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비 줄이고있어요

긴축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26-01-26 12:10:29

가계부 정리를 신혼 때는 제가 하다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나서는 여러 사정으로 남편이 담당해왔어요. 

요즘 가정재정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지 않으니 점점 불안해져서, 13~4년만에 올해 1월부터 다시 제가 정리하고 있는데요.

옷이나 화장품도 안사고 사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식비는 별로 아끼지않아 아무 생각없이 배달 시켜먹고, 마트에서도 쉽게 집어들었는데..

가계부의 숫자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뭘 시켜먹기도 사먹기도 겁이나 냉장고 열심히 파먹었어요.

엄청난 노력으로 이번달 식비는 지금까지 46만원..

근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먹다간 건강 상할 것 같고 절약하는 기쁨 제외하고는 먹는 즐거움도 없네요. 냉장고 심지어 냉동실에 남은 것도 얼마 없고요.

쇼핑몰 가도 피부과 많이 다닌 듯한 빤딱빤딱한 피부의 사람들이 세일이라고 이것저것 신나게들 사던데 저는 하나를 못집고 왔어요.

남들은 다들 잘 살고 생활이 윤택해 보여 부럽네요.

 

 

IP : 211.21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에
    '26.1.26 12:13 PM (211.234.xxx.54)

    식비 절약 브이로그 많아요.
    도움 되더라구요.

    노후를 위해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줄여보려고 합니다.

  • 2. ...
    '26.1.26 12:16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대학생 둘 있는 4인 가족
    한달 식비 65 정도 쓰다가 아들 군대간 후론 45정도 써요
    매식 안하고 밀키트,냉동식품 안사요
    빵,과자 다 구워먹고 채소 많이 먹어요
    만두,피자 다 만들어 먹죠
    닭가슴살,계란,두부로 단백질 챙기고
    가끔 소고기 사서 샤브샤브 해먹어요
    냉동식품 사먹을 때보다 오히려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제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남는 돈으로 금,은,주식 꾸준히 모으고 있어
    거기서 보람을 느껴요

  • 3. 긴축
    '26.1.26 12:21 PM (211.212.xxx.29)

    양배추, 콩나물 같은 식재료 활용 많이 하더라고요.
    윗님 3인 한달 식비가 45라구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2인인데도 이러고는 못살겠다 싶거든요.
    저도 노후 걱정되어 줄여보려하는건데 쉽지않네요.

  • 4. 너무
    '26.1.26 12:28 PM (220.124.xxx.155)

    가성비를 따지세요
    그러면 됩니다,
    한살림, 유기농등 그런거 안먹으면 식비가 30은 줄을겁니다.
    과일도 싼거로
    그거보다 더 안좋은 먹고도 산게 우리네 조상입니다,

  • 5. ...
    '26.1.26 12:28 PM (1.237.xxx.38)

    2월에 식비 아니라 생활비를 40안짝으로 쓴적 있어요
    그냥 그달 모든게 맞아들었던거죠
    옷 살 일도 돈 나갈 일도 없었고 날짜도 짧고

  • 6. ㅁㅁ
    '26.1.26 12:28 PM (49.172.xxx.12)

    와, 3인 식비 45요?
    아이랑 2인인데 오늘까지 75인데 알뜰하다고 제미나이한테 칭찬받았어요ㅋㅋ 좀 넉넉하게 먹긴 합니다만..

  • 7. 2인가구
    '26.1.26 12:34 PM (112.155.xxx.62)

    아이 없이 부부 2명인데요. 한끼는 만원 안팎 외식하고 한끼는 간단히 먹어요. 하루 2끼 먹는 셈이에요. 월 식비 백만원이 넘네요.. 헐... 돈 벌 생각만 했지 아낄 생각 못했네요.

  • 8. 식비줄여서
    '26.1.26 12:55 PM (183.97.xxx.120)

    금 은 주식 모으신다니,
    목적이 확실해서 꾸준히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429 옆테이블 아저씨 들어오자마자 가방에서 비닐봉투 꺼내 귤 까먹더니.. 7 스벅 2026/01/26 4,118
1789428 주식하시는 분들 일상 어떻게 지내세요? 10 구름 2026/01/26 3,351
1789427 마켓컬리에 컬리나우는 어디에 있나요? 2 컬리나우는?.. 2026/01/26 456
1789426 “마두로만 잡혀갔을 뿐… 베네수엘라 정부, 100명 새로 가뒀다.. ㅇㅇ 2026/01/26 1,011
1789425 곧 마드리드에서 비행기타고 갑니다. 10 알려주세요 2026/01/26 1,585
1789424 아니.. 성인 4인 가족이 36 갑툭 2026/01/26 18,463
1789423 민주당아!!자사주소각법안 언제 통과 되는거냐? 4 ㅇㅇ 2026/01/26 843
1789422 아프지 마세요 진짜로! 14 ㅇㄴㄹ 2026/01/26 5,819
1789421 노희영이 옷을 잘입는다고 하긴 애매하지 않나요? 36 2026/01/26 4,816
1789420 국힘, ‘내란 전담 재판부법’ 헌법 소원 제기 12 한팀인정이니.. 2026/01/26 2,435
1789419 혼자 카페 가면 뭐하시나요 10 ㅡㅡ 2026/01/26 2,419
1789418 환율 때문에 나라가 걱정되시는 분들 (신용등급 순위) 12 ㅅㅅ 2026/01/26 1,966
1789417 아주 당돌한 애한테 당하게 생겼네요 120 Aaaa 2026/01/26 25,263
1789416 삶은 꼬막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4 꼬막 2026/01/26 643
1789415 매일 버터 세 조각 3일에 한번 삼겹살 9 51세 2026/01/26 2,795
1789414 이마트 ,, 2026/01/26 786
1789413 홈플 몽블랑제 빵 추천해주세요~ 9 2026/01/26 1,306
1789412 "떡볶이로 계몽" 공산당. 아웃!! &qu.. 12 그냥3333.. 2026/01/26 1,221
1789411 임형주 엄마 방송에서 보니 넘 이해가 안가던데 9 .. 2026/01/26 5,025
1789410 이혼후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16 길고긴 날들.. 2026/01/26 3,581
1789409 50평대 도우미분 쓸경우 청소기 어떤게 좋을까요? 6 아리송 2026/01/26 1,172
1789408 만화 빨간머리 앤을 보고 있는데 8 Good 2026/01/26 2,100
1789407 평일 점심 이렇게 먹으니 간단하고 든든해요 4 ㅇㅇ 2026/01/26 3,635
1789406 식비 줄이고있어요 7 긴축 2026/01/26 3,173
1789405 일드. 부인은 취급주의 2 드라마 2026/01/2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