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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꿔준 82의 어떤 글

.. 조회수 : 5,964
작성일 : 2026-01-26 14:27:00

유튜브를 보다가 

인생의 좋은 기회는 가까운 사람보다는

조금 먼 사람이나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찾게 된다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그 글이 있네요. 

 

저는 그 당시 전업주부였고 아이들은 10대여서 막연히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뭘 해야할지는 모르고 그냥 집안일 하면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주로 82쿡을 많이 보고 있었죠. 

 

그때 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공부방이 뭔지도 몰랐어요. 

와, 집에 있으면 학생들이 찾아오고 그래서 이백도 넘게 번다고? 좋겠다, 부럽다, 엄청나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렸죠. 

저도 해도 될까요? 라고. 

그랬더니 다들 제가 나이가 많아서 안 될 거래요. 

엄마들이나 아이들이 저처럼 나이 많은 선생을 싫어한다고요. 

 

그래서 낙담했지만 시도는 해보았습니다.

몇 만 원 내고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만 하면 되니까요. 

돌아다니며 일일이 붙이는 게 일이었지만 그 정도야 뭐. 

 

그랬는데 감사하게도 딱 한 명이 왔어요.

그 한 명에 감사하며 정말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저는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은 커졌고 수입은 제가 와, 부럽다라고 했던 그것의 몇 배로 커졌고, 일은 그다지 힘들지 않았고

생각보다 저를 좋아해주는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너무 많았고, 학생들의 성과도 매우 좋았습니다. 

 

또 그동안 제 가정의 경제도 매우 좋아졌고

자식들도 잘 컸고 모든 게 다 좋아졌어요. 

 

단 한 가지, 그러는 동안 제가 늙었습니다 ㅋㅋ

그러나 은퇴하지는 않고 아직도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경쟁력을 위해 성형외과에 가서 뭘좀 해야되는 건 아닌가 싶게 거울을 볼 때마다 참... 그렇습니다. 

 

젊고 예쁜 선생님이었으면 아이들에게 더 좋았을텐데

그래서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래도 일은 계속하고 있어요. 

 

늙어가는 대신 얻은 게 있습니다. 

제 실력이요, 실력이 늘었죠. 

지금이라도

"학생의 성적을 얼만큼 올릴 수 있다. 한 번의 방학과 두 번의 시험이 지난 후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전액 환불하겠다."라는 광고를 할 수 있고 책임질 수도 있어요. 

실제로 이렇게 광고를 한 적은 없습니다. 

(이 글도 광고 아닙니다. 익명이라서 제가 누구인지 모를 것이니 광고라고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

 

10년 넘는 시간 동안 나는 늙었고 그대신 이런 자신감이 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한 가지 일에 능력과 자신감이 생기니 다른 일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는 요즘같은 때에 주식이나 이런 건 모르고 재테크도 모르고요, 오로지 그저 저의 능력 하나만 자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개인사업자이지만, 마인드는 노동자입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게 저다운 것이니까요. 

 

저 글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IP : 106.101.xxx.3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6 2:28 PM (106.101.xxx.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86551&page=45&searchType=sea...

    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 ㅇㅇㅇ
    '26.1.26 2:30 PM (1.240.xxx.30)

    너무 운도 좋고 본인 역량이나 에너지도 좋으신거 같아요. 그글을 보고 시도했는데 이렇게 잘되었다니.. 본인 능력과 운을 타고나신분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거는아니에요. 아무래도 아이가르치는건 공부를 많이 해야하니까요.

  • 3. 수고하셨어요
    '26.1.26 2:30 PM (121.131.xxx.46)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 4. ㅇㅇ
    '26.1.26 2:30 PM (118.235.xxx.146)

    와.. 마음이 찡합니다.
    대단하세요!

    무엇을 해도 잘하셨을 마인드입니다.
    정말정말 잘 해냐오셨다고 응원드립니다!!!!

  • 5. 시작
    '26.1.26 2:32 PM (61.254.xxx.88)

    주로 몇학년가르치시나요 좋겠네요

  • 6. swim인
    '26.1.26 2:32 PM (116.84.xxx.133)

    근데 무슨 과목하시나용?

  • 7. 눈물나요 ㅠㅠ
    '26.1.26 2:33 PM (123.213.xxx.119)

    원글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런 선순환의 경험을 또 82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8. ...
    '26.1.26 2:35 PM (118.235.xxx.22)

    축하드리고
    응원드려요
    이렇게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 계시니 건강한 학생들, 건강한 커뮤니티,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거예요

  • 9. ..
    '26.1.26 2:35 PM (106.101.xxx.37)

    지금은 공부방은 아니에요.
    공부방으로 시작은 하고, 자신감이 약간 생겼을 때 가족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곧 학원으로 나가서 지금까지입니다.

