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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무심한 남편 괘씸해요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26-01-25 09:45:34

몸이 으슬으슬해서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해서

약먹으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2-3일을 버텼는데 밤이되면 고열에 잠도 못자고

안되겠다싶어 다른병원 갔더니 독감이였어요

최근에 이렇게 아픈적이 없어 너무 힘들었어요.

독감수액과 영양제 수액맞았더니 살것같네요.

 

몸이 아파 힘들었을때는 정신없어 몰랐는데

이제 좀 살만하니깐

남편의 행동에 화가나네요

 

밤새 아펐는데

괜찮은지 살펴보는말과 행동도 전혀 없고

제가 기침하니 거실에서 자고 출퇴근

남보다도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니

전 그냥 혼자 사는 사람이랑 같네요

왜 같이 살아야하는지~

이렇게 무심한 남편도 있나요?

IP : 58.121.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5 9:47 AM (121.185.xxx.210)

    뭐 해달라는 게 아니라
    관심가지고 위로해주는 게
    가족이져

    나중에 아플 때
    복수하세요

  • 2. 무심한
    '26.1.25 9:47 AM (118.235.xxx.222)

    여자도 많아요. 82에 남편 감기 걸려 기침하니 짜증부터 난다잖아요
    가족에게 옮길까봐

  • 3. ㅇㅇ
    '26.1.25 9:49 AM (220.73.xxx.71)

    솔직하게
    내 배우자가 아플까 힘들겠다라는 걱정보다
    나한테 옮으면 어떻게 하지? 가 먼저 드는게 보통사람이에요
    자식이 아닌이상 자기가 우선이죠
    그래도 아프면 병원가라고 말하는 정도는 하는데
    님 남편은 그정도도 안했으니 문제있는건 맞아요

  • 4.
    '26.1.25 9:49 AM (219.248.xxx.133)

    여기도 있어요. 아픈건 그냥 내가 견디는수밖에.

  • 5. ㅌㅂㅇ
    '26.1.25 9:56 AM (182.215.xxx.32)

    죽을 거 같으면 119는 불러 주겠죠

  • 6. ....
    '26.1.25 9:58 AM (222.235.xxx.56)

    괜찮냐고 묻지도 않아요?
    원글님이 아픈것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말인가요?
    약 먹고 밥 잘먹고 있어. 다녀올게. 등등의 말들..말이에요.
    뭐 해줄까 물어보고 밥을 차려줘도 시원찮은 판에 사람이 아프거나 말거나 그냥 말없이 회사를 가버려요?
    그런것도 없다면...그게 인간이에요??

  • 7. 근데
    '26.1.25 10:00 AM (223.38.xxx.75)

    거실에서 자는 게 배려 아닌가요
    둘 다 아프면 직장도 못가는데?
    돈 벌러 나가야 하니까 그렇죠
    평소 원글님은 다정했을까요
    남편 말도 들어봐야죠

  • 8. ....
    '26.1.25 10:01 AM (222.235.xxx.56)

    "사람이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아픈데
    당신 그런 행동 나 놀라고 상처받았다.
    당신 아플때 나도 똑같이 하겠다. 당신 먼저 그랬으니 나도 그래도 되는거지."
    하고 덤덤하게 얘기해보세요.

  • 9. ..
    '26.1.25 10:52 AM (123.200.xxx.178)

    말 할 필요없이
    그대로 거울치료 해주면 되죠ㆍ

  • 10.
    '26.1.25 10:54 AM (39.7.xxx.158)

    이런글에도 남편 편드는 건 남미새인가 아들맘인가

  • 11. 해결법
    '26.1.25 11:05 AM (14.35.xxx.67)

    독감인거 말하지 말고 계속 옆에 붙어 있는다.
    독감 옮겨서 똑같이 아프게 한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남편도 똑같이 느껴보게 해주세요

  • 12. 어이가
    '26.1.25 11:20 AM (222.120.xxx.110)

    이런글에 굳이 남편얘기도 들어봐야한다는 사람은 뭡니까.
    그럼 자기가 대개 공정해보이나요?
    글보면 충분히 원글님이 섭섭해할만하겠구만 너는 잘하냐는 뉘앙스뿜는 글은 못된 시어머니 컨셉인가요?

    평소에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섭섭함의 크기가 달라질것 같아요.

  • 13. 음..
    '26.1.25 1:14 PM (1.230.xxx.192)

    사람이 아프면 심신이 허약해 지는데
    그때는 작은 위로라도 엄청 필요하잖아요.
    진짜 대신 아파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냘 말로만이라도 많이 아프냐~
    뭐 필요한 것이 없냐~
    따뜻한 차라도 줄까~
    밥 차려줄까~
    이러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사 람 이 라 면

  • 14. 많아요
    '26.1.25 3:32 PM (118.218.xxx.119)

    암병동에 보호자로 있었는데
    옆에 환자들 60대들 남편이랑 통화하고는
    상처받아 돌아누워있던데요
    항암하고 퇴원하는데 짐 있다고 데리러오라니
    택시타든지 아들 불러라구요
    아들을 왜 부르냐고 남편보고 오라니
    계속 아들 불러라고
    다른분도 전화하니 짜증투로 왜? 이러구요
    오히려 혼자사시는 80대 할머니는 자식 안 부르고 택시타고 퇴원할꺼라고

  • 15.
    '26.1.25 5:32 PM (121.167.xxx.120)

    서운해 하지 말고 아프다고 힘들다고 얘기 하고 어떻게 해달라고 얘기 하세요
    식사 배달 시켜라 열이 난다 난방 따뜻하게
    켜라 등 구체적으로 해야지 알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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