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가본 곳 중에 저 둘 후보지 생각하고
계획중이예요.
맨 처음엔 아테네를 생각하고 계획을 짜고 여기저기 둘러보니 의외로 실망했다는 의견이 꽤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이스탄불로 갈까 방향을 돌려보는데
혹시 다녀와 보신 분들 의견 좀 듣고 싶어요.
유럽거주중이고 5박 예정입니다~
아직 안가본 곳 중에 저 둘 후보지 생각하고
계획중이예요.
맨 처음엔 아테네를 생각하고 계획을 짜고 여기저기 둘러보니 의외로 실망했다는 의견이 꽤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이스탄불로 갈까 방향을 돌려보는데
혹시 다녀와 보신 분들 의견 좀 듣고 싶어요.
유럽거주중이고 5박 예정입니다~
두 군데 다 가봤는고, 둘 다 좋았지만,
전 이스탄불 추천이요.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져 있고, 음식도 맛있어요.
이스탄불 매력있어요~
아테네는 유적지가 많이 무너져있어요. 아테네가 서양 민주주의의 모태이자, 르네상스의 핵심이다 보니 사상적 원류를 찾는다는 의미로 가는거지, 제대로 보존된 유적지는 거의 없습니다
아크로폴리스를 보며 숨막힐 듯 했던건 아크로폴리스에서 꽃 피웠을 아테네 정신을 상상하고, 그 옆에 붙어있는 디오니소스 극장은 거기서 소포클레스를 연극했을 아테네 시민들을 생각하며 감동받는거죠
아크로폴리스 지하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 있는 전시품이나 아테네 국립박물관들 전시품이나 조각상들은 당연히 입벌어지지만, 큰 유적지는 거의 없습니다
아고라도 돌무더기 흔적만 있어서, 플라톤을 읽은 사람들끼리 추정해서 여기가 소크라테스가 갇혔을 감옥일거다 추측만 했었죠.
아고라에서 소크라테스와 그의 제자, 니민들 생각하며 잠깐 거니는거죠
그런데 로마식 아고라로 잘못 가는 관광객들도 있대요
아고라 옆 박물관에 있는 조각상들 정말 대단하고요. 국립박물관과는 또 다른 분위기.
저희는 4박5일 있었고, 이후 크루즈 타고 크레타로 갔었습니다.
아테네에서 밤마다 맥주 마시며 아크로폴리스 본 건 강렬한 추억입니다만ᆢ 크레타나 다른 섬으로 가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이스탄불이 낫다고 봅니다.
아테네와 크레타의 양갈비와 염소고기는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은 튀르키예도 진짜 맛있으니ᆢ
이스탄불 왕복으로 표 끊고 이스탄불에서 아테네 5박 갔다왔는데요. 이스탄불이 몇년 전보다도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에 비해 아테네는 물가 저렴하단 생각 들어서 호텔도 좋은데 묵고 잘 먹고 다녔어요. 볼거는 이스탄불이 많은데 아테네도 좋더라구요.
저도 이스탄불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