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중 선택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6-01-18 09:31:35

79세 엄마가 병원에서 두달 계시다 퇴원 예정이세요. 반복된 폐렴으로 기관지와 폐가 많이 상해서 조금 움직이면 숨차하시구요. 다른 곳은 다 건강하십니다. 폐도 회복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노환이라 더디다고 하네요. 가정용 산소치료 필요한 상황이에요. 아무래도 누군가 옆에서 생활보조(식사 빨래 청소) 도움을 줘야할거 같은데 아빠는 본인도 할수있고 자주 자식들이 와서 해주면 된다고 고집중이십니다. 

저는 못한다 말해논 상태라 대안을 미리 생각해놔야 하는데 이런 경우 간병인이 좋을지 가사도우미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입원중일때는 가족들이 돌아가며 간병했어요. 다들 병나기 일보직전. ㅠㅠ 

간병인이 집안일도 해주나요? 몸이 쇠약해진 상태긴한데 화장실도 혼자 다니시고 하거든요. 차라리 음식 잘하는 가사도우미가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병자 돌본 경험이 있는 간병인이 나을까 싶구요. 비용은 간병인이 더 드는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이런 저런 조언들 경험담들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IP : 1.234.xxx.2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9:3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간병인은 간병만 가사도우미는 집안 일만요

    지금 상황에서는 간병인이 더 적합할거 같아요.
    집안일은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아버지와 자녀들이 하고요.

  • 2. 00
    '26.1.18 9:42 AM (182.215.xxx.73)

    간병인은 간병시간(3시간)에 맞춰서 목욕도 도와주고 병원도 같이가줍니다
    필요하면 반찬도 만들고 빨래도 해줘요
    일단 장기요양공단에가서 서류 발급하고 신청하세요
    가사도우미는 말 그대로 밥해놓고 청소하고 그정도니 그건 주1회 자녀들이 돌아가며 해드리세요
    간단한건 아버지도 하시겠죠

  • 3. 그런데
    '26.1.18 9:44 AM (122.34.xxx.60)

    요양병원에 한 두달만 더 입원하시라 하세요. 요양병원에 4인당 한 명 간병하는 곳 있으면, 아버님이 매일 면회 가셔서 낮시간에 계시면 어머님도 적적하지 않으시고 괜찮으세요.
    와상환자도 아니고 의식이 없거나 인지 장애 있는 것도 아닌데 산소포화도 체크하고 의료기기 잘 되고 있나 보는 정도로 간병인 쓰면? 너무 할 일이 없어서 서로 불편합니다.
    하루 세 시간 요양보호사 쓸 수 있나 알아보시고, 등급 안 나온다고하면 차라리 요양병원에서 한 달 저 계시는 게 개인간병인보다 돈도 덜 들고 자녀들도 안심할 수 있어요
    집에 꼭 계시겠다고 하면 환자 간병과 식사와 빨래 등 환자 관련 일 하는 요양보호사 3시간씩 쓰시고,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두 번 한나절씨 불러서 큰빨래랑 전반적인 청소 죽 한 번씩 하게 하면 좋고요.

  • 4. ...
    '26.1.18 9:4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간병인은 간병만 하겠지요.
    요양보호사 기준으로는 환자 관련 식사 준비나 환자 방 청소 등은 포함되긴 해요. 근데 식사준비라는것도 거의 간단한것 위주이지 몇시간씩 요리를 하거나 가족들 반찬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두분만 계시면 사실 청소나 집안일 거의 없잖아요.
    요양보호사 신청하시고 아버님이 간단한 살림 하시면서 자녀들 도움 조금씩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 5.
    '26.1.18 9:45 AM (1.234.xxx.246)

    요양보호사는 집안일도 하던데 그럼 간병인이 아니고 요보사와 도우미중 선택해야 하나요? 노인성질병이 아니라 등급은 안나올거라고 하던데요.

