할까요

 

IP : 222.234.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7 8:25 AM (219.255.xxx.142)

    남편 암특약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클것 같아요.
    저라면 남편 암보험은 들고
    자녀들 실비는 4년 남았으면 그때 가입하면 되지요.
    자녀분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그때는 성인으로 경져활동도 할 시기 아닌가요?

  • 2. ...
    '26.1.27 8:28 AM (219.255.xxx.142)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오를거에요.
    340이면 넉넉하지 않아도 소박하게 살 수 있죠.
    자녀 독립이 관건이네요

  • 3. ...
    '26.1.27 8:30 AM (219.255.xxx.142)

    문제는 은퇴후 국민연금 나올때까지 공백기에요.
    그시기 수입이 없으면 알바라도 하셔야할듯요.

  • 4. ,,,
    '26.1.27 8:31 AM (70.106.xxx.210)

    애들이 학생 아니라면 소득이 나쁘지 않을 수도

  • 5. 걱정뚝
    '26.1.27 8:34 AM (220.124.xxx.155)

    아들들 보태준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일단,
    장가 못가도 좋다 생각하세요
    솔직히 장가가서 뭐가 좋나요
    돈 벌어서 맘대로 한번 못쓰고 인생 가는건대,
    남편분이 그렇게 엄청나게 행복해 보이던가요
    늘 돈 버느라 사느라, 힘들지요
    아들들은 느네가 벌어서 그냥 알아서 살아라, 장가는 가던말던 알아서 하고,
    여기서 자식들은 됐고.
    부부는요,
    지금처럼 계속 일하세요
    그리고 현금을 3억정도 손에 쥐고 계세요,
    장가간다고 절대 털지 마세요, 장가 못가도 좋다니깐요,
    그럼 두 부부는 노후 걱정 없어요
    아들들이요,
    자기네가 알아서 잘 삽니다.
    장가를 가니 걱정이지 안가면 걱정 할일도 없어요
    몸 아프지 않게, 잘 챙기면서,

  • 6. ㅁㄴㅇ
    '26.1.27 8:42 AM (182.216.xxx.97)

    근데 안보태 줘도 좋은데 그러면 자식 못보고 사는거 각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꺼서 부모가 하나도 안보태주면 효심 진짜 안나올거 같아요... 왜냐면 살아보니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 7. 윗님
    '26.1.27 8:58 AM (220.124.xxx.155)

    보태줘도 못 보고 삽니다,
    안 보태주고 잘 살면 애들 옵니다.
    애들 오면 꿍쳐둔 돈으로 애들 용돈도 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하면 되지요
    결혼할때 다 털어주고 자식 손만 기다리지말고

    우리나라 부모들이 멍청한게
    자식 결혼할때 다 털어줭뇨, 빚까지 내서,.
    그리고는 자식이 와도 밥한번 못사고, 용돈한번 못 쥐어줘요
    나 아프다고 병원비는 하고요
    그거 바보예요
    돈은 권력이예요
    부모가 자식에게 밥을 얻어먹는순간 그런게 되는겁니다,
    부모가 보태준거 없어도
    부모집에 가면 맛잇는것도 사주고 이거저거 챙겨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하면
    애들 옵니다,.
    오기싫음 말라하고요
    내 노후, 부모세대릉 달라요
    우리돈으로 모든걸 다 처리해야 해요
    그러니 돈은 꼭 쥐고 있으세요
    2-3억정도라면,

  • 8. 위에
    '26.1.27 9:04 AM (114.205.xxx.247)

    안보태주면 자식 못보고 산다는 댓글은 공감이 안가네요.
    둘은 별개의 문제예요.
    결혼할 때 안보태줘도 잘 찾아오는 자식있고, 많이 해줘도 안오는 자식은 안와요.

  • 9. 영통
    '26.1.27 9:37 AM (116.43.xxx.7)

    자식은 자식의 타고난 성향도 있고
    자식도 사람인지라 변하기도 하고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역학적으로 작용합니다.

    경제적으로 해 주고 안 해주고 한다고 오고 안 오고 아니에요
    물론 해 주면 얻으려고 더 오긴 하겠죠...그건 탐욕의 개념인 거고

  • 10. ...
    '26.1.27 12:32 P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이정도 상태는 아들들 도와주기 힘들어요.
    지금부터 원글이 월 200은 받는 일자리 구해서 한5~6년 열심히 모으면 아들 둘 전세자금 1억 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원글이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다면. 그냥 아들들에게 네 앞가림은 너희들이 해라. 대신 부모 부양은 안 해도 된다. 이 정도로 정리하셔야죠.

  • 11. ...
    '26.1.27 12:33 PM (124.111.xxx.163)

    이정도 상태는 아들들 도와주기 힘들어요.
    지금부터 원글이 월 200은 받는 일자리 구해서 한5~6년 열심히 모으면 아들 둘 전세자금 1억 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원글이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다면. 그냥 아들들에게 네 앞가림은 너희들이 해라. 대신 부모 부양은 안 해도 된다. 이 정도로 정리하셔야죠.

