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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일주일 못했어요

다들어떠세요? 조회수 : 5,458
작성일 : 2026-01-26 07:27:52

구축 아파트 10층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한파로 빨래를 못했어요.

양말이랑 속옷때문에 빨래방을 가든 손빨래를 하든 해야하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주방에 빌트인 되어 있는 드럼세탁기는 사용가능하죠?

전 추운 북쪽 베란다 오래된 통돌이 세탁기라서

그냥 어쩌나 싶네요.

빨래방가면 위생 믿지도 못하겠구

건조까지 하면 거의 만원 돈이 넘더라구요.

차도 없어서 큰 가방에 넣어서 가야 하는데

이번 주도 내내 한파인듯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238.xxx.15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6 7:30 AM (1.232.xxx.112)

    세탁기 안 얼었고 세탁에 문제 전혀 없이 살고 있어요.
    저라면 그냥 빨래방 가겠어요.
    어차피 세탁기인데 못 빠는 것보다는 위생에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속옷은 손빨래하고 겉옷만 가서 세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빨기만 하고 건조는 가져 와서 집에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2. 에고
    '26.1.26 7:31 AM (112.155.xxx.106)

    네 주방에 붙은 드럼은 돌릴 수 있어요.
    온수 연결 되어 있죠?

    겨울 영하권 들어오고 나선 베란다에 있는 통돌이 옆에도 안갑니다.
    북쪽이라니 더 위험하네요.
    옷 종류는 드럼에 돌리시고
    아주 큰 이불 빨래나 운동화 같은건 빨래방 이용하세요.
    어차피 건조기로 살균하는건데요..

  • 3.
    '26.1.26 7:32 AM (61.75.xxx.202)

    저는 빨래방 귀찮아서
    이동용 미니 탈수기 샀어요 욕조에서 대충 빨래 한 다음
    미니 탈수기 돌리니 그나마 낫네요

  • 4. 원글
    '26.1.26 7:35 AM (1.238.xxx.158)

    주방에 드럼세탁기 없어요.
    매일매일 관리실에서 빨래하지 말라고 방송나와요.
    작은 세탁기가 큰 세탁기 옆에 있는데 욕실로 가져와서 빨아야할까봐요.
    수평이 안맞을꺼 같아서 걱정인데
    임시방편으루 그렇게 해야겠네요.

  • 5. ..
    '26.1.26 7:40 AM (121.137.xxx.221)

    매일 손빨래 해요 힘들어요

  • 6. 미즈박
    '26.1.26 7:42 AM (125.186.xxx.123)

    저도 원글님과 같은 구조라서 일주일째 못하다가 시어머니네 가서 해갖고 왔어요. 혼자 사시니 작은 세탁기라 4번 돌렸어요.
    이번주도 내내 못할것 같은데 큰일이네요

  • 7. ㅌㅂㅇ
    '26.1.26 7:48 AM (182.215.xxx.32)

    저희 아파트도 매일 방송 나와요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작은 세탁기라도 하나 사서 욕실에 설치를 해야 하는 건지. 연결 호스라도 사서 돌려야 하는 건지

  • 8. 오늘아침에
    '26.1.26 7:49 AM (118.235.xxx.109)

    저는 구축 살때 겨울마다 서너번은 빨래방 다녔어요.

    다들 걱정하지만 요즘은 빨래방이 워낙 많고…
    세탁소 하시면서 옆에 빨래방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런 곳은 카메라로 체크도 잘 하시는거 같은게… 제가 뭘 찾고 있으면 옆에서 오시더라고요.

    자기네 빨래방이 지저분해지는 게 싫은 사장님들도 많은 거 같아요.

  • 9. ㅇㅇ
    '26.1.26 7:50 AM (14.35.xxx.67)

    저희도 다용도실 위치가 북향이긴 한데 수도배관이 외벽쪽에 연결된게 아니어서 한번도 문제된 적은 없었어요.
    겨울 지나면 이불, 패딩류들 들고 빨래방 가는데 건조까지 개끗하게 잘 돼서 편해요. 위생이 걱정되면 속옷은 집에서 세탁하시고 빨래방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10. ㅇㅇ
    '26.1.26 8:14 AM (175.213.xxx.190)

    빨래방 두번갔어요
    옷좋아하는 아들이 엄청 내놔서~~~답답한 애가 들고 빨래방
    건조는 갖고와서 집에서 해요

  • 11. 인터넷 철물점
    '26.1.26 8:19 AM (118.235.xxx.218)

    세탁기 배수호스 연장해서 화장실로 빼서 써요.

    지름에 맞는 연장 호스 사세요

  • 12. 예전
    '26.1.26 8:24 AM (114.205.xxx.247)

    살던 09년 입주 아파트는 겨울에 그래서 세탁기 못돌렸어요. 수도 배관이 외벽쪽에 있으니 매번 방송나오고 실제로 세탁기 얼어서 고생도 하구요. (날씨 풀려도 녹이려면 일이예요 ㅠㅠ)
    지금 사는 17년 입주 아파트는 배관이 안쪽에 있고, 개별보일러가 옆에 있어서인지 세탁기 쓰지말라는 방송 자체가 없어요.
    실제 다용도실 온도 재보면 영상이예요.
    경험해보니 앞으로 이사갈 땐 샤시 잘 되어있고 수도배관 안쪽에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겠더라구요.

