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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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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같은 남자와 25년 살고 있어요..

..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6-01-16 18:38:58

아.. 정숙 이해가요.. 충분히 이해가요.. 저도 그랬어요..

제 남편이 딱 영철이예요..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자신감만 넘쳐요.. 아내 맞벌이 안시키겠다.. 자기가 다 먹여살리겠다..

하지만 영철의 함정이 있었죠.. (합리적인 소비..)

말이 좋아 합리적이지 이중잣대입니다.. 영철도 자기는 벤츠 끌고 오고 담배 못끊는다고 하죠?

모든 잣대는 여자에게 지게 합니다..

명품이요? 사준다구요??? 네네.. 사줍니다.. 근데 그 명품의 기준은 자기 기준인거예요..

코치가 명품이라고 우겨대면 명품인거예요.. 

그리고 한번 해주면 끝입니다..

하지만 본인건 아주 끝내주게 사요.. 왜냐.. 자기가 돈 버니까.. 월급이요??? 네 맞벌이하면서는 저에게 갖다 주더라구요.. 근데 외벌이 하자마자 본인이 관리.. 

영철도 앞뒤 말 달라고.. 근데 다른말을 전혀 미안해하지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니까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예요..

하루한끼는 가족과 밥을 먹어야한다.. 그럼 지가 밥을 차려야지.. 그거 은근 사람 부담스럽게 해요..

가족을 위해서 내가 희생해야하거든요..

말도 기깔나게 잘하죠.. 아니 묘하게 말도 안되는말을 설득력있게 주장해요..

똑똑한 여자면 안넘어가요.. 근데 제가 멍청해요.. 근데 저 나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하.. 그냥 넘어가는거예요..

남편 대구 사람이예요.. 정숙 아버지 대구 사람이라는 말에.. 정말 짜증이 확..

나중을 위해서 아끼고 아끼고,, 근데 나만 아껴요.. 지는 써요..

정숙님!!! 정말 후회하실겁니다..

IP : 14.35.xxx.1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숙이 좋아서
    '26.1.16 6:43 PM (59.6.xxx.211)

    결혼했잖아요.
    정숙이 알아서 잘 하겠죠

  • 2. ...
    '26.1.16 6:45 PM (106.101.xxx.236)

    영철이 금수저라던데요.
    이미 아파트 두채있구요.

  • 3. ..
    '26.1.16 6:50 PM (58.238.xxx.62)

    제주도는 못가봤지만
    해외여행은 엄청 다녔다고
    금수저라는 소문이

  • 4. ..
    '26.1.16 6:57 PM (14.35.xxx.185)

    마자요.. 저희남편도 제주도는 못가봤다고 해외는 엄청 다녔더라구요.. (출장으로 전세계)
    여행은 아닌거죠.. 그러니 해외가는 사람들 이해 못한다고..

  • 5. ㅇㅇ
    '26.1.16 6:57 PM (221.156.xxx.230)

    이왕 사줄거면 에르메스로 사준다고 허세떠는데 웃음이 나더군요
    그걸 긍정적으로 듣는 정숙보니 이미 넘어갔구나 싶고요
    평범한 월급쟁이 자영업자가 에르메스를 어떻게 사나요
    살아보면 알잖아요
    샤넬도 부담되고 구찌정도나 작은걸로 사볼까 하다가도
    망설이는게 일반인들인데

    사치하는여자 성형하는 여자는 이혼감이고
    홍어는 싫어해도 상대가 기분 안상하게 거절해야하고
    집안일을 잘해야하고 좋아해야 하고
    음식도 가리면 안되고
    매일 아침 차려서 남편이 밥상머리 교육시키는거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하는 집안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 결혼생활을 해야 하잖아요
    남편은 당당히 담배 피워도 이해해줘야 하고요

  • 6. ㅡㅡ
    '26.1.16 7:10 PM (220.124.xxx.146)

    저도 눈이 삐었나
    예전 같으면 그냥 미친~하고
    넘어갔을텐데
    하도 이상한 놈 많으니
    오히려 투명하고, 위악도 있어보이고
    은근 끌리더라구요.ㅎㅎ

  • 7. 자기가
    '26.1.16 7:18 PM (211.246.xxx.24) - 삭제된댓글

    지가 집안 일을 안할거면 도우미를 대주던지요.
    그럴 형편도 아닌데 맞벌이하며 가사 육아 안한다?
    미친인간입니다.

  • 8. ...
    '26.1.16 7:20 PM (211.246.xxx.24)

    지가 집안 일을 안할거면 도우미를 대주던지요.
    그럴 형편도 아닌데 맞벌이하며 가사 육아 안한다?
    미친인간입니다.
    저는 계산대에서 꼼지락 대는 사람도 싫어요.
    풍문에 하남자 특집이라고

  • 9. ...
    '26.1.16 7:22 PM (180.66.xxx.51)

    정숙이가 결혼이 하고 싶은 때에
    영철을 만난 것 같아요.
    영철은 대진운이 좋아서 솔로나라에서
    영숙, 정숙과 연결된 것 같아요.

  • 10. ㅡㅡ
    '26.1.16 7:29 PM (219.254.xxx.107)

    근데 방송나가고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고 좀 차분히 결혼해도되지않나요 왜이리 급히 혼인신고까지 해버린걸까요ㅋㅋ이젠 정숙 행복을 빌어줄수밖에..

  • 11. 애기
    '26.1.16 7:34 PM (211.246.xxx.24)

    속도위반이

  • 12. ㅡㅡ
    '26.1.16 7:43 PM (219.254.xxx.107)

    영호나 광수가 좀 남자답기만했어도 괜찮았을텐데
    다들 비리비리해서..ㅜㅜ 연하여도 강해보여야하는데 그게없으니 상대적으로 영철이 더 괜찮아보이더군요
    상철이나 영식은 그냥 애고요

  • 13. ㅡㅡㅡ
    '26.1.16 7:54 PM (112.156.xxx.57)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남은 인생 다르게 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영철 볼때마다 글 내용 그대로 다 겹쳐서
    저도 정숙이 의아했어요.
    지팔지꼰인게 너무 보이는데.

  • 14. ..
    '26.1.16 8:22 PM (210.181.xxx.204)

    저 영철 글 보일때마다 댓글 다는데요. 지금도 막 재방해줘서 봤는데 늘 자기 잣대로 평가하고 그럴 것 같지 않나요? 정숙이 헛똑똑인가봐요 안타까워서 계속 글 답니다 영철이 제발 아파트 두 채기를 ㅠ

  • 15. 영철이
    '26.1.16 8:38 PM (221.160.xxx.24)

    너무 입만 살았어요.
    저울질 오지고 ㅎㅎㅎ

  • 16. ㅇㅇ
    '26.1.16 10:22 PM (116.38.xxx.203)

    그차 자기차에요?
    회사 사장님차 빌려줬다고 본거같은데
    그건 다른 출연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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