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사복 1급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26-01-18 02:30:56

40대 후반, 어제 돋보기 쓰고ㅠ 사복1급 치고 왔는데 가채점 결과 180점으로 합격같아요. 2급 조건은 충족 했지만 2급 미취득 상태고요. 

나이먹어 공부하려니 눈이 확 나빠지긴 했지만 몇 달 고생한거 끝나서 엄청 후련합니다. 관련카페에는 떨어지거나 간당한 분들도 많이 보이던데 시간 쪼개 공부하고, 긴장하며 시험 치룬건 당락 상관없이 매한가지일터라 삼가고, 82에 일기처럼 나 붙었노라고 올려요. 

 

여세를 몰아 컴활 따볼까 생각중인데요. 엑셀은 자주쓰는 함수나 쓰고 매크로 이해정도 하는 수준인데 1급, 2급 뭘 선택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렇습니다. 

 

IP : 211.23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걸
    '26.1.18 3:11 AM (221.147.xxx.186)

    축하드려요
    우리 딸도 셤 봤어요
    준비기간이 짧아서 직전 일주일가량은 스트레스로 얼굴이 꺼매져서 괜찮다 안되면 또 도전하면 된다고 했는데 불안해하더군요
    셤 끝나고 외출했는데 5시 넘어 연락왔어요 울먹이며 엄마 가채점 했는데 합격한거같아 라며.. 아직도 애기같아요
    지난여름에 1종면허도 따놓고 취업에 도움되겠다싶은건 미리미리 준비하던 아이인데 많이 떨었나봐요
    합격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려요

  • 2. 사복이 뭘까요
    '26.1.18 3:20 AM (211.225.xxx.170)

    암튼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늙으막에 눈 내놓고 승진했는데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다보니 눈이 확 나빠졌어요)

    한말씀 드리자면
    눈 나빠지는거 이제 그만하세요
    조금 조금씩 기쁜걸로 하세요

    컴활 1급따면 하실거 있어요???

    몸 자꾸 늙어가는데 좀 아끼면 좋겠어요
    좀 슬퍼요 ㅠ

    그래도 수고많으셨어요 축하합니다.

    아 사복이란 사회복지사군요 ㅎㅎㅎ

  • 3. 사복
    '26.1.18 3:45 AM (211.200.xxx.116)

    자격증도 있고 경력도 있는데요
    진짜 돈은 조금 벌고 일은 엄청 많아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차라리 간호조무사를 따겠어요
    조무사 따놓은 지인은 이직도 쉽고 나이들어 하기 좋더라고요
    사복은 진짜 박봉에 몸 갈아일해요

  • 4. ...
    '26.1.18 3:49 AM (58.123.xxx.22)

    시험은 축하합니다.
    그런데 늦은 나이에 사복자격증은 비추

  • 5. 아고
    '26.1.18 3:58 AM (211.234.xxx.147)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저도 나이 40대후반
    그동안 남편덕에 뭘 안해도 편히 살았는데
    작년에 남편이 아프면서
    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AI는 다할거다 사람이 할게 없다 난리여서
    컬활도 바리스타니 사복이니 다 쓸데없고 허무하게
    느께게 하는데… 지금 나는 발딛고 있으며 할수 있는걸 해야하겠죠.

    나름 전공 예전경력 이어 뭘 찾으려해도
    집안일과 병행하려니 일다운 것도 없고
    정말 시급 12000-13000원…에
    일로 보람도 없고

    중년여성의 삶이 어지럽고
    새로운 충격으로 실감되고 있어요.

    제 삶과 현장의 괴리에
    어질어질해요

    그럼에도 뭘 갖고 있으면 기회도 있는거니까
    컨활도 하실수 있을때

  • 6. 저도
    '26.1.18 5:38 AM (125.185.xxx.27)

    땄는데 2급
    사복 으로 취업할거 아니면 굳이 컴활1급 하지마세요. 천천히 3급부터 해보시든지.

    요보사도 따세요. 사복 있으면 빨ㅈ리 땁니다.
    사복으로 재가센터 차리든지요.

  • 7. 오오 축하
    '26.1.18 8:15 AM (221.161.xxx.99)

    합니다.
    1급 힘든데,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40대에 따서 야무지게 써 먹는 중^^

  • 8. ㅇㅇ
    '26.1.18 8:23 AM (211.251.xxx.199)

    난또 사복이 뭔가했네요
    별걸 다 줄여 증말

  • 9. 우왕
    '26.1.18 11:37 AM (218.154.xxx.161)

    축하해요!
    저랑 나이 비슷한데 전 몇년전 접수했다가 안 갔어요.
    1급 어려운데 대단해요!!

    2급은 누구나 가졌으니 1급 대단대단.
    사복 줄인다고 뭐라는 분..이건 뭐 애교 아닌가요?
    다른 줄임말은 더한데..

    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883 국민연금 월200만원 수급자 1%도 안돼 9 .... 10:09:06 2,313
1789882 미세먼지 심한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2 . . 10:08:05 638
1789881 중3 아이 혼자 일본 삼촌네 보내기 28 나나 10:01:21 2,013
1789880 남편이랑 싸웠는데 어디갈까요? 28 에효 09:56:39 3,014
1789879 똥볼차는 정부 11 gkdtkd.. 09:55:18 1,444
1789878 나도 늙었다는 증거. 9 ^^;; 09:52:10 2,877
1789877 요린이좀 도와주세요, 간장 사야해요 12 요린이 09:49:29 788
1789876 흑백2 리뷰-안성재,최강록,김성운 쉐프 2 ㅇㅇ 09:49:07 1,081
1789875 초등 수학이 월 35만원인가요? 9 09:48:05 1,049
1789874 내가 늙었다는 증거 3 16 노인 09:43:27 4,447
1789873 아침 뭐드셨나요? 13 아침 09:37:35 1,237
1789872 이번주 서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영하 13도 12도 영하10도 .. 2 ........ 09:32:27 1,811
1789871 세상에 서울 창 밖이 완전 뿌얘요 2 ... 09:31:51 1,627
1789870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중 선택 16 09:31:35 1,893
1789869 푹 자고 싶은데 4 ㅡㅡ 09:23:50 896
1789868 이 나이에 이런 남편 이제는 힘이 들어요. 33 불면 09:20:52 5,726
1789867 내가 늙었다는 증거 2 7 ..... 09:18:22 3,154
1789866 안경테 예쁜거 많은 곳 아시나요? 2 ㅇㅇ 09:15:18 681
1789865 유럽 제라늄 까다롭나요 4 식집사 09:14:12 495
1789864 차예련,오연수 그릇 브랜드 5 화이트 09:13:44 2,282
1789863 내가 늙었다는 증거 7 목석 09:10:55 2,604
1789862 '영끌족'들 어쩌나...주담대 금리, 이번주 0.15%p 더 오.. 16 ... 09:10:09 3,467
1789861 부동산 엄청 오른다는데 집 안 팔려요 12 09:07:27 3,041
1789860 이사하고 옆집,아랫집 인사가나요? 13 이사 09:02:53 1,219
1789859 진짜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다른데 물어보지도않는스탈 Ddd 09:01:37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