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
맘맞는 사람들이 없어서
먹어도 맛도 없고
같이 놀러다닐 사람도 없다고..
젊을때야 맘맞는 사람 만나기 쉬운데 나이들면 경제적 상황도 맞고 여유도 있는 사람이 드문가봐요
저희는 주말에도 학원다니는 아이들 셋인데
주말에 새조개 먹으러 가자 어디 가자 하시는데 시간내기 쉽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셋 다같이 가서 저녁만 함께 먹는 정도... 그것도 사실 아이들 커서 비협조적이라 데리고 다니기 힘들구요
쓸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
맘맞는 사람들이 없어서
먹어도 맛도 없고
같이 놀러다닐 사람도 없다고..
젊을때야 맘맞는 사람 만나기 쉬운데 나이들면 경제적 상황도 맞고 여유도 있는 사람이 드문가봐요
저희는 주말에도 학원다니는 아이들 셋인데
주말에 새조개 먹으러 가자 어디 가자 하시는데 시간내기 쉽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셋 다같이 가서 저녁만 함께 먹는 정도... 그것도 사실 아이들 커서 비협조적이라 데리고 다니기 힘들구요
70대부모님...들이 점잖으면서 좀 결이 있으시면 아무나랑 못어울리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애들 셋이나 라이드하면 조개먹으로 갈시간이 어딨나요 연간 2-3회 생각하세요.(아이들 시험끝나 주간 주말) 애들 꼭 안데려 가도 되고요. 남편 위주로 하고요
너무 안맞춰 드려도 서운해하시더라고요.
부자 아니더라도 울엄마도 주말되면 적적하고 외로워하셔요
70대는 유난히 나이든사람끼리 어울리기 싫어하는 가장 마지널 나이인거 같아요.
나는 그렇게 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솔직히 잘 살아오셨으면 아무리 부자라도 친구없지않은데...
파크골프 치시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시라네요
80대시모 너무심심해하시기에
아파트노인정가셔서 노시라고했더니
거기 노인들 너무많아 안가고싶다고
본인도 노인이시면서 엄청젊으신줄아는
노인도 노인이 싫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요 아무도 안반기죠
그래서 늙어서 할 취미도 있어야 할듯
그래서 지방은 가족끼리 형제끼리 잘놀 러다니더라구요 도시가 작으니 30분거리
서울은 넓으니 형제들도 멀리살고 동네친구가 건강해야해요
전 50대인데도 절친 한명은 암
한명은 남편이 암
놀러갈 사람이 없어요
남편이랑만 놀아요
86세 울엄마도 노인정 안가세요
거기서 유치원같은 놀이 시키는게 유치하시대요
뭐 그렇다고 엄청교양있으시고 교육수준높으신건 아니고 수다떨고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이시라서...
집에 있어도 저는 뭐라 안해요
저도 나가는게 피곤해서
근데 시어머니는 집에 있으면답답하시다고해서
전화도 안드려요
두명도 함께 하기 어려워요
한달에 한번 한명씩 돌아가며 만나는것도 눈치껏 합니다.
남편위주로 해야죠
나이들어서 사교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면 그나마 자식들한테 덜 치근덕거리긴 해요. 울아빠 80넘었는데도 주 4회정도 밖에서 식사하세요. 모임이 넘 많아서... 주말에도 뵙자하면 약속이....
이게 인복인건지 성향인건지 친정부모님 70대초반이신데
초등친구부터 대학동창 옛직장모임 취미모임에 부부동반 여행도 많이 다니고 스케줄 꽉꽉 차있어요
두분다요 근데 저랑 남편은 친구없어서 서로가 베프네요
성격이에요. 친구들이랑 잘 지내던 친구없이 혼자 잘 지내던 잘 지내는 분들은 문제가 없죠. 외롭다 하면서 자식 힘들게 하는 분들이 문제죠.
84세 엄마 여고동창 9명 다 살아계셔서
친하게 잘 지내세요.
동네친구들도 있구요.
같은연배들까리 친하게 지내야죠.
나보다 윗세대와 누가 어울리고 싶어하나요?
밥사줘도 싫죠.
노인복지관 보내세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거기 모인 사람들과 어울리면 좋아요
노인이 싫으면 평생학습관으로 가 보세요
거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어요
저희 부모님 두분 동갑에 80대인데 각각 모임이 많았어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친구분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갑작스레 암투병으로 돌아가시고
치매로 병원들어가시고 하니
모임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없어지고
엄마도 여고동창 대학동창 동네모임 몇 개 있으셨는데
정기적으로 나가는 모임은 하나만 남았대요
아빠가 바둑좋아하셔서 아파트 경로당도 가봤더니
술마시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여자 노래방 이런쪽은 질색하셔서
그 분들 연락오면 약속있다 피하고 단체로 식사하러 갈 때나 엄마랑 같이 나가신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먹고 취향맞고 성향맞고 하는 사람 찾기 쉽지 않은듯해요
아니면 어느 정도는 상대방에 맞춰줘야하는데
노인들 쉽게 변하지 않고 자기고집 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희 부모님 두분 동갑에 80대인데 각각 모임이 많았어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친구분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갑작스레 암투병으로 돌아가시고
치매로 병원들어가시고 하니
모임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없어지고
엄마도 여고동창 대학동창 동네모임 몇 개 있으셨는데
정기적으로 나가는 모임은 하나만 남았대요
아빠가 바둑좋아하셔서 아파트 경로당도 가봤더니
술마시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여자 노래방 이런쪽은 질색하셔서
그 분들 연락오면 약속있다 피하고 단체로 식사하러 갈 때나 엄마랑 같이 나가신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먹고 취향맞고 성향맞고 하는 사람 찾기 쉽지 않은듯해요
아니면 어느 정도는 상대방에 맞춰줘야하는데
노인들 쉽게 변하지 않고 자기고집 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요즘은 엄마아빠 둘이서 한 달에 한번씩 국내여행가거나 영화보거나 맛집가거나 그러면서 노시더라고요
들수록 혼자 놀 줄 알아야 하는데.. 부모가 70대면 자식들은 제 자식 키우며 가장 바쁠 때인데 외롭다며 같이 놀자하면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저 60대인데 남편 자식 다 출근한 뒤 스포츠센터가서 운동하고 동네 도서관 가고 간단히 식사준비하다보면 저녁 때가 되네요.
부자 아닌 80대 엄마
60대 후반에도 어디가든 본인이 최고령 ㅠㅠ
그만큼 노인들 있는데 안가셨어요
수영장도 노인들많다고 안다니구 요가 다니신 ㅎㅎㅎㅎ
그런 승질에 경로당은 다니실까요?
억척스럽고 말많은 노인네들 있어서 안 가신답니다
매일 심심하고 매일 외롭고 그래서 매일 죽고 싶으세요
딸만 죽어납니다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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