  • 10. 현실과마법
    '26.1.26 2:40 PM (112.167.xxx.79)

    이렇게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 계시니 건강한 학생들, 건강한 커뮤니티,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거예요 222222222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 11.
    '26.1.26 2:41 PM (106.101.xxx.194)

    와!!!! 인생의 귀인을 82에서 만나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12. 이미
    '26.1.26 2:47 PM (222.106.xxx.184)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고 계셨네요.
    가르치는 일을 바로 해도 될 정도로...

    축하드리고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 13. ....
    '26.1.26 2:48 PM (223.39.xxx.2)

    원글님의 실행력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왔네요.
    축하드립니다.

  • 14. 구슬이
    '26.1.26 2:49 PM (203.128.xxx.74)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데
    잘 꿰셨네요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죠
    실행력과 용기에 박수~~~~^^

  • 15. ㅇㅇ
    '26.1.26 2:52 PM (117.111.xxx.114)

    일도 주식도 재테크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오픈마인드와 실행력이라고 생각해요. 준비되어 있으셨네요.

  • 16. ....
    '26.1.26 2:56 PM (223.118.xxx.107)

    전 입시과외이고 25년차가 되어 이제 48세가 되었습니다.
    매달 수입이 6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매달 불안합니다.
    생각해보면 학생이 없던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말씀처럼 실력은 더욱 좋아지는 것 같고
    학부모님 학생들 모두 저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큰데
    님의 나이는 얼마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50대가 되어도 계속 입시과외를 할 수 았을지 모르겠네요.
    제 머릿속에는 1학년 부터의 수능 기출문제가 다 있고
    성적이 안오른 학생은 없지만
    나이가 자꾸 신경쓰입니다.

  • 17. ..
    '26.1.26 3:04 PM (106.101.xxx.37)

    48세에 도대체 무슨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저는 시작이 50대였고 지금은 60대입니다.
    저도 고등부 수능 강의를 주로 합니다.
    일흔 살이 넘어서도 강의할 수 있다면,
    제 강의를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다면 너무 멋있지 않아요?

    처음엔 돈을 벌려고
    그야말로 반찬값이나 아이들 학원비라도 벌고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일 자체가 제 생활이 되었습니다.
    이게 없다면 너무 무료하고 외로웠을 것 같아요.

  • 18. 저는
    '26.1.26 3:06 PM (175.124.xxx.132)

    원글님의 과감한 실행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알짜 정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주변인들이 아무리 힘껏 격려를 해줘도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는 생기지 않으니까요..

  • 19. ....
    '26.1.26 3:09 PM (211.176.xxx.133)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정말 가까이 사시면 제 아이 보내고 싶어요. 서울이신가요?

  • 20. 실력이 모든 것
    '26.1.26 3:10 PM (123.19.xxx.83)

    제 지인이 70살 넘었는데
    아직 고등학생 영어 가르쳐요
    힘 들어서 일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요 성적 잘 오르고
    아이들 사랑으로 대하니 한땐 학생이 너무 많아서 가려 받기도.
    원글님 정도 나이는 아직 한창이십니다.

  • 21. ㅇㅇ
    '26.1.26 3:17 PM (211.251.xxx.199)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입으로 머리로만 말하고 생각해봐야
    말짱 꽝

    원글님처럼 직접 행동해야합니다.
    그래야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결과가
    나오고
    내가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알고
    실패도 해봐야 성공도 합니다.

    원글님 실천력 대단하시고
    성실하시고 실력도 있으시니 성공하신겁니다.
    인정받으시려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셨을지 브라보~~♡♡♡

  • 22. 동화같은
    '26.1.26 3:19 PM (211.36.xxx.195)

    이야기네요

    원글님 같은 분 어디 계신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보내고 싶어요 ㅠㅜ

  • 23. ㅌㅂㅇ
    '26.1.26 3:23 PM (182.215.xxx.32)

    82에는 멋진 분들이 참 많네요

  • 24. ..
    '26.1.26 3: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고등 통과강사입니다.
    작년까지 토일 이틀만 출근하고 월4백 거뜬했는데 올해 예비 고1이 작년의 반토막으로 줄었어요.
    전 이 학원에서만 6년차이고 항상 대기 깔리고 이 동네에선 나름 인기강사인데 올해 학생수 감소가 확 체감되니 너무 무서워요. ㅠㅠ
    혹시 학생수 감소 체감 안되시나요?

