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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동안 미쳐지냈어요(주식 얘기)

이제 etf 조회수 : 14,117
작성일 : 2026-01-26 16:15:56

우량주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던 제가 1월9일부터 23일까지 미쳐살았던 것 같아요.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인 코스닥 종목 두개 샀어요.

제가 산 종목이 하루동안  상한가에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치는 꼴도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두종목을 8백만원 정도 들고 샀다가 팔아서 2백만원 남기고 오늘 손 다 털었어요.

이만하면 됐다 싶습니다.

2백만원 번것중 1백만원은 우리 친정어머니랑 같이 사는 조카, 미리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줬어요.

배꼽인사를 서너번 받았지요. 0 하나 잘못보내신 거 아니냐면서요.

 

이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선주, 그리고  ETF  3가지 정도 남았어요.

 

주식때문에 미쳐산건 2~3주면 충분하고요. 이제는 삼전이랑 ETF 만 들고 맘 편하게 살렵니다.

 

 

추신

혹시 내가 잘못 계산했나 싶어서 다시 계산해봤어요.

2백이 아니라 3백 남았네요. 한 종목에서 2백, 다른 종목에서 1백 남았어요.

그래도 다시는 이런 짓 하고 싶지않아요. 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

 

IP : 211.109.xxx.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1.26 4:19 PM (223.38.xxx.193)

    주식이 안맞아요
    사람이 피폐해지는듯요. 지금 삼전으로 벌고있지만 적당한때 팔고 예금하려고요
    미국주식까지 하는사람은 대단하다 생각되요
    이제 조금 먹고 그냥 맘편히 살랍니다

  • 2. ㅇㅇ
    '26.1.26 4:20 PM (175.196.xxx.92)

    돈 벌고 나서 베풀때 더 기분 좋죠~~

    이렇게 베풀면 다음에 또 돈 벌 기회가 올 겁니다. 성투하세요~

  • 3. ...
    '26.1.26 4:20 PM (118.235.xxx.22)

    원금 8백만원이 원금 200만원으로 줄었다는건가요??

  • 4. 저도
    '26.1.26 4:23 PM (110.15.xxx.77)

    휴림로봇,현대무벡스 금요일에

    다털고 오늘 미련 남아서 사팔하다가

    다 털고 미련버렸습니다.

  • 5. ...
    '26.1.26 4:2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8백 넣고 2백 벌었다는 얘기

  • 6. 118.235님
    '26.1.26 4:25 PM (175.124.xxx.132)

    본문에 '2백만원 번 것'이라고 써있잖아요..

  • 7. 와우
    '26.1.26 4:26 PM (39.118.xxx.241)

    2주동안 25프로 수익이라니...
    2주 힘들고 그 수익 난다면야~ 부럽습니다.
    대단하시네요~

  • 8. 부럽네요.ㅎㅎ
    '26.1.26 4:35 PM (222.106.xxx.184)

    2백 수익이라니.
    저는 주식이랑 안맞아서 2차전지 물린것만 해도 원금 찾으려면 멀었어요.

  • 9. ㅇㅇㅇ
    '26.1.26 4:49 PM (175.113.xxx.60)

    저는 곡소리 날 때 조용히 사고 여기저기서 주식 자랑하면 주식창 안봐요. 그러면서 돈을 계속 저축해요.. 그러다 또 곡소리 나면 그때 많이 사요. 배당금 주는 현대자동차, s&P500, 평생 우상향 한 금펀드에만 돈을 넣어요. 지금 수익률 좋아요. 주식 많이 올라도 안팔아요.절대.그냥 기다려요.