    자가 집 한채는 절대 지키세요. 유사시에는 거기에서 주택연금 받으셔야 해요.

  • 12. ...
    '26.1.27 12:35 PM (124.111.xxx.163)

    그리고 저같으면 아들 둘 실비 보험은 끊고 그 돈을 그냥 모으겠어요.

  • 13. **
    '26.1.27 2:0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현실은 돈 없으면 길바닥에서 죽는다 생각해야 해요
    전 두 자식 3억씩 준 어떤엄마 알아요
    지금 읍 내에 있는 허름한 3층짜리 국민주택 사는데
    가격으론 5천도 안 될 아주 쓰러져가는 집 입니다
    자기들 전세비 주느라 어머니가 거기 사는데
    손주들을 안데려 온대요(위생상 더럽다구요)
    본인들은 1년에 한 두번 오구요
    30분 있다 간대요

    본인거 돈 있어야 사람 대접을 받는 쓸쓸한 현실입니다

  • 14. **
    '26.1.27 2:02 PM (14.55.xxx.141)

    돈 없으면 길바닥에서 죽는다 생각해야 해요
    전 두 자식 3억씩 준 어떤엄마 알아요
    지금 읍 내에 있는 허름한 3층짜리 국민주택 사는데
    가격으론 5천도 안 될 아주 쓰러져가는 집 입니다
    자기들 전세비 주느라 어머니가 거기 사는데
    손주들을 안데려 온대요(위생상 더럽다구요)
    본인들은 1년에 한 두번 오구요
    30분 있다 간대요

    본인거 돈 있어야 사람 대접을 받는 쓸쓸한 현실입니다

  • 15. **
    '26.1.27 2:05 PM (14.55.xxx.141)

    돈은 권력이예요
    부모가 자식에게 밥을 얻어먹는순간 그런게 되는겁니다,
    부모가 보태준거 없어도
    부모집에 가면 맛잇는것도 사주고 이거저거 챙겨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하면
    애들 옵니다,.
    오기싫음 말라하고요
    내 노후, 부모세대릉 달라요
    우리돈으로 모든걸 다 처리해야 해요
    그러니 돈은 꼭 쥐고 있으세요
    _____________
    이분 댓글이 사이다 댓글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28 경복궁 주변 맛집좀 알려주세요 ㅇㅇ 14:50:16 23
1790127 야구선수 출신 코치 레슨 학생 엄마와 불륜 너무안됬어요.. 14:49:35 180
1790126 보테가 안디아모 스몰 과 디올 뚜쥬흐 스몰 중 어떤게 나을까요?.. 3 00 14:46:15 51
1790125 미국은 트럼프 못끌어내리면 망하겠어요 3 ㄱㄴㄷ 14:45:54 204
1790124 이준석 정계은퇴 안하나요? 되낭 14:45:15 72
1790123 한화솔루션, 저 낚인건가요 3 ... 14:43:52 347
1790122 하닉, 매도우세인데도 가격이 저리 높나요? 2 .. 14:43:00 181
1790121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3 ㅇㅇ 14:42:23 400
1790120 2015 교육 과정 개편책들 다 버리셨나요 ... 14:41:53 58
1790119 대청소 도우미 잘만 구해지는 구만요.. 4 대청소 14:41:03 220
1790118 [생로병사의 비밀]71세 약사 헬스하는 여성분 부럽네요. 2 존경 14:39:22 342
1790117 호가제한은 없나 12 복떡빵 14:28:52 528
1790116 교보타워에 있는 안과병원, 스마일라식 잘하는 분 알려주세요 고민고민 14:26:03 127
1790115 SK텔레콤은 또 무슨 일인가요? 3 .. 14:25:04 1,149
1790114 치핵을 약으로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1 밀려나옴 14:24:43 158
1790113 배달음식이 잘못왔는데요 4 내참 14:23:42 560
1790112 이케아에서 뭐 사세요 2 ㅡㅡ 14:23:20 300
1790111 분당인데 오늘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7 이제야아 14:23:00 428
1790110 레깅스 입고 잠들었는데 세상 갑갑하네요 하체 잘려나가는줄 3 14:19:03 520
1790109 지난금요일 코스닥 etf 매수 추천하신 님. 2 etf 14:17:59 1,006
1790108 러브미 에서 이해 안되는 두사람 7 ... 14:17:22 587
1790107 멋진 중후한 50대 남성분 만나고 싶어요. 20 ㅇㅇ 14:17:08 1,213
1790106 한달에 두번 정도 대청소 하는 도우미 4 14:13:17 847
1790105 합숙맞선 그 서울대 나온 출연자 엄마요.. 9 ㅇㅇ 14:12:58 1,070
1790104 인생이 참 아파요 17 퇴직백수 14:12:1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