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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한테 겨울은 가혹한 거 맞네요.

서민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6-01-26 10:04:43

가스비(온수.난방.취사) 대박에 아주 조금 따뜻하게 돌렸더니 헉 소리나게 나왔네요. 여기 이사와 살면서 최고금액.어떤 이유인지 이번달 장기수선충당금 12만원. 보통때 2~3만원인데.구축 오래된 아파트 이다보니 엘베교체 때문에 미리 돈을 걷어 놓는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비도 역대급에 자동차세 연납하면 좀 이라도 깎아준다니 그것도 내야하고 애 방학이라 소처럼 먹는 식비. 문제집 사야한다 학원비 등등.

곧 있으면 또 설 돌아오죠.

방학이라도 애가 옷 사 달라해서 위아래 하나씩 최소한으로 사 줬고요.

결혼식 장례식 경조사는 또 겨울인데 왜 이렇게 많아요.

이러니 그럴싸한 내 패딩 하나 내 코트 한벌 이런건 살 생각도 못 하고요. 발 시려워서 어그나 부츠 하나 사고 싶은데 그것도 걍 신던 운동화로 겨울 나야 할 것 같고 미용실도 가야하는데 망설이고 있네요.

서민한테는 겨울이 더 추워요.

IP : 175.113.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한이에게
    '26.1.26 10:07 AM (174.233.xxx.196)

    겨울은 더 가혹하죠.
    적으신 것 외에도 연말이라 선물이나 모임 등 돈 들어갈 곳은 많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고 가족모임도 꺼려지고..
    겨울엔 살아남기 위해 돈이 많이 나가는 것도 있지만 정서적 위축도 더하네요 ㅠㅠ

  • 2. 맞아요
    '26.1.26 10:09 AM (175.193.xxx.206)

    에너지빈곤층이라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어릴때 엄마가 연탄이 꽉차면 그리 행복해하던 모습이 문득. 겨울엔 가스비 여름엔 전기요금 그냥 그려려니 해야죠. ㅠ 그리고 진짜 조의금은 겨울에 은근 많이 나가긴 하네요. 결혼을 겨울에 안해서 그런지.

  • 3. 경조사
    '26.1.26 10:36 AM (83.86.xxx.50)

    경조사 받은 거 있으면 가시고 아니면 두번 생각해 보세요.

  • 4. 근데
    '26.1.26 1:01 PM (59.6.xxx.73)

    그동안 부츠나 어그가 없고 패딩이 없었나요. 경조사는 내가 부르지 않을 것 같은 관계는 안가고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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