  • 6. cccc
    '26.1.18 9:49 AM (58.29.xxx.5)

    요양보호사는 환자도 돌보고
    환자가 생활 하는 거실 방 화장실 정도는 청소 해 주고요.
    환자가 먹는 식사와 설거지는 해줍니다
    등급을 받으셔서 요양보호사를 부르시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 7. 그런데
    '26.1.18 9:50 AM (122.34.xxx.60)

    일단 요양보호사 신청해보세요. 연세가 있으시니 나올 수도 있어요.
    안 되면 그냥 사설로도 쓸 수 있어요. 가격이 세도 간병인처럼 하루종일 있는 것도 아니고 가사도우미처럼 집안 일만 하는 게 아니라, 환자관련 식사 준비와 환자 있는 장소 청소와 빨래 등 해줘요
    원래 독거노인도 돌볼 수 있어야 하니까요
    사설도 센터 끼고 하면 요양보호사가 적합하지 않을 때 바꾸기도 쉽고요

    요양보호사 쓰고, 아버님 식사나 여타 살림ㅇ걱정되시면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불러드리세요

  • 8. ㅇㅇ
    '26.1.18 9:50 AM (221.156.xxx.230)

    간병인 역할은 아버지가 하시고
    가사도우미를 쓰셔서 집안일 식사를 담당하게 해야죠
    아버지가 어머니도 돌보고 집안일도 하지는 못해요
    아버지도 잘드시고 쉬어야 어머니를 돌보죠

  • 9. ...
    '26.1.18 10:0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위에 요보사 쓰시는것 추천했는데요,
    요보사나 간병인 누구라도 와야 아버님이 잠시라도 쉬고 간단한 바깥일도 보시지요.
    그런 시간이 있어야 버틸수 있습니다
    아버님 혼자 다 하시라고 하면 분명 자식들이 와서 일정부분 담당하길 바라실거에요.
    요보사나 간병인 부르고 아버님이 간단한 살림 하시고 자녀들이 반찬같은거 주문해주고 가끔 와서 부족한 부분만 도와주시면 지내실만 할거에요.

  • 10. ..
    '26.1.18 10:17 AM (1.235.xxx.154)

    저는 집에 계시면 가사도우미가 낫다고 봅니다
    상황봐서 병원에 입원하시면되고
    간병인은 병원에서 필요하고
    집에선 집안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1. 요양병원
    '26.1.18 10:24 AM (118.235.xxx.128)

    가시라 하세요. 요양보호사도 환자식사 간단한거 한두개지 아버님 식사 포함이 아닙니다. 아버님 포함이면 두명분 요금 냐셔야해요.

  • 12. ..
    '26.1.18 10:34 AM (39.115.xxx.132)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로 찾지 말고
    어제도 당근에 어머님 케어 해주실분
    찾는 구인글 올리왔어요
    식사나 이동 도와주고 살펴주고
    집안일 도와주고 시급 2만원 올려놨는데
    지원자가 50명도 넘더라구요
    부족한 청소는 일두일에 한번
    가사도우미 신청하시구요

  • 13. 푸른하늘
    '26.1.18 10:39 AM (58.238.xxx.213)

    등급없으면 요양보호사 바로 못부릅니다 퇴원후 2.3개월 지나야지 신청할수있고 심사까지하면 시간 또 걸려요 요양병원이 가장 좋긴한데 안가실려고할수도 있어요 저희는 24시간 간병인 쓴 케이스라 집안일도 같이 하셨어요

  • 14. ㅇㅇ
    '26.1.18 10:52 AM (222.107.xxx.17)

    가사도우미죠.
    환자 식사는 간병인이 만든다 해도
    아버지 식사랑 빨래 청소 등은 누가 하나요.
    가사도우미가 전반적 집안 살림 책임지고
    협의해서 어머니도 좀 신경써 주시라고 하고요.
    산책시 아버지랑 같이 보조한다거나
    목욕시 보조 등.
    추가 비용을 좀더 주긴 해야 해요.
    저희 아버지 가사도우미 구할 때 보니
    환자 간병 경험도 있다는 도우미가 있었어요.
    잘 찾아보세요.

