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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같은말 맞는거죠 막말주의

루피루피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6-01-21 00:31:50

아빠가  말기암선고 받은날 남편이 첨엔 위로해주다 남편이 얘기랑 회사얘기하면서 웃었어요 싸우다화나서 너네할머니(엄마같은존재)  죽기전에 웃어줄께 이랬더니 그게같냐고 적반하장이에요

IP : 222.121.xxx.1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1 12:33 AM (222.108.xxx.71)

    그날 통으로 웃지도 말아야 하는건
    아이한테 너무너무 가혹해요

  • 2. 루피루피
    '26.1.21 12:35 AM (222.121.xxx.143)

    잘못썻네요 남편이 아이얘기랑 회사얘기하믄서 웃었어요 아이는 터치안해요

  • 3. ㅁㅁ
    '26.1.21 12:35 AM (104.28.xxx.46)

    아이랑 웃은게 뭐때문에 웃은거에요? 아버지 암이랑 상관없는 내용으로 웃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니네 할머니 죽기전에 웃어줄께 이건 저주고요..ㅉㅉ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님 아빠가 그걸 좋아할까 생각해보세요

  • 4. 라다크
    '26.1.21 12:38 AM (169.211.xxx.228)

    원글님은 아빠의 병환 앞에서 남편이 웃는다는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그게 사람이고 그게 자연스러운거에요

    아빠의 암울한 병환 앞에서 온가족이 모두 24시간 우울에 빠져있다면 그건 아빠도 원하시는게 아니에요

    죽을거 같은 슬픔 속에서도 배는 고프고 편한 자리에 눕고 싶은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 5. 이분
    '26.1.21 12:38 AM (219.255.xxx.120)

    아빠가 암인데 남편이 집에서 웃는다고 못마땅한 분이에요

  • 6. ---
    '26.1.21 12:57 A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저만 못알아 듣나요?ㅎㅎㅎ

  • 7. ..
    '26.1.21 1:29 AM (125.248.xxx.251)

    산 사람은 살아야죠
    그리고..님도 시어머니 암선고 받은날이라도 뭔가 작은 웃음날 일엔
    웃음이 자연그럽게 나요..
    저도 아버지 임종 직전에 가족들 다 모여서 이야기 하는데도 웃을 일은 서로 웃었어요.
    그게 사람입니다..산 사람은 그대로 살아야 해요 밥도 먹고

  • 8.
    '26.1.21 2:52 AM (49.167.xxx.252)

    당일날 웃으면 안되고 그럼 웃고 기분좋고 이런 일상은 언제부터 가능한건가요?
    장인 몸 안 좋아도 일상은 계속 되어야하고 장례식장에서도 웃고 밥 먹고 다 하는데.

  • 9. ...
    '26.1.21 4:30 AM (221.147.xxx.127)

    장례식장에서 눈물 흘리다가도 조문객들과
    지난 얘기 하다가 그 상황에 따라 웃게 되는 게 사람입니다
    서로 웃으며 슬픔을 나눌 수도 있는 거구요
    지금 부친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 이해하는데
    이 건에서는 남편의 잘못은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건데
    그에 대해 반격한 아내의 독설은 지나치게 심합니다

  • 10. 정도
    '26.1.21 6:21 AM (218.49.xxx.2)

    위로해주다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웃는건 기분벌로긴 하죠
    그런데 원글님 만큼 남편은 가슴 아프지 않아요
    저희남편은 10년전이지만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눈물 한방울 안 흘렸어요
    그런데 조금 섭섭하기 했어도 뭐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고
    말았어요 저한테는 평소에 잘하고 우리부모님한테도
    잘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만큼 슬펐겠어요 따지고 보면 핏줄도 아니고
    남인데
    원글님 심정은 알겠지만 위로 하고 나서 좀 웃었다고
    거기다대고 엄마같은 존재인 할머니 죽기전에 웃어줄께는
    너무 심한말이였어요

  • 11. ㅇㅇ
    '26.1.21 7:27 AM (121.134.xxx.51)

    원글님이 무조건 잘못한 겁니다.
    슬픔앞에서도 자동차 경적소리에 놀라는게 자연스럽듯
    화제가 전환된 상태에서 다른 일로 웃는 것도 자연스러운 겁니다.

    섭섭할 수는 있어도
    그걸로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할머니 돌아가실때 웃어준다는 말은
    등가로 이해될 수 없는 막말이고 정말 상처입히는 말이에요.

  • 12. 막말
    '26.1.21 7:3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죽기전에 웃어줄게..라니
    뭔가 나르의 냄새가...

  • 13. 절대
    '26.1.21 7:59 AM (223.39.xxx.129)

    같은 말 아니에요.
    남편은 원글 위로를 했고
    아이와 일상중 일상의 이야기와 웃음울 가진거고요,
    원글은 저주의 말을 밷은거에요.

  • 14. ㅠㅠ
    '26.1.21 8:13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섭섭할 수는 있어도
    그걸로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할머니 돌아가실때 웃어준다는 말은
    등가로 이해될 수 없는 막말이고 정말 상처입히는 말이에요.22222

    소름돋아요 님같은 사람

  • 15. ㅇㅇ
    '26.1.21 8:15 AM (119.194.xxx.7)

    참내 친아들딸들도 장례치르는 중에도 일상을 살아내야되요
    일부러 장례식장도 친구들이 떠들썩하게 해주고 하는데

    아니 24시간 하루종일 언제까지 1초 매순간 웃지말아야 하나요???
    장례식장에서 모두에게 저주할 사람이네

    진쩌 이기적이다

  • 16. ㅇㅇ
    '26.1.21 8:17 AM (119.194.xxx.7)

    님 주변에 그사실을 알게된 모든사람은 다 24시간 우울하게 님옆에 있으란건가요?

  • 17. 루피루피
    '26.1.21 8:42 AM (222.121.xxx.143)

    댓글감사해요 객관적인 판단이 안됐어요 그리고 할머니얘기한건 남편이 첨에만사과하다 지는잘못없다고 난리치길래뱉은말이에요 너도느껴보라고..

  • 18. ㅌㅂㅇ
    '26.1.21 8:53 AM (182.215.xxx.32)

    원글님이 잘못했어요..

  • 19. 히틀러?
    '26.1.21 9:39 AM (180.65.xxx.211)

    히틀러예요? 뭐 웃지도 말래. 허참...
    군대에서 쫄병들 군기잡는 악마선임같네요.
    지금 어디서 이빨 보입니까!? 하면서 기합줄거 같아요ㅠ

  • 20. 111111111111
    '26.1.21 9:50 AM (61.74.xxx.76)

    내아버지지만 남편한테는 장인어른, 남이잖아요 혈육이 아닌데 ....
    또 장인어른 돌아가실때까지, 아니 돌아가시고도 안웃고 살수 있나요
    그냥 원글님만 혈육인 아버지의 병환을 슬퍼하면 됩니다
    남편한테까지 나하고 똑같이 슬퍼해라....절대 강요해서도 안되고
    눈치주어서도 안돼요

  • 21.
    '26.1.21 11:09 AM (58.140.xxx.88)

    님 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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