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테니스 한 지 15년차예요
초등때도 2년 했었으니
40대 시작했어도 랠리는 기본 되고
겜 즐기며 운동해요
하지만 늘 어깨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리고 은근 이게 협업 운동이라
레벨 맞는 빡테 몇게임하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겨울이라 그나마 자주 못가는지라
다른 운동 기웃
주변에서 필라테스 좋다 해도 흘려듣던 걸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 50후반 나이에
지난 주 첨 갔는데요
물론 0 강도로 서서히 개인레슨 했지만
너무 개운하네요 오늘은 후들거릴 정도로
힘들엇어요 3회차
그런데 희안하게 운동 끝나고는
더 활기가 넘쳐 장도 보고 와서
집안 대청소까지 신발장까지 들쑤셔가며 해치웠네요
개인레슨으로 20회는 더 해보려고요
진작 시작할 걸 그랬어요.
가장 좋은 기분은 축이 잡힌 기분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