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되면 좀 홀가분해지나요?

성인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6-01-24 18:06:57

희망을 갖고싶어 경험에의한 말씀을 좀

듣고싶네요.

쌍둥이 고3  올라갑니다.

한명은 문과 한명은 미술디자인 합니다.

돈도 많이 들지만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좀 지쳐가고 있어요.

미술디자인이 잘없는 지방소도시라 대도시로

가서 주4일 수업듣느라 편도1시간반거리

3시간~6시간 대기타다가 데려오는게 무척

힘드네요 차를 여러번 갈아타서 그냥 맘편히

다니라고 라이드하고있어요. 문과쪽 아이는 

비교적 학원은 가깝지만 차량운행이 안되서

왔다갔다 부부가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이모든게 대학가면 이제 편해질거다 이런 희망으로

버티는 건데요.

정말 대학가서 성인이되면 스스로 독립이되어

할줄아는게 많아져 홀가분해지고 걱정도 덜해지고

맘이 한결 편안해집니까? 

돈은 떠나서요. 신경 쓸 일이 확 줄어드는지

궁금해요. 지금은 24시간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체크하고 일하고 보살피고 이렇거든요.

IP : 220.84.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은
    '26.1.24 6:08 PM (175.113.xxx.65)

    내 관뚜껑 닫힐때까지 걱정이란 말 안 들어 보셨나요? 성인 되서 돈도 손도 덜 갈 수는 있겠죠.

  • 2. 대학졸업반되니
    '26.1.24 6:09 PM (118.235.xxx.48)

    차원이 다른 고민 생겨요 취업 어쩌나 싶은 ㅠ

  • 3. ㅇㅇ
    '26.1.24 6:09 PM (59.10.xxx.58)

    당연히 확 줄어듭니다. 또다른 고민이 생기기는 하겠지만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거랍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를...

  • 4. 저는
    '26.1.24 6:12 PM (220.84.xxx.8)

    걍 돈만 대주면 되면 죽어라 더 일할것같은데
    비서처럼 세세하게 챙기는게 약한데 입시생이라서
    또 신경을 써주긴해야하니 숨이 턱턱 막혀서요.
    손은 확실히 덜간다하시니 조금 희망이 생기네요.

  • 5. ...
    '26.1.24 6:19 PM (220.75.xxx.108)

    비교가 안 되게 편해져요.
    둘째까지 대학 딱 붙고 제일 신났던 게 학원 안 태워다줘도 되는 거...
    그 붙기힘든 유턴차선에 끼어들기며 터져나가는 주차장에 자리찾기에 애 춥고 더울까봐 미리미리 가서 시간 죽이며 대기하기 등등 모든 것과 안녕이라는 게 제일 좋았어요.
    시시때때로 날아오는 학원문자를 하나하나 수신차단하면서 넘 좋아서 실실 웃었네요.
    취직 못한 졸업예정자인데 뭐 그러다 자기 갈 길 찾겠죠.
    제 기준으로 고딩때보다는 나아요. 제 할 탓이지 내 책임은 아니다 싶어서인가...

  • 6. 점점
    '26.1.24 6:21 PM (175.121.xxx.114)

    저도 진심 학원시간맞춰 차량운행좀 안하고싶내요 주차자리도 없는 동네에 늦게 나오기라도하면 나만 피말리고 ㅠㅠ

  • 7. ㅇㅇ
    '26.1.24 6:31 PM (222.233.xxx.216)

    고생 많으십니다.
    쌍둥이 입시 치르시려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실텐데
    애쓰십니다.

    일단 대학 가면 수월해요
    또 다른 고민은 생기지만 2 2
    건강관리 스트레스관리 잘하시고요
    쌍둥이들 입시 성공하시고 쉬실날 오기를 바랍니다.

