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극복하시나요
남편한테 크게실망한적 있으신분계시나요
1. 극복이
'26.1.22 12:04 PM (122.36.xxx.84)이혼인데
걍 실망하며 날 다독이며 사는거죠2. ᆢ
'26.1.22 12:12 PM (121.167.xxx.120)속으로 그런 놈이구나 하고 말아요
한번만 실망 하는게 아니니 다음번에 실망감이 오면 쉽게 넘어갈수 있어요
인품이 그 정도인데 더 큰걸 바라는건 욕심이예요3. ..
'26.1.22 12:14 PM (175.119.xxx.68)남이다 생각하는게 편해요
4. 그냥
'26.1.22 12:19 PM (118.235.xxx.220)제가 윈이다..라고 살아요
5. ..
'26.1.22 12:20 PM (211.219.xxx.193)이혼같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시간으로 잊혀지는거 같아요. 대충 생활은 이어지는데 교감은 안해요.
선이 그어져서 그 선 잘 안넘어져요.6. 무슨일
'26.1.22 12:20 PM (140.248.xxx.3)무슨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중독 폭력 아니면 그냥 약한부분이 있으려니 해요
7. ..
'26.1.22 12:28 PM (180.83.xxx.253)기대를 하지 마세요. 함께 있어 좋은거 금전적 이득이나 그런거 취하고 무심하게 지내야죠.
8. ...
'26.1.22 12:37 PM (1.235.xxx.154)실망의 연속입니다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내탓이오하면서 삽니다
인간이 연약하고 실수많은 존재라고는 하지만
....
또 나도 다른 이도 완벽하진 않다 이런 맘으로 살고
매일 교육시킵니다
세뇌 ...다듬어져야할 부분 제가 깎아서 만들어보려구요
사람 고쳐쓸수없다지만
포기는 안하려구요
똑같은 잘못 또하게 내버려둘순없고
한번만 더 하면 이혼이라고 했어요9. kk 11
'26.1.22 12:42 PM (114.204.xxx.203)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적어요
10. 씁쓸하겠지만
'26.1.22 12:46 PM (119.71.xxx.160)기대를 버리고 자기 자신한테만 신경쓰면서 살 수 밖에요
그게 젤 나을 것 같아요.11. 영통
'26.1.22 12:50 PM (116.43.xxx.7)있죠
그 때부터 남편이 존재가 아닌 하나의 개체로 보였어요
그러나
"뭐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내 생각엔 내가 더 나은 사람 같지만 그건 내 생각이고
저 사람이 나은 면도 있고
그래 B 급 남자와 B 급 여자가 만나 사는 거지 뭐.."
이 마음으로 살아요12. ㄱㄴㄷ
'26.1.22 1:10 PM (125.189.xxx.41)저도 영통님과 비슷하게 일단 생각해보구요.
크게 두어번 실망을 크게하고선
아이를 잘 키워야니
일상을 똑같이 살면서 남편
행보를보고 판단하자 싶었어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는 하니까요..
음 내 까방권 얻었네 하면서요.
그런데 쭈욱 진중한 모습보이고 열심히 사니까
다 눈녹듯 맘이 녹았어요..
원글님도 유도해보셔요..
기회를 줘 보시고13. ..
'26.1.22 1:32 PM (59.14.xxx.232)음..언젠가는 또 반복할놈이다.
기다를 버리고 살죠.14. ...
'26.1.22 1:32 PM (182.215.xxx.28)극복 안되구요
그냥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흘러가는데로 살아보자는 생각이고
다행이 좀 더 젊었을때 이런 일이 생겼으면 살수 있을까싶네요15. ㅌㅂㅇ
'26.1.22 2:07 PM (182.215.xxx.32)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내가 원하는 걸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알게 되고
그러고 나면 기대를 내려놓을 수가 있죠
능력이 안 돼서 그러는 건데 어쩌겠어요16. 하염
'26.1.22 3:32 PM (106.101.xxx.174)극복이 결국은 안됩니다.
극복하려 노력했지만
저조차도 가슴속깊이 지워지지않는 불신이 남아있고
상대도 떳떳하지못함과 그렇게 태생부터 타고남?으로
반복되더라구요.
지금은 별거중이고 결국 결론은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