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sbs - 이상한 동물원

..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6-01-18 23:36:21

갈비 사자 바람이가 있는

청주 동물원 얘기 나옵니다. 1, 2부 하는데 11시 좀 넘어서 시작했어요.

 

일반적인 동물원이 아니기 때문에

늙은 사자, 늙은 호랑이가 나오고...

 

이 나이든 고양이과 동물들을 보면서

고양이를 키'웠던' 저는 눈물을 뚝뚝 떨구고 있네요.

 

청주 동물원의 이상한 이야기, 보고 싶은 분들은 얼른 보세요.

 

 

_우주의 기운에게 말하고 싶어요. 제발 저 로또 되게 해 주세요.

청주 동물원에 작은 기부 말고 큰 기부 하고 싶어요.

IP : 223.38.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6.1.18 11:45 PM (223.38.xxx.150)

    백내장 걸린 수달 이름 : 명암이
    ㅎㅎㅎㅎ 작명 센스가 좋네요.

    웅담 뽑으려고 기르다 쓸모없어진 곰. 부리가 비뚤어져서 스스로 먹이활동을 할 수 없는 독수리.
    아프고 버림 받고 갈 곳 앖는 동물들을 모아 놓은 곳.

    청주 동물원.

  • 2.
    '26.1.18 11:46 PM (211.234.xxx.67)

    수의사님 감사합니다
    사육사가 아닌
    동물 복지사라는 단어가 좋네요

  • 3.
    '26.1.18 11:46 PM (125.180.xxx.61)

    눈물이 자꾸 나려는걸까요
    이상한 수의사의 아픈 개인사를 들으니 더 눈물이 날것 같아요
    2부도 이어서 볼게요

  • 4. 같이봐요
    '26.1.18 11:49 PM (59.22.xxx.182)

    계속 눈물흘리면서 보고있습니다
    수의사계의 이국종이라는 김정호 수의사님 감동입니다
    늙거나 장애있는 동물이 없다면 이상한것 아니냐는 말씀
    너무너무 가슴을 때립니다
    일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느끼게 해주시네요

  • 5.
    '26.1.19 12:26 AM (218.55.xxx.30)

    너무 감동적이네요.
    먼 길 떠난 동물들 명패 달아주는 동물원이라니..
    사랑으로 돌봐주는 수의사님과 동물 복지사님들
    정말 고맙네요. 꼭 한번 청주랜드 동물원 가보고 싶어요

  • 6. ...
    '26.1.19 12:32 AM (122.32.xxx.32)

    저도 로또돼서 가여운 동물들 돌봐주고
    싶어요.

  • 7. 감동
    '26.1.19 12:37 AM (182.228.xxx.82) - 삭제된댓글

    청주동물원 방문하고싶어요
    이 곳에도 기부할수있는지요?
    소액이라도 급여날 다달이 정기적으로
    보내고프네요
    청주 동물원 복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8. 감동
    '26.1.19 12:41 AM (182.228.xxx.82)

    청주동물원 꼭 가보고싶어요
    청주동물원복지사님들 감사합니다

  • 9. ..
    '26.1.19 12:41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윗님 그렇죠. 동물들 추모관이 있네요.
    무명이라는 명패를 걸어준 동물들.
    그래도 사람들이 자기를 치료해 주려던 거라는 걸 알고 간 거였으면 해요.

    집에서 동물원까지 얼마나 걸릴지 검색해 봤는데
    입장료 얼만지가 같이 나오네요. 성인 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너무 싸서 운영에 하나도 도움 안 될 것 같은데요ㅜㅜ 열 배 받으셔도 기부 개념으로 기꺼이 낼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 몇 분이라도 공감대 형성되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 듭니다. 동물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선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안쓰럽게 여기며 돌볼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해요.

  • 10. ..
    '26.1.19 12:43 AM (223.38.xxx.150)

    그렇죠. 동물들 추모관이 있네요.
    무명이라는 명패를 걸어준 동물들.
    그래도 사람들이 자기를 치료해 주려던 거라는 걸 알고 간 거였으면…

    집에서 동물원까지 얼마나 걸릴지 검색해 봤는데
    입장료 얼만지가 같이 나와요.
    성인 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너무 싸서 운영에 하나도 도움 안 될 것 같은데요ㅜㅜ 열 배 받으셔도 기부 개념으로 기꺼이 낼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 몇 분이라도 공감대 형성되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 듭니다. 동물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선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서로를 안쓰럽게 여기며 돌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 11.
    '26.1.19 2:29 AM (211.42.xxx.133)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기부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서 동물들 보고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12. 수의사님
    '26.1.19 7:14 AM (219.254.xxx.98)