  • 25. 좋은 글
    '26.1.26 3:27 PM (113.161.xxx.171)

    이네요. 흔히 지나갈 수 있는 글인데도 원글이가 지나치지 않고 도전을 하고 계속 노력을 이어가서 기회를 만드셨네요.

  • 26. 학벌
    '26.1.26 3:40 PM (112.153.xxx.225)

    은 좋으신가요?
    전 가르치는거 은근 잘하고 수학에 자신이 있었는데
    학벌이 안좋아요
    전문대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비슷한 환경이지만 감히 도전은 못해요
    아이들 어느정도 키우고나니 뭘하고싶은데 마땅히 할거가 없어요
    나이많고 체력 따지고 이러니까요ㅠ

  • 27. 공부방
    '26.1.26 4:17 PM (121.155.xxx.62)

    어머나 세상에!!!!!
    원글님 링크 글....제가 쓴거예요.
    와...지금 얼마나 놀랐는지요.

    제 글이 원글님께 이렇게나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니....너무 감사하고 놀랍고 그렇네요.

    저글 쓰고 난 후 일년정도 있다 공부방도 문닫아서 지금은 까마득히 잊어버린 세월의 제가 저 글에 있네요.

  • 28. ㅇㅇ
    '26.1.26 4:17 PM (175.196.xxx.92)

    대단하신 원글님~~!!
    저는 50대이고 은퇴후 삶을 고민하고 있는데 원글님께서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참고로 제아이 과외시켜본 입장에서 학벌은 중요하지 않고 열정과 성실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학벌(서울 의대) 가진 선생이 최악이었어요. ㅎㅎ 가르치는 스킬도 별로고, 성실성도 최악이고

    오히려 학벌은 별로였지만 열정이 대단하신 분께서 제 아이 영어실력을 대폭 상승시켜 주셨죠.

  • 29. 와우
    '26.1.26 4:31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실행력에 불씨를 던져주신 이웃님 등장~
    (택시기사님과 승객님의 만남에 이어)
    두 분이 또 이렇게 글로 만나시네요.

  • 30. 와우
    '26.1.26 4:32 PM (175.124.xxx.132)

    원글님의 실행력에 불씨를 던져주신 이웃님 등장~
    (택시기사님과 승객님의 만남에 이어)
    두 분이 또 이렇게 글로 만나시네요.
    요즘 이런 82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 31. ...
    '26.1.26 4:36 PM (223.38.xxx.141)

    실행력으로 개운 된 거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 난다.
    멋지십니다.

  • 32.
    '26.1.26 4:41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도움주신 장본인 등장~ 두둥

    저도 안친한 회사 동료, 간단히 외국어 물어보길래 알려줬다가
    대박 일감 소개받은 적 있어요.
    그걸로 새끼쳐서 10년 넘게 잘먹고 잘살았네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신기한 경험.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도움주면 돌아온다는 걸 몸소 체험했었죠.

  • 33.
    '26.1.26 4:46 PM (210.109.xxx.130)

    도움주신 장본인 등장~ 두둥

    시작도 전에 초치는 댓글, 김빼는 댓글들에도 굴하지 않고 실행에 옮기신 원글님에게 박수를~

    저도 하나도 안 친한 회사 동료, 간단히 외국어 물어보길래 알려줬다가
    대박 일감 소개받은 적 있어요.
    그걸로 새끼쳐서 10년 넘게 잘먹고 잘살았네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신기한 경험.
    반면에 온갖 생색 내면서 뭐라도 해줄 것처럼 오바하던 가까운 동료는 내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됐다는~

  • 34. 맞아요
    '26.1.26 4:53 PM (118.176.xxx.35)

    바로 옆보다 어쩌다 스치는 사람들때문에 인생이 바뀌어요. 이렇게 세월지나 글 남겨주시는 원글님과
    원글님께 자극이 되신 원원글이님이 13년 지났는데 이 글을 보고 댓글 남기신 게 뭉클하네요.

  • 35. ..
    '26.1.26 4:54 PM (106.101.xxx.37)

    그 글의 주인님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36. ..
    '26.1.26 5:00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 선생님으로 제일 원하는 분은
    성실하시고, 약속을 중시 여기시고, 인간적으로 따뜻하시고, 오래 일해주실 선생님이예요.
    학벌이나 실력은 제 우선순위가 아니더라구요

  • 37. 와우
    '26.1.26 5:17 PM (175.127.xxx.157)

    멋진 인생들~~~
    우린 많은 글들을 읽지만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
    원글님은 그 뛰어난 자네요

  • 38. 공부방
    '26.1.26 5:36 PM (121.155.xxx.62)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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