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인간관계는 나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음..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26-01-17 20:48:09

연인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인간관계 

등등

이런 관계들을 쭉~하면서 드는 생각이

역시 관계를 혼자서 내가 노력한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관계를 상호작용이다~

어떤 상호작용이냐?

서로 좀 잘맞는 사람 즉 코드가 맞는 사람이어야

쭉~유지되기가 쉽고 좋다 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잘하고 착하게 웃으면서 속이 문드러지면서도

참고 견뎌도

상대방이랑 안 맞는 사람이면 

나의 노력이 무용지물이라는 거죠.

 

그 상대방은 나의 노력이 전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더라는거죠.

노력하는 모습이 가식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좀 더 잘하면, 노력하면 상대방이 알아 줄지도 몰라~하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인간관계에서 덜 힘들게 된다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코드가 맞다고 해서

더 잘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왜냐 그냥 코드가 잘맞는 다는 것은

그냥 서로 존재하는 그 차제로 맞는거니까

노력까지 더해서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자연스러운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내 모습을, 내 생각을 보여줘도

충분히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더라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뭐냐?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노력해서 잘되는 것은 없다~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냥 되는관계는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하는 것이 좋고

그냥 안되는 관계는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는 거죠.

      

IP : 1.230.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7 8:50 PM (118.235.xxx.53)

    맞는 말씀이십니다.

  • 2. 반은 맞고
    '26.1.17 8:55 PM (221.147.xxx.127)

    반은 틀리다 생각해요
    기본은 되는 인격끼리 만났어도
    당연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노력조차 안하면 깨지는 확률이 훨씬 높아질걸요
    상호작용이 저절로 되는 커플이 얼마나 되겠어요

  • 3. ㅇㅇ
    '26.1.17 9:02 PM (211.215.xxx.44)

    맞아요 노력도 상대 봐가면서 하는거죠
    이제 아무나 다 끌어안고 살기엔 에너지가 없어요. 상대도 그럴거구

  • 4. 50대
    '26.1.17 9:14 PM (14.44.xxx.94)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덧붙여 부모자시관계도요
    여기도 가끔 인간관계에 대해 글로 배운 사람들이 교과서적 댓글달던데 인복이 많거나 히키코모리거나 눈치가 없는 사랑으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언제나 그렇듯이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한스러울뿐ㆍ

  • 5. ...
    '26.1.17 9:32 PM (118.235.xxx.219)

    제 생각도 코드가 아무리 잘맞고
    각각의 인성이 기본은 된다 할지라도
    노력은 서로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다툼없고 갈등없는 관계가 있기는 할까...
    인간은 참 복잡하고 다채로워서
    코드와 인성이 아무리 훌륭해도
    노력없이 유지되기는 힘들어요
    부모자식간 도 마찬가지예요

  • 6. 음..
    '26.1.17 9:55 PM (1.230.xxx.192)

    남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안 해도 될 말을 안 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다독이는 노력?
    정도는 좋다고 봅니다.

    즉 남에게 노력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노력하는 거죠.

  • 7.
    '26.1.17 11:13 PM (124.53.xxx.169)

    속이 문드러지게 참는 관계는 이미
    안맞거나 어딘가 어긋난 관계입니다.
    다만 예외,
    자식은 속이 문드러질수 있는 일이
    다반사 일수 있음 요.

  • 8. 맞아요 222
    '26.1.17 11:45 PM (124.49.xxx.188)

    ㅜ노력해사 되는게 아니고 그냥 운같어요

  • 9. 그냥
    '26.1.18 12:22 AM (110.13.xxx.3)

    안되는 관계는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50 겨울에 집에만 있어도 날씨 엄청 추워도 8 추워요 2026/01/20 2,575
1781449 애견미용 배워서 샵 오픈? 6 52살인데 2026/01/20 1,011
1781448 전생에 허스키였나봐요 이게 추워요 리얼리? 16 쉰나 2026/01/20 2,649
1781447 은(실버)에 투자하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13 은도깨비 2026/01/20 2,189
1781446 사람 마음이 참 그래요.. 5 마음 2026/01/20 2,040
1781445 대출때문에 정말 힘드네요 15 .. 2026/01/20 5,313
1781444 마켓컬리 탈퇴했어요 20 . 2026/01/20 5,245
1781443 작은 집이지만 남편방은 꼭 있어야 해요 9 .. 2026/01/20 4,058
1781442 경매하시는분 계신가요? 3 지혜 2026/01/20 1,033
1781441 이거 너무 마음아파요. 유튜브 쇼츠 2 ... 2026/01/20 2,269
1781440 공부 잘한다고 부잣집 애 걱정을... 19 2026/01/20 4,857
1781439 전교 1등이 공부 방법 다 알려주는 이유는 9 공부법 2026/01/20 4,262
1781438 엑스레이 많이 찍은 분들은 갑상선암 걸리나요 8 ..... 2026/01/20 1,787
1781437 살만있는 생선 에어프라이어에 해드시는분들요 9 .. 2026/01/20 1,455
1781436 쿠팡 떠난 사람들 어디 갔나 했더니…"물 들어왔다&qu.. 10 ㅇㅇ 2026/01/20 4,834
1781435 리트리버는 사랑일까? 6 하하하 2026/01/20 1,903
1781434 수안보 유원재 후기 17 . . 2026/01/20 4,312
1781433 제미나이와 수다 1 인공지능 2026/01/20 1,349
1781432 50대 인데도 시어머니가 힘드네요 22 음... 2026/01/20 7,259
1781431 제주에서 혼자사는거 어떤가요? 20 .. 2026/01/20 4,633
1781430 열살이면 케이팝스타 좋아하고 되고 싶은 나이일까요 3 ... 2026/01/20 786
1781429 판교 호텔방이 동날 지경... 트럼프에 겁먹을 필요 없다 1 ㅇㅇ 2026/01/20 4,564
1781428 세탁소를 다른곳으로 옮겼는데요 5 세탁소 2026/01/20 1,057
1781427 지금 미국시장 꽤 빠지고 있네요 4 ........ 2026/01/20 4,250
1781426 저는 어쩌다가 자신감 없는 남자가 돼버렸을까요? 12 ㅠㅠ 2026/01/2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