  • 10. 4년차 주린이
    '26.1.26 5:15 PM (183.107.xxx.212) - 삭제된댓글

    4년차 주린이 입니다.
    부업이 있어서 여유돈 쪼금으로
    22년부터 첫해 170만원
    23년 에는 3백 가까이
    24년 시드 5천에 7백정도
    25년. .. 1750 만원...
    4년간 3천 가까이 벌었는데
    현재는 -1200 만원 (바이오 비중)
    근데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아직 본전은 챙기고 있다는 위안이ㅎㅎ
    스트레스 크게 없구요
    안되면 본전치기로 ㅎㅎ

  • 11. 4년차 주린이
    '26.1.26 5:17 PM (183.107.xxx.212)

    ,4년차 주린이 입니다.
    본업이 있어서 여유돈 쪼금으로
    22년부터 첫해 170만원
    23년 에는 3백 가까이
    24년 시드 5천에 7백정도
    25년. .. 1750 만원...
    4년간 3천 가까이 벌었는데
    현재는 -1200 만원 (바이오 비중)
    근데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아직 본전은 챙기고 있다는 위안이ㅎㅎ
    스트레스 크게 없구요
    안되면 본전치기로는 되고 있으니ㅎㅎ

  • 12. 2주동안
    '26.1.26 5:27 PM (59.7.xxx.113)

    2주지만 열흘이죠. 열흘동안 하루에 몇시간씩 미쳐서 200만원 벌었으면 하루 일당치고 나쁘지 않은데요. 미친게 아니라 열심히 일한거죠.

  • 13. 열심
    '26.1.26 6:03 PM (211.109.xxx.57)

    열심히 일한건 맞아요.
    그런데 당분간은 못할거 같아요. 기가 너무 빨려요.

  • 14. 답답
    '26.1.26 6:04 PM (1.246.xxx.173)

    지금 오른 주식은 앞으로 더 좋을텐데 미친듯이 사팔하니 주식이 안오르는거예요 외국사람들이 생활비 쓸려고 사팔하는짓을 한국사람이 한국주식에 하니 안오르는거예요 그러다가 또 물리면 욕엄청하지 올라서 익절한거는 본인이 잘한거고

  • 15. 전 작년 12월에
    '26.1.26 11:45 PM (180.227.xxx.173)

    목표 수익률 맞추려고 한달 사팔사팔했는데 진짜 기빨렸어요.
    올해는 그냥 슬슬 하고 있어요.

  • 16. 저도
    '26.1.27 6:46 AM (61.74.xxx.193)

    나름 열심히해 봤는데 넘나 피곤해요.
    주식에 정신이 팔려 집안일도 대충대충이고
    개별주는 안할겁니다

  • 17. 그것도
    '26.1.27 8:23 AM (220.124.xxx.155)

    기운이 좋아서 그런겁니다.
    제 장점이 사팔을 잘하는거 였어요
    초 단타도 잘하고,
    그런대 작년 여름부터 슬슬 이티에프로 돈을 돌리기 시작하여서
    특히 분배금주는커버드콜,
    왜 이걸 공부를 햇는지,
    어쨋거나 이걸 공부하고 여기로 돈을 분산 시키기 시작하여
    어제는 100% 그랬봤자 1억 좀 넘어요,
    남들 오를때 구경만 하고 있지만 이젠 사팔이 힘들어서,
    한달 월세 맛을 보니 여기가 편해요
    사팔하던 맛도 있긴 하지만,
    이 이티에프도 가끔 사팔을 하니 괜찮아서,
    원글님.
    다시 기운차려서 한번 해보세요
    코스닥 한번 다 올리고 장 꺽어질거라고 누가 그랬는대 그 말이 맞아지는듯해요
    꺽어지기 전까지는 올릴거 같아서
    이제 주식들 비싸서 살게 없어요

  • 18. 우리 부부
    '26.1.27 10:14 AM (220.78.xxx.213)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확실히 주식도 성격에 맞고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결과적으로 지난 십년간 남편도 저도
    비슷한 수익을 봤는데
    남편은 점점 재밌어하면서 즐기고
    저는 머리털이 빠질만큼 스트레스...
    올해 환갑된 기념?으로 더이상 안하기로 맘먹었어요 암걸릴거 같아서요 ㅜ
    남편이 지한테 투자하라고 꼬시는데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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