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런데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6-01-22 20:27:12

너도 참 심심하겠다 싶지 않으신가요. 하루종일 무료하고 심심할 것 같아요. 컴퓨터나 폰을 볼수도 없고 친구랑 수다 떨수도 없고 책을 볼수도 없고.

저희집은 두 마리 같이 키우니 가끔 둘이 같이 뛰어 놀기도 하고 주택이라 마당에 나가 놀 수도 있으니 그나마 양호한 편인데도요 요새 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이들을 보니 티비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싶네요.

물론 바쁘게 일할 때 옆에서 늘어지게 자는 고양이들 보면 니 팔자가 내 팔자보다 낫다 싶을 때도 있지만요 ㅎㅎ

IP : 74.75.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2 8:28 PM (118.235.xxx.78)

    그것이 모든 것들을 의인화하는 데 따른
    오류죠..

  • 2.
    '26.1.22 8:54 PM (220.78.xxx.153)

    저희 고양이는 새 나오는 유튜브 틀어주면 2-3시간 보더라구요
    새들이 뭐 쪼아먹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영상인데 같은자세로 눈알 굴리며 엄청 오래봐요
    가끔 심심해하면 틀어줘요

  • 3. 주니야
    '26.1.22 9:13 PM (125.139.xxx.105)

    심심힐까봐
    가서 알랑방구빙구구구구해도
    귀찮은지 자리이동해요.
    가끔 개에게 펀치 한번 날리고.
    날이 좋을때는 나가서 반나절은 있다가 와요

  • 4. 게다가
    '26.1.22 9:46 PM (74.75.xxx.126)

    먹는 낙도 없잖아요. 매일 같은 사료랑 물이 끝.
    저는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뭐 먹을까부터 생각하는 편이라 냥이들은 너무 단조로울 것 같아요.
    물론 가끔 나가 놀다 쥐나 새를 잡기도 하지만 먹지는 않더라고요.

  • 5. ...
    '26.1.22 10:49 PM (175.209.xxx.12)

    장난감 사주세요

  • 6. ..
    '26.1.22 10:52 PM (211.210.xxx.89)

    장난감도 안좋아하고 낚시놀이도 안좋아해요. 캣타워도 안올라가고 오로지 전기방석에서 잠만자요.자다 먹다. 자다 싸다. 게다가 외동묘예요. 진짜 이래도 되나싶어요. 레이저도 조금하면 시들하고요.추워그런가 안움직여요

  • 7. 주니야
    '26.1.22 11:03 PM (125.139.xxx.105)

    우리 냥이는 간식 좋아해요.
    먹는거에 환장한 멍이 간식 준다고 비닐소리 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랑 거만하게 와서
    다소곳이 앉아서 기다려요.
    사료 위에 2알씩 토핑해주면
    아그작아그작 고개를 요래조래 갸우뚱하면서 먹어요.
    우아 너무 귀여워서 콱 깨물어주고 싶어요.
    심심해 보여서 낚시대 쥐 이런 장난감으로
    놀아 주는데
    냥이는 별반응 없고 멍이가 물어뜯어서 다 고장내버리네요 ㅎㅎ

  • 8. 장난감은
    '26.1.22 11:10 PM (74.75.xxx.126)

    제가 싫어요. 남편이 미쳤는지 생쥐모양 인형만 한 타쓰 사다가 집 구석구석 뿌려놨어요. 안 그래도 쥐 트라우마 있는데. 밤중에 물마시라 가다 밟고 비명지르고. 게다가 집 고치러 오시는 아저씨 말이 어느날 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고양이가 생쥐 인형을 갖고 놀길래 언제 사줬지? 했다가 진짜 쥐라는 걸 발견했다는 ㅠㅠ
    캣 타워는 하나 다 뜯어내고 두번째 타워도 곧 돌아가실것 같고 낚시는 그저 그런데 운동화끈에 생쥐인형 묶어서 여기저기 매달아 놓으면 좋아하긴 하네요.
    둘 중 한 아이는 가끔 뭐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하도 야옹야옹해서 고양이 번역앱 설치했는데요, 맨날 하는 말이 나는 쉬고 싶다 ㅋㅋ

  • 9. 다들 넘
    '26.1.23 3:43 AM (116.41.xxx.141)

    재미지게.읽었답니다 ㅎㅎ

  • 10. ..
    '26.1.23 4:10 PM (121.162.xxx.35)

    되게 만족하며 사는거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58 인증사진 잘찍는법있나요? 5 00 2026/01/22 760
1788757 20대 중반 아들 건강보험 있으신 분들 7 ... 2026/01/22 1,569
1788756 치매 부모님과 잘 지내는 동거 보호자분 계신가요? 21 .. 2026/01/22 2,853
1788755 캐나다국민 부러러워요-존엄사 가능하니까요. 4 ㅇㅇ 2026/01/22 1,983
1788754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82% 5 2026/01/22 2,408
1788753 PD수첩 보셨나요? 북한군 포로이야기 6 .... 2026/01/22 3,427
1788752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뭐하실 거에요? 14 ㅇㅇ 2026/01/22 2,707
1788751 고양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10 그런데 2026/01/22 1,792
1788750 증권회사 2 베티 2026/01/22 1,491
1788749 죽기 전에 다 써야 되는데 54 .... 2026/01/22 18,251
1788748 몇 달만 세탁기 냉장고를 렌탈할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4 가전 구독 2026/01/22 1,192
1788747 노가다하는 남잔데 요즘 몸에 힘이 안들어간대요. 6 노가다 2026/01/22 3,321
1788746 챗지피티 사적인 상담 다들 많이 하시나요 1 흠냐 2026/01/22 1,152
1788745 부동산과 주식의 급등으로.. 21 .. 2026/01/22 6,758
1788744 주식으로 돈 버는 분 배포가 있는 거죠. 18 ㅇㅇ 2026/01/22 4,260
1788743 선호하는 마스크 브랜드 있나요 10 kf94 2026/01/22 1,607
1788742 제미나이 추천 믿었다가 골로갈 뻔 3 현대차 2026/01/22 6,500
1788741 스팸 넣은 라면 12 ... 2026/01/22 2,450
1788740 한산 모시, Ramie 스커트 파는 곳 아시나요? 7 모시 2026/01/22 793
1788739 맞벌이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던 지인 8 저더러 2026/01/22 4,044
1788738 아프고 보니 안 아픈것이 제일 이네요. 8 111 2026/01/22 3,532
1788737 사무실에서 한달간 점심해서 먹어야해요 13 2026/01/22 3,695
1788736 주린입니다 8 ㅇㅇ 2026/01/22 2,332
1788735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인데 씨드가 작고 소중해서 2 ㅇㅇ 2026/01/22 3,346
1788734 목디스크환자 소도구필라테스VS 대기구필라테스 요가 2026/01/22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