  • 15. ..
    '26.1.18 11:00 AM (1.234.xxx.246)

    지금 요양병원 특실에 한달째 계세요… 아무래도 답답하시니 집에 가고 싶다고 하시는 거구요. 병원서 딱히 의료행위 해주는거 없이 (관 꼽은거 없고 다만 매일 세네번 혈압 체온 산소포화도체크하고 가끔 피검사 엑스레이 찍는데 상태는 좋음) 병원 밥 드시는 거라 집에서 케어받는게 금전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좋을거 같구요.
    여기도 의견이 갈려서 더 헷갈립니다. 다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보호자 결정이 결국 관건이갰군요. 일단 요양등급신청은 월요일에 해볼게요. 업체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니 그리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16. 자식
    '26.1.18 11:12 AM (221.162.xxx.5)

    미리 하지 마세요
    아버지가 그러시잖아요
    자식들이 하면 된다고
    점점 요구사항 늘어갈거얘요
    다 못한다 해야 사람써요
    사람 쓰면 가세요

  • 17. kk 11
    '26.1.18 12:1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신청해요
    간단한 청소 식사차리기 해줘요

  • 18. kk 11
    '26.1.18 12:17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자식들 자주 기서 해주지 말고 블편하게 두시고요
    우리도 말리다 막상 오시니 좋아해요

  • 19. ㅇㅇ
    '26.1.18 1:18 PM (112.166.xxx.103)

    거동 가능하면 등급 안나오고요
    요양보호사한테 많은 거 기대하지 마세요
    환자 거동 부축이나 휠체어 태워서 산보, 환자방 청소, 음식, 병원동행 정도예요

  • 20. 저도궁금
    '26.1.18 1:54 PM (116.32.xxx.155)

    24시간 간병인 쓴 케이스라 집안일도 같이 하셨어요

    어른들은 아이처럼 계속 움직이는 건 아니니...
    입주간병인 경우 집안일도 할 만한데
    계약하기 나릉인가요?
    중증질환자 아니고 주로 주무신다면
    500만원에 집안일 포함 가능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429 대학 기숙사 이불? 9 기숙사 2026/02/10 1,150
1794428 명절마다 절 받고 싶어하는 부모님. 28 . . 2026/02/10 4,044
1794427 머리 속 두피가 빨간데 어느 병원가야 15 탈모걱정 2026/02/10 1,690
1794426 공무원 11년차 연봉 2 오이 2026/02/10 2,474
1794425 정청래는 털보의 앞잡이로 이용당하고 있다. 여기서 멈춰라 19 손고모가 말.. 2026/02/10 1,658
1794424 MBC 기상캐스터 전원 퇴사 19 111 2026/02/10 16,377
1794423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립니다 7 .. 2026/02/10 521
1794422 주식은 언제 팔아요? 3 oo 2026/02/10 2,699
1794421 이런 경우는 결혼 비용 어떻게 하나요 21 인정 2026/02/10 3,394
1794420 .. 32 .. 2026/02/10 4,765
1794419 겸공 박현광 기자 징계절차 시작됐네요 13 겸공 2026/02/10 3,932
1794418 정말 댓글들보니 삼성 홍보팀이 있긴 있나봐요 16 ㅇㅇ 2026/02/10 2,266
1794417 이동관, YTN 매각 개입 파문…"방송장악 음모, 공식.. 2 내그알 2026/02/10 961
1794416 대통령이 통합을 말하는 이유 12 ... 2026/02/10 885
1794415 곰피장아찌 7 몽이동동 2026/02/10 652
1794414 요양보호사는 6 .. 2026/02/10 1,908
1794413 호텔결혼식 축의금? 11 푸른하늘 2026/02/10 1,908
1794412 써마드 PLX 사용해 보신분 효과 있나요? 써마드 PL.. 2026/02/10 142
1794411 빈혈약먹으면 *묽어지나요 3 아ㄹ료 2026/02/10 598
1794410 주5일 오전 적당할때 5시간일하는 알바 20 .,.,.... 2026/02/10 3,559
1794409 오늘 금팔고 왔어요 6 왠지 2026/02/10 5,582
1794408 말 그대로 회사에서 존버 중입니다 4 나나 2026/02/10 1,845
1794407 뉴스공장 기자 징계절차 시작[엠바고 깬 김어준] 15 2026/02/10 2,967
1794406 강득구가 삭제한 페북 전문 24 작새 2026/02/10 2,751
1794405 쇼트트랙 안 보세요? 9 무궁화 2026/02/10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