  • 13. 저기요
    '26.1.26 8:27 AM (49.164.xxx.30)

    일주일째 빨래 못하고 사는것보다 빨래방이 훨씬 위생적이네요. 결국은 돈아까운거 ..

  • 14.
    '26.1.26 8:28 AM (223.38.xxx.162)

    어제 빨래방갔어요
    그냥 돌리고싶었는데 양심상..

  • 15. 우리는
    '26.1.26 8:41 AM (211.211.xxx.168)

    15년된 구축(?) 취급 받는 아파트인데 빨래는 가능하던데요.
    물론 조심조심 낮에만 하지만
    요즘 낮에는 영하 2도정도잖아요.

    그 대신 베란다에서 물청소(이거 하는 사람이 이상)나 인테리어 할 때 베란다쪽으로 수도랑 우수관 있다고 세탁기 뺀 집들이 있는데 이런 집들은 세탁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 16. 배수구
    '26.1.26 8:44 AM (125.187.xxx.44)

    연장해서 화장실로
    지금 돌리고 있어요

  • 17. ....
    '26.1.26 9:14 AM (125.130.xxx.2)

    한파일땐..작은거만 손빨래해서 남편이랑 손으로 양쪽잡고 짜서 말려요.

  • 18. 플랜
    '26.1.26 9:33 AM (125.191.xxx.49)

    빨래방 집앞에 있어서 다녀왔어요
    건조기 보니 먼지가 쌓여 있어서 빨래만 돌려서 집에 가져와 건조기 돌렸네요

    빨래방 가격이 오르기는 했어요

  • 19.
    '26.1.26 9:33 AM (106.244.xxx.134)

    구축이고 세탁실에 드럼 있는데 안 얼었고 어제 낮에 돌렸어요.

  • 20. 저도
    '26.1.26 9:49 AM (61.105.xxx.14)

    북향 세탁실 있는 30년된 아파트 사는데
    금요일에 돌렸어요
    앞 베란다 쪽은 물 내리지 말라고 방송 나오는데
    세탁실은 낮에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주는 오늘이 그나마 기온이 쫌 올랐네요

  • 21. ..
    '26.1.26 9:55 AM (211.208.xxx.199)

    북쪽 베란다의 내 세탁기가 얼었고 안얼었고가 문제가 아니고
    하수관 안의 배수된 물이.어니까
    세탁기를 돌리지 말라는거에요.
    내.세탁기는 괜찮으니까 돌린다~~하다가
    1층,2층 베란다로 하수물이 역류합니다.

  • 22. 참다
    '26.1.26 10:25 AM (211.202.xxx.73)

    배수관 사서 빨래 션하게 돌림요 연결 쉽네여 물빼서 보관하는게 귀찮긴하지만 할만하네요 이고지고 빨래방 가는것보단 훨 나음

  • 23. ...
    '26.1.26 10:40 AM (175.116.xxx.96)

    30년된 구축 아파트 인데요. 베란다 우수관 쪽 물 버리지 말라는 방송만 나오고 빨래 하지 말라는 소리는 없네요.
    한 삼사일 참다가 도저히 못살겠어서 배수 연장 호스 사다가 매일 돌립니다.
    열흘이나 빨래를 못하다니;;;;그냥 빨래방 가세요.

  • 24. 그게
    '26.1.26 10:59 AM (211.114.xxx.132)

    저도 구축아파트에 외풍이 심해서 세탁기가 자주 얼어요.
    녹이는 것도 시간 엄청 걸리고요.
    손빨래도 해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이렇게 몇년 겪다보니 이번엔 한파 오기 전에
    미리 속옷이랑 양말을 더 사놨어요.

    근데 우리 부부 2명만 있다보니 가능한 거지
    가족수가 많으면 힘들겠죠..

  • 25. 여기
    '26.1.26 11:32 AM (59.9.xxx.124)

    구축 30년 넘은 아파트인데 이상하게 여기는 배수구가 안어는지 이 날씨에도 전혀 문제없이 빨래를 한다고해서 저도 계속 돌리는데,배수구도 외벽쪽에 있어요 내벽쪽에 배수구가 있으면 안어는게 맞는데 외벽에 있어도 여긴 괜찮네요
    다만 저희는 원래 세탁기 위치에서 벗어나 수도관을 외벽쪽으로 단열처리하면서 연결했는데 여기 수도관이 얼어서
    난방기로 하루 덥혔더니 풀려서 겨우 세탁이 가능해졌어요
    세탁 끝나면 호스 풀고 물 똑똑 흘리게 해둬야 하네요

  • 26. ..
    '26.1.27 5: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원래 빨래 모아서 한꺼번에 하지 매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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