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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기전에 태어날래? 말래? 선택하라 한다면

..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6-01-24 01:53:41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서 선택할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전 아마도 안태어나는 쪽으로요...

산다는게..참 평생 견디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 견디고..내일 또 견디고...모레도...

그러다 어느덧 떠날 날이 오겠죠...

 

IP : 211.176.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4 1:55 AM (1.243.xxx.125)

    저도요
    전 다음 세상에는 생명없는 것으로 오려고요
    인간이 힘드네요

  • 2. ...
    '26.1.24 2:15 AM (198.244.xxx.34)

    사실 별로 힘든건 없는데 인간으로 사는 것 자체가 싫어요.
    그중에서 다른 생명을 탐하는 것 ,육식 하는게 너무 싫어요.
    한동안 육식을 끊기도 했는데 이미 맛을 아니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나이 드니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고...ㅠㅜ

    전 다음 세상도 싫어요.
    굳이 환생 해야 한다면 바람으로나....

  • 3. 노웨이 호세
    '26.1.24 2:23 AM (72.66.xxx.59)

    이번 생도 태어났으니 사는 겁니다.

  • 4. ..
    '26.1.24 2:27 AM (1.233.xxx.223)

    저도요
    안태어나는 걸로

  • 5. ..
    '26.1.24 2:36 AM (221.151.xxx.22)

    난 꼭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요

  • 6. 우문이네요
    '26.1.24 2:57 AM (195.1.xxx.50)

    인간은 한번 태어나 죽으면 끝이고
    태어나 살아봤으니 태어날까 말까 선택을 고민하는거지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근거와 경험으로 태어날지 말지를 고를 수 있을까요

  • 7. 희한한 사람들
    '26.1.24 3:47 AM (118.235.xxx.111)

    그래도 아프면 병원가고 주사맞고
    감기만 걸려도 약 먹는 사람들이 웃기지도 않네
    생에 애착도 없으면서 약은 왜먹고 병원은 왜 가나
    걍 되는대로 살다 아픈김에 죽으면 되지ㅋㅋㅋ

  • 8. 윗님
    '26.1.24 3:5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 태어나기 싫다는거잖아요
    이왕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는거고

  • 9. wii
    '26.1.24 5:09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안 태어나는 걸 선택할수 있으려면 득도해야 가능합니다만.

  • 10. ..
    '26.1.24 6:16 AM (211.235.xxx.37)

    아프다고 다 죽나요
    아프면 고통이 커지니 병원에 가는거죠
    바로 죽는다면 병원에 안 가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 11. 득도하기
    '26.1.24 6:41 AM (119.207.xxx.80)

    전까진 계속 태어나야 한댑니다
    도의 마지막 경지가 더이상 태어나지 않아도 되는것
    그러니까 안태어날수 있다는건 어마무시한 혜택이라는거죠

  • 12. ..
    '26.1.24 7:06 AM (211.36.xxx.134)

    이미 살아봤으니 안태어나고 싶지요
    그런데 주변을 보면 장수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
    삶이 풍요롭지도 않고 그런데도
    혹여나 사고로 죽을까봐 외출을 꺼리는 사람도 있어요

  • 13. ㅇㅇ
    '26.1.24 8:40 A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안 태어나는 거 선택할래요
    사는 거 힘듧니다
    우리가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결국 불행과 한짝이더만요

  • 14. 여기
    '26.1.24 8:45 AM (175.124.xxx.132)

    얼마 전에 같은 주제로 의견 나눈 이웃님들 글이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7824&reple=39781660

  • 15. 징글징글
    '26.1.24 10:38 A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죽는게 두려워서
    사는게 힘들어서
    가정사로 괴로워서
    외로움도 가난도 싫어서
    태어나는것도 싫음.

  • 16. kk 11
    '26.1.24 11:55 AM (114.204.xxx.203)

    그 세상은 어떤지 알수없잖아요

  • 17. ..
    '26.1.24 1:58 PM (122.37.xxx.211)

    이런글 보면 짠해요. 책임감과 의무로 삶을 살아가시는 것 같아서요. 살면서 깔깔 웃는 즐거움도 있었을테고, 맛있는걸 먹거나 아름다운걸 보거나 만족스럽고 감동스러운 때도 있으셨을텐데, 그래도 그 즐거움보다 살아내는 무게가 크다고 생각하시는거잖아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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