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 거래은행에 직원이 연말쯤 되면
irp계좌나 카드나 없는거 가입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저도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가입해주면
꼭 몇주뒤에 발령나서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2번이나 그럼
그러더니 얼마전에 담당 직원이 또 뭘 가입해 달라고 하길래
웃으면서 혹시 어디 발령나셨어요?? 물어봤더니 무슨소리냐고 하길래
아니 꼭 저한테 상품권하시면 갑자기 발령받아서 가시길래요. 했더니
절때 아니라고 하더니
일주일 뒤에 전화해서 자기 다른곳에 갑자기 가게 됐다고 하는거에요.
그때는 진짜 몰랐다고~~
그러면서 당장 내일부터 새로운 발령지로 출근한다는데
진짜 은행은 발령이 이렇게 갑자기 나나요??
심지여 이 직원은 온지 얼마 안되서(2년) 아직 다른곳 발령 안날꺼라고 했었거든요.
저 나름대로는 이제 라포를 형성 했다 생각해서(빨리 친해지는 성격이 아님)
그 직원 실적 생각해서 뭘 가입해주면 가버리니까 허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