  • 8. ..
    '26.1.24 6:3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입시땐 안 움직이던 저도 운전하고 신경 엄청 썼어요
    덕분에 운전 많이 늘었어요
    재수까지 했답니다
    재수땐 알바도 했어요
    더 좋은 대학 가서 신경 덜 쓰고
    잘 지내요
    쌍둥이라 두배로 힘드시긴 하겠어요

  • 9.
    '26.1.24 6:46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애 사춘기 엄마 갱년기 겹치고 학원비까지 팔짝 뛰겠더니
    대학 합격하는 순간 모든게 스르르르 숨이 쉬어지더라고요.
    대학 취업 결혼 끝이없다고 해도 그맘때가 절정이었어요.

  • 10. may
    '26.1.24 8:02 PM (220.65.xxx.175)

    조카가 쌍둥이들이라 아직은 어린데
    고등들어가면 힘들거같아요

    저는20개원차이 남맨데
    고등때 남편이랑 시간나는대로
    라이드하느라힘들었지만

    지금한명은 취업
    하나는 대학원 들어가는데
    솔직히 편합니다. 주말에 밥정도만 해주고
    너무늦지는 않게 정도만 관리하고 있어요.
    고등때 비하면 비교도 안되는거 같아요.
    몇년만 기다리세요

  • 11. 아니요
    '26.1.24 9:18 PM (59.8.xxx.68)

    취업해서 독립시켜야

  • 12. kk 11
    '26.1.25 5:06 AM (114.204.xxx.203)

    취업해서 나가살면 좀 낫고
    결혼하면 좀 더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144 고야드 생루이 살까요? 13 알려주세요 2026/01/24 3,148
1779143 로봇이 무서운건 5 ㅗㅎㄹㄹ 2026/01/24 2,992
1779142 합숙맞선 조은나래요.. 19 .. 2026/01/24 5,803
1779141 임대소득 간편장부 시트보호 해제 ........ 2026/01/24 673
1779140 정시 발표를 앞두고 참 괴롭네요 4 정시 2026/01/24 2,528
1779139 주가오르니 증권사들 목표주가 뒤늦게 상향 4 ........ 2026/01/24 2,105
1779138 기숙사가는 대학생 캐리어 추천 10 엄마 2026/01/24 1,520
1779137 그릇이든 쇼파든 가구든 주름진건 사지마세요~~~ 7 2026/01/24 3,505
1779136 칼킹 사이즈로 했어요 1 침대 2026/01/24 777
1779135 에드워드리 자필 편지 보셨나요? 7 혹시 2026/01/24 3,482
1779134 앞으로 돈못버는사람 많아지겠어요. 11 . . . 2026/01/24 5,969
1779133 안선영, 전세금 빼서 대치동 학원 돌리는 이유? 24 너도걸려질거.. 2026/01/24 16,743
1779132 수육 망했는데 살릴 수 있나요? 8 .... 2026/01/24 1,510
1779131 주식유튜버들이 왜 연락처를 자꾸 올리죠? 9 ... 2026/01/24 3,001
1779130 황달증세로 소아과에 갔었어요 2 겨울 2026/01/24 1,041
1779129 어떤 유튜버가 일반고는 학종 쓰지 말라고 하는데 18 ........ 2026/01/24 3,043
1779128 친정에서 벗어나고 파서 4 hgg 2026/01/24 2,512
1779127 美 부통령까지 '쿠팡' 언급‥김민석 총리 "명확히 설명.. 25 ㅇㅇ 2026/01/24 2,691
1779126 프랑스여행 파리 일주일씩 있을만한 가요? 20 2026/01/24 2,717
1779125 지금은 어디에 투자할 타이밍인가요 10 .... 2026/01/24 3,337
1779124 GD집에 인테리어를 봤는데 4 콩민 2026/01/24 3,919
1779123 아들 자취 24 아아 2026/01/24 3,604
1779122 요즘 주식이 핫한데 삼십 몇 년 전 대우증권 사고 잊어버리고 있.. 7 ... 2026/01/24 3,230
1779121 "취미예요"…전화 한 통 걸고 "대.. 내란 전쟁범.. 2026/01/24 2,042
1779120 부모님 제사 때 얼마씩 보내나요? 38 궁금 2026/01/24 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