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adhd나 정신과 약을 먹고 계신분 계신가요?

dd 조회수 : 620
작성일 : 2026-01-26 14:06:20

성인adhd라  동네 정신과에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씩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저번 달에는  한달 약을 주시고  한달 뒤에 오라고 해서 토요일날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처방해 주셨어요.

저번달에는  생리전 충동구매가 심했거든요.

이 이야기 하니 저녁 약만 바꿔 주시긴 하셨어요.

정신과 약은 내성은 언제쯤 생기나요?

아침 약을 2달째  같은걸 먹고 있는데  혼자 생각으로 약에 내성이 안 생겼나?  약 증량 해 줘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오늘은 뭔가 모르게 불안하네요.

가슴도 쿵쾅 거리구요.

정신과 약은 언제쯤 내성이 생기나요?]

정신과 약은 언제쯤 증량 해주시나요?

 

IP : 121.19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llIllo
    '26.1.26 6:54 PM (118.235.xxx.143)

    1. 정신과 약의 내성
    ADHD 약(자극제/비자극제 모두)
    → 내성이 자동으로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 수개월~수년 같은 용량으로 효과 유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아래 경우를 내성처럼 느낄 수는 있음
    생활 리듬 변화,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생리 주기(특히 생리 전)
    기대치 상승(처음 효과가 강해서 이후 둔해 보임)
    2달 동일 용량 복용 = 내성 생겼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 임상적으로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2. 약을 증량하는 시점
    의사가 증량하는 기준은 명확합니다.
    ✔️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 부작용이 감당 가능한 범위일 때
    ✔️ 최소 2~4주 이상 동일 용량 유지 후 평가
    지금 상황은:
    한 달 단위 처방
    저녁 약은 증상(충동구매)에 맞춰 조정됨 → 의사가 약 효과를 “있다”고 판단한 상태
    그래서 바로 증량 안 한 것이 정상적인 판단입니다.
    3. 오늘 느끼는 불안·두근거림
    중요 포인트입니다.
    약 내성 때문이라기보다
    “약이 부족한가?”라는 생각
    스스로 증량 필요하다고 판단한 불안 → 불안 반응 + 자율신경 항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ADHD 약은:
    불안이 올라가면 심계항진, 가슴 두근거림이 더 잘 느껴집니다.
    ???? 이 상태에서 성급한 증량은 오히려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지금 단계에서의 현실적인 액션
    다음 진료 때 이렇게 업무적으로 전달하세요.
    “아침 약 효과가 오후까지 유지되는지 애매하다”
    “집중력은 좋아졌지만 충동성은 아직 남아 있다”
    “생리 전에는 증상이 확실히 악화된다”
    “불안과 심계항진이 간헐적으로 있다”
    → 이 정보가 있어야 용량 조정 vs 유지 vs 약 변경 판단이 가능합니다.
    핵심 결론
    2달 복용 = 내성 시기 아님
    지금 증량 안 해준 건 이상한 판단 아님
    현재 불안은 약 부족보다 ‘생각으로 인한 불안’ 가능성 큼
    증량은 증상 + 부작용 평가 후 단계적으로 진행
    지금 상태에서 혼자 용량 걱정하는 건 도움이 안 됩니다.
    다음 진료에서 증상 기준으로 판단 받는 게 최선입니다.

  • 2. ...
    '26.1.26 7:56 PM (27.164.xxx.24)

    환자가 증상을 말을 해야 증량해줘요
    말 안하면 이대로 쭉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27 씨드 1억 미만은 계란 한바구니에 담으래요 ㅋㅋㅋ 13 ㅇㅇ 2026/01/28 6,058
1784126 주식 시작할때 순자산의 몇프로를 투자하셨나요? 14 시드머니 2026/01/28 2,741
1784125 슈가 1형당뇨 영화 1 aaa 2026/01/28 1,830
1784124 48세 퇴직해도 될까요? 16 파이어족 2026/01/28 4,026
1784123 합당문제를 김어준이 먼저 안거 같네요 12 oo 2026/01/28 2,813
1784122 TV본 내용이 네이버 메인에 뜨는거 1 ㅡㅡ 2026/01/28 601
1784121 작년에 산 패딩 팔이 뜯겼어요 3 아니 2026/01/28 1,752
1784120 장수하는 분들 유튭 많이 봤는데 다들 키가 작아요 18 2026/01/28 4,200
1784119 두쫀쿠 최초개발자 일매출 1억 삼천 4 링크 2026/01/28 3,999
1784118 김건희 재판건은 이거 하나인가요? 5 ..... 2026/01/28 2,247
1784117 당분간 꽁치통조림으로 버텨야하는데 12 올드걸 2026/01/28 3,709
1784116 Z Flip6 액정이 번쩍번쩍 불빛이 나요 6 ㅡㅡ 2026/01/28 855
1784115 불법주정차 중인 차 옆에지나가다 박을 경우 6 곰배령 2026/01/28 1,897
1784114 80넘은 치매 친정아빠..요양원 계시는데 보구싶어 눈물납니다 10 floral.. 2026/01/28 3,874
1784113 삼전 하닉 실적발표후 주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5 미미 2026/01/28 3,549
1784112 넷플릭스 다큐 이상한 동물원 보셨나요? 10 dd 2026/01/28 2,471
1784111 고지혈증 약먹은지 몇년째로 이사관계로 병원이동 1 고지혈증 2026/01/28 2,508
1784110 백지원의 귀가 3 국민의 힘 .. 2026/01/28 2,347
1784109 40대 후반 건성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8 어느새 2026/01/28 1,991
1784108 공직자 부인들 샤넬백 마음껏 받으세요~ 6 살판났다 2026/01/28 2,673
1784107 유퀴즈 관상가도 무주상보시를 얘기하네요 8 .. 2026/01/28 6,123
1784106 세상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4 ~~ 2026/01/28 2,267
1784105 장염, 식중독 얼마나 심하게 앓아보셨어요?? 9 경험담 2026/01/28 1,283
1784104 지금 주식 마이너스이신 분들 20 2026/01/28 7,382
1784103 하와이 6박중 빅아일랜드 2박 어떨까요? 12 하와이 2026/01/2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