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성이 풍부한 애들은 유아기때부터도 다른가요?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26-01-20 06:17:24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그 노래 불러주면 훌쩍거리면서 우는애들 많았다는데

그정도 가지고 감성이 풍부하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IP : 223.38.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0 6:26 AM (106.73.xxx.193)

    저희집애 애 둘 있는데 하나는 그 노래 불러주면 말 못하는 애기 때부터 울었었고 공감능력 뛰어나고 마음이 착하고요
    다른 하나는 전혀 꼼짝도 안하더니 공감 별로 못하고 사춘기도 힘들게 왔어요. ㅋㅋㅋ 둘 밖에 없어서 일반화를 못 시키겠네요.

  • 2. bbb
    '26.1.20 6:37 AM (61.255.xxx.179)

    어릴때부터 남다른 감수성으로 그림 시 노래 작사 동화썼던 저희 아들은
    커서는 지금은 이성적인 공대생이 되어 있습니다

  • 3. ....
    '26.1.20 6:51 AM (172.58.xxx.205)

    제 딸이 그랬거든요 4살인가 발리드 노래 듣다가 갑자기 눈물 흘림 엉엉 우는게 아니라 슬프다고 근데 지금 완전 T에요 감성은 혼자 있을지 모르지만

  • 4. 감수성
    '26.1.20 7:07 AM (104.28.xxx.45)

    섬그늘 노래 안울고 Tv보면서 왜 슬픈 음악이 나와? 했던 아이는 공대생으로.컸네요. 반짱이는 힌강 윤슬을 보면서 멸치같다던 아이였네요

  • 5. ....
    '26.1.20 8:21 AM (125.130.xxx.2)

    유아때 섬집아기 노래에 울고..동화중에 슬픈 내용 들으면 울던 딸..자라면서 예민.감성 풍부..20대 성인..이성적인것도 있지만 그쪽으론 아직도 풍부한것 같아요

  • 6.
    '26.1.20 9:22 AM (59.9.xxx.124)

    슬픈 내용에는 그리 반응하지 않았는데, 흐린날 거실 창에서 자기는 이런 날이 우울해서 너무 싫다고 하는 소리듣고 이게 일곱살짜리가 할수있는건가 싶어 진심 놀랐네요 평소 엄청 씩씩한 애였거든요 예술전공하고있긴 하네요

  • 7.
    '26.1.20 10:09 AM (61.82.xxx.228)

    노래는 모르겠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은
    애기때부테 꾸준히.
    신생아 눈빛부터 달랐다고
    제가 둘만 키웠지만 타고나는듯요

  • 8. 글쎄요
    '26.1.20 11:55 AM (175.192.xxx.94)

    5살 때 차에서 감튀 먹으며 동요 듣던 우리 딸
    아빠 힘내세요 듣다가 갑자기 훌쩍이길래 물었더니 와앙- 울음을 터트리며 '아빠가 너무 가여워 ㅠㅠ',
    '잉잉잉' 동요(날씬한 오이한테 호박이 놀러 왔다가 나는 언제 예뻐지나 잉잉잉...뭐 이런 가사) 듣다가 저 노래 이상해 하던 아이.

    중2 사춘기 딸인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은 냉정 + 무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냥 그 때 그 가사의 의미를 알아가게 되는, 똑똑해지는 시기였나 합니다.

    공감 능력은 좋은데 감성에 치우쳐 예민하게 굴지는 않아요.

  • 9. **
    '26.1.20 12:1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애들은 모르겠고
    섬집아이
    그 노래를 들으면 환갑이 다 된 이 나이에도 눈물이 납니다

    특히
    "아이는 곤히 잠들어 있는데 갈매기 울음소리에 맘 이 설레어 다 못 딴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이 대목은
    엄마가 되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31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12 건강하자 2026/01/21 3,253
1785930 두유제조기에 두유가 도토리묵처럼;; 11 두유제조기 .. 2026/01/21 2,197
1785929 다른 나라 부동산은 6 ㅈㅇㅎㅈ 2026/01/21 1,770
1785928 새끼 품종묘를 왜 버린걸까요? 15 2026/01/21 4,081
1785927 82님들~~ 저 어제 베스트글 올라온 택시기사님의 택시를 탔어요.. 35 어제 그 승.. 2026/01/21 12,817
1785926 이번 초등학교 1학년이 5 2026/01/21 2,075
1785925 나솔, 옥순 볼수록 별로네요 5 으잉 2026/01/21 4,416
1785924 82 게시글,댓글 삭제하기 (조금 편하게 삭제하기) 6 .. 2026/01/21 965
1785923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 16 2026/01/21 18,257
1785922 합숙맞선 상간녀 27 현소 2026/01/21 20,361
1785921 벌써.. 애쓰기가 싫어요 3 2026/01/21 2,698
1785920 사는 낙은 어디서 찾나요 16 ㅡㅡ 2026/01/21 4,995
1785919 제미나이 욕도 시원하게 잘하네요.ㅋㅋ 11 Vv 2026/01/21 4,185
1785918 주식 리딩방에 빠진 지인 10 정신차려 2026/01/21 4,946
1785917 안쓰는 라이터 처리 방법 2 라이터 2026/01/21 1,624
1785916 개들은 가족들이 집에 들어올때 마중나가는 걸 큰 의무로 보는거 .. 9 강아지 2026/01/21 2,834
1785915 지금 cj홈쇼핑 최화정씨 니트 니트 2026/01/21 3,707
1785914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 한덕수 .. 같이봅시다 .. 2026/01/21 665
1785913 이런 날씨에도 런닝하시는분 있나요? 15 2026/01/21 3,469
1785912 성우들이 회식하면 생기는 일 5 ㅋㅋ 2026/01/21 4,801
1785911 남해여쭙니다 4 11 2026/01/21 1,258
1785910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어요 ㅠㅠ 37 아ㅠㅠ 2026/01/21 5,334
1785909 뿌린대로 거둔다 7 ... 2026/01/21 2,230
1785908 로봇 투입 반대해야...'아틀라스 공포' 덮친 현대차 생산직 11 ㅇㅇ 2026/01/21 4,924
1785907 일기나 일상 기록하세요? 19 궁금 2026/01/21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