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그게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다정도 병이라는 말이 요즘은 실감합니다.
부모는 언젠간 떠나게 되어 있고
그래도 좀 이기적이고 자기거 잘챙기고
간혹 정떨어지게 구는 엄마 만나면
덜 애닳아하고 자기 가정에 더 충실할 수도 있고요
그놈의 정....사람 미치게 하는거...
생각해 보니 그게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다정도 병이라는 말이 요즘은 실감합니다.
부모는 언젠간 떠나게 되어 있고
그래도 좀 이기적이고 자기거 잘챙기고
간혹 정떨어지게 구는 엄마 만나면
덜 애닳아하고 자기 가정에 더 충실할 수도 있고요
그놈의 정....사람 미치게 하는거...
자존감 바닥치고 죽고 싶을때
그래도 저를 거기서 끌어내준것은
엄마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었어요.
우리엄마랑 저는 성격 전혀 안맞아서
만나면 엄청 싸우는 사이인데도
엄마의 애정은 의심한적 없어요.
개와 고양이처럼 전혀 다른 성향이라 탈이었죠.
믿어줘야 혼자 서요.
저는 진짜 독립적이려면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렇죠 뭐든 장단이 있는거같아요~
딸이 이민?가니 죽고싶다는 글보고 놀랬어요
사춘기딸 정떼는거 속상했는데
요것두 서로의 건강한 독립의 과정인가생각했네요
정이 사람 미치게하는거 맞죠
정 무서워서 강아지 고양이도 안키우네요ㅎㅎ
ㄴ그건 너무나 지나치게 유별난 케이스죠
딸이 이민갔다고 죽고 싶다는 분은 현실에선 못봤네요
엄마가 이기적인 스타일은 아닌데
무뚝뚝 쌀쌀맞은 스타일이었어요 신세한탄 입에 달고 살고 아빠랑 늘 싸우고
그러다 보니 저도 엄마한테 딱히 정이 없고 집에서 늘 도망치고 싶었죠
결혼했는데 부모님이 보고싶다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도움받고 싶다거나 한적이 없어요
다정도 병ᆢ 맞네요
글보니 맞는듯 해요 무뚝툭한게
때론 서운할때도 있지만 지금은편해요
저도 윗분처럼 늘 도앙치고싶었던때가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82에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글들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다 나쁜 건 없다더니 여기에도 적용되는구나.......
제 부모가 저한테 장점이 될것도 있단것에 놀람. 부모를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나는 대신 부모가 사망해도 딱히 슬프지 않단 거 하나는 득?이구나...
(저는 정 약간 없는 부모가 아니라.. 그냥 부모노릇 하는 부모를 못만난 경우)
맞아요. 부부사이도 너무 좋으면 사별 후에 적응 못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6965 | 세탁소를 다른곳으로 옮겼는데요 5 | 세탁소 | 2026/01/20 | 966 |
| 1786964 | 지금 미국시장 꽤 빠지고 있네요 4 | ........ | 2026/01/20 | 4,157 |
| 1786963 | 저는 어쩌다가 자신감 없는 남자가 돼버렸을까요? 13 | ㅠㅠ | 2026/01/20 | 1,932 |
| 1786962 | 게시판 글 읽다가 치매 요양원 궁금 7 | .... | 2026/01/20 | 1,316 |
| 1786961 | 쬐금 정없는 엄마 만나는것도 5 | hgg | 2026/01/20 | 2,104 |
| 1786960 | 혹시 엊그제 올라온 IQ검사 돈 내고 결과 받으셨나요? 2 | IQ검사 | 2026/01/20 | 1,090 |
| 1786959 | 백인은 일본 눈치 많이 보네요 6 | ㅇㅇㅇㅇ | 2026/01/20 | 2,028 |
| 1786958 | 작년 10월쯤에 지방 아파트 팔았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 주식 | 2026/01/20 | 1,582 |
| 1786957 | 목걸이 분실. 4 | 속쓰리다 | 2026/01/20 | 2,171 |
| 1786956 | 남편이 귀여워요. 1 | 일기 | 2026/01/20 | 1,142 |
| 1786955 | 러브미 유재명 아들은 이상해요 13 | ... | 2026/01/20 | 3,641 |
| 1786954 | 오늘은 바닷가 강릉도… 2 | ㅇㅇ | 2026/01/20 | 1,687 |
| 1786953 | 급질! 구강악안면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8 | ... | 2026/01/20 | 992 |
| 1786952 | 결국 삼수를 하려나봐요 20 | 삼수 | 2026/01/20 | 4,013 |
| 1786951 | Sk텔레콤 과징금 못 내겠다 소송. 2 | .. | 2026/01/20 | 1,098 |
| 1786950 | 아이가 물을 안마셔요 7 | 깐깐 | 2026/01/20 | 1,625 |
| 1786949 | 전업이라도 치매나 편찮으신 노인을 잠깐 모셔오기 힘든 이유 13 | ㅇㅇ | 2026/01/20 | 3,049 |
| 1786948 | 대상포진 예방주사 아플까요? 6 | 하느리 | 2026/01/20 | 1,225 |
| 1786947 | 위고비나 마운자로 저렴하게 하는 병원 어떻게 찾아요? 8 | 알려주세요 | 2026/01/20 | 1,518 |
| 1786946 | 개념없는 이중주차 인간 때문에 1 | … | 2026/01/20 | 1,221 |
| 1786945 | 혹시 음식이 다 안 넘어간 느낌 3 | ㅇㅇ | 2026/01/20 | 1,261 |
| 1786944 | 흑자 압구정 그 유명한 피부과 다녀왔어요 17 | .. | 2026/01/20 | 5,247 |
| 1786943 | 당근에서 밍크 샀어요 26 | 당근 | 2026/01/20 | 5,479 |
| 1786942 | 치매엄마 1년에 2주만 모셔달라 했는데 42 | Jj | 2026/01/20 | 17,776 |
| 1786941 | 오늘 밖에 많이 춥나요? 7 | 000 | 2026/01/20 | 2,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