    전 아직 보지 못했으나, 유투브에 청주동물원 구독해서 알고 있는 이야기죠. 제가 어딘가에 듣기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보신후 수의사 되기로 했다고 하시더군요. 동물들과 실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고 하시던데~.인공포육을 하고 자란 이호 라는 호랑이 참 온순하고 호순이 등등 사랑스럽더군요. 로또되기 바란다는 소망보고 저도 다음에 돈을 벌게 되면
    .. 하고 싶은 일 중 주요 순위가 또 ~바뀌었어요.유투브에서 처음 청주동물원 얘기를 접하고, 감동을 받았기에 제가 지난 8년 여 해온 페스코 베지테리안 즉, 우유, 달걀, 해물 단계의 채식을 하는 데에서...앞으로도 계속 더 엄격한 단계로 지킬 수 있기를 바라게 하는데요. 인생의 어느 시기에 생명을 더 이상은 해치지 않게 되었음 해서... 필요이상으로요~예외적안 경우만 빼고 육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건강상 사실 약간 기력이 허전하거나 기름이 지글지글 육즙이 흐르는 등 미각을 자극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게 된 것은 맞지만...그래도 제가 사는 방식이 전 좋습니다. 그 전까지 오로지 쇠고기를 먹으면 삶의 질이 올라간 것으로 여기거나, 참치 문어 장어 대구 등 비싼 해산물을 먹고 제대로 살맛나게 사는 삶이라는 기준을 벗어나게 됐고, 모피나 폭스 토끼 라쿤 등 굳이 각 종 피혁을 입는 문화가 싫어졌습니다
    이건 절대 내가 다르게 산다고 하여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아무튼 생명력이 강한 종을 먹이로 , 산 채로 잡고 하는 게 문화가 싫어졌어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유투브에서 북미 등등 지역에서 겨울철 덫을 놓아 퓨마, 삵, 코요테 등을 잡는 요령을 알려주는 사냥꾼,밀렵꾼들의 영상에 이어, 이들의 덫에 걸린 짐승들 덫을 풀어주는 영상을 줄곧 보게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며,몸부림치고 죽음에 다다르기까지의 공포와 원초적 생명의 모습들에 안타까워하고 저 역시 그 공포가 전이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몇몇 그린피스 같은(?) 이들이 별다른 보호장치없이 그들에 게 다가가 나무판자 정도로 얼굴을 가리고 덫을 풀어주니 그들이 그 족쇄에서 풀려나가는 순간 ... ...
    거창하게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사상까지 나아가지 않아도, 생명은 동물둘이나 사람이나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되도록 최소한의 희생으로 저 하나의 생명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돈을 벌게 된다면 의로운 일 하시는 분들,생명을 살리는 이들을 돕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물론 맹수들도 생태계에선 상위포식자이지만... .... . 인간이 젤 포악하다고 보여져요.또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지요...

  • 13. Ooo
    '26.1.19 8:38 AM (211.208.xxx.221)

    어제 우연히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동물원 좁은 곳에 7년을 살던 사자를 수의사가 설득해서 청주 야외 사육장으로 데려왔는데 밖으로 나오던 사자의 그 눈빛..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청주 동물원 꼭 가보고 싶어요.

  • 14. undo.
    '26.1.19 9:15 AM (119.192.xxx.112) - 삭제된댓글

    다큐 보며 오열.. 눈 퉁퉁 부어 출근했네요. 동물이 살기 좋은 세상이 결국 사람도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 말, 묵직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얼마 전에 수의사님 책 내셨던데 제목도 ㅠㅠ

  • 15. undo.
    '26.1.19 9:17 AM (119.192.xxx.112)

    다큐 보며 오열.. 눈 퉁퉁 부어 출근했네요. 동물이 살기 좋은 세상이 결국 사람도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 말, 묵직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얼마 전에 수의사님 책 내셨던데 제목이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ㅠㅠ

  • 16.
    '26.1.19 11:05 AM (211.234.xxx.230)

    너무 예쁘고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이호 할매호 장수하길~~

  • 17. ㅡㅡㅡ
    '26.1.19 1:11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바람이 있는곳인가요?
    근처 가게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067 대학생 딸아이..집이 좋고, 자기방이 너무 좋고 방에 박혀서 안.. 11 잘된 2026/02/07 6,700
1793066 80대 엄마 생신선물 14 ㅇㅇㅇ 2026/02/07 2,348
1793065 미국 주식 절세하려면 11 머니 2026/02/07 3,266
1793064 추운날 집에서 로제 떡볶이 .. 2026/02/07 628
1793063 2차특검 쌍방울변호사 추천한거 이잼 멕이는거 26 친명팔이들 2026/02/07 1,730
1793062 비타민C 알약 작은것없나요? 9 ㅇㅇ 2026/02/07 1,223
1793061 노민우는 왜 못떴을까요? 17 .. 2026/02/07 4,184
1793060 월요일의 7일전이면 1 7일전 2026/02/07 680
1793059 여권 발급 비용 3 ..... 2026/02/07 941
1793058 12억으로 살수 있는 좋은동네 추천해주세요~ 33 부동산 2026/02/07 5,486
1793057 19세기 서양 평민 원피스 같은거 입고 싶은데요.. 28 ….. 2026/02/07 4,622
1793056 서울대병원 의사가 자폐가 10년 전에 비해 3배 늘어났다는데요 59 ㅇㅇ 2026/02/07 19,800
1793055 잣전병 먹다가 목에 잣이 걸린것 같은데 2 ㅇㅇ 2026/02/07 993
1793054 조국혁신당, 이해민, ‘올 것이 왔다, AI의 반란?’ 이슈 .. ../.. 2026/02/07 535
1793053 로잔 콩쿨 파이널 한국인 6명 진출! 4 투떰즈업 2026/02/07 1,740
1793052 맑은 소고기 무국을 매운 소고기 무국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5 ... 2026/02/07 1,520
1793051 남매간 상속분쟁은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6 ........ 2026/02/07 2,817
1793050 임용고사에 대하여 14 궁금순 2026/02/07 3,280
1793049 형제와 재산분할중인데 오빠가 15 123 2026/02/07 5,744
1793048 "가짜 뉴스 생산" 이 대통령 경고에 대한 상.. 5 그냥 2026/02/07 1,192
1793047 사망 예정일이 있다면 9 ㅡㅡ 2026/02/07 2,597
1793046 전국 통신원 여려분 현재 날씨 좀 ? 9 날씨 2026/02/07 1,170
1793045 무릎보호대 아무거나 사면 될까요 6 런데이초보 2026/02/07 1,098
1793044 왼쪽얼굴이 전기통하듯 지릿지릿해요 4 2026/02/07 1,698
1793043 조국 대통령 하려면... 26 유시민 왈 2026/02/07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