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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실하고 정직한줄만알았돈 예비초6 여자아이가 답지를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26-01-16 15:38:52

우연히 방문열었다가 답지를 베끼고있었네요 전체는 아니고 군데군데 베낀듯요 수학이랑 국어....

 

너무 성실아이콘이고 학교선생님한테도 유니콘같은 아이라고 칭찬받는아이인데 너무실망해서 하루종일 

화나고 뭐라하고...

 

아이는 울고 진짜잘못했다고하는데 마음이 가라앉지가않네요 

수학도 지가원해서 맨날 어린동생달고 제가 왕복으로 힘들게 라이드해서 다녔거든요........

 

이런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너무화가납니다. 

 

그냥 다때려치고 니맘대로 살라고 했네요 

 

6학년인데 물통하나 내놓는것도 맨날 잔소리해야하고...

 

엄마의길은 어렵네요...

 

 

 

IP : 182.221.xxx.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6 3:40 PM (220.94.xxx.134)

    다들겪는 일일듯 저도 겪음

  • 2. ...
    '26.1.16 3:41 PM (118.217.xxx.241)

    저두 겪었어요
    그래서 학원을 옮겼어요
    애한테는 잘하고 싶은 맘이 많은데
    실력이 안되니 베낀거더라구요
    제가 기초부터 1년동안 가르치고
    학원보냈어요
    조급하지 마세요

  • 3. ㅇㅇ
    '26.1.16 3:41 PM (211.251.xxx.199)

    그렇게 억지로라도 따라온 아이라면
    이렇게 윽박지르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잘 타일러서 끌고 나갈 생각을 하셔야지요

  • 4. 성실한 아이면
    '26.1.16 3:43 PM (180.83.xxx.182)

    엄마 기대치에 못따를까 그런듯 대부분 한번은 있을걸요

  • 5. 우리애
    '26.1.16 3:43 PM (112.151.xxx.218)

    초3때 이미

    지금 설대생 군복무중

  • 6. . . .
    '26.1.16 3:44 PM (175.119.xxx.68)

    초 중등은 엄마가 내눈앞에서 잘 풀고 있나 한번씩 봐 줘야 해요.
    저희애는 곱셈풀때 계산기로 풀다 혼났어요. 저는 풀이 흔적이 없어서 바로 파악하기 쉬웠던 경우라

  • 7. ....
    '26.1.16 3:47 PM (211.218.xxx.194)

    공부 욕심은 많고,
    또 한창 사춘기고.

    그냥 유니콘은 아닌걸로.
    평범한 애들 한두번 그런 경험있을겁니다.(머리 평범하단 소리가 아님)

  • 8. 저는
    '26.1.16 3:49 PM (1.227.xxx.55)

    글을 읽자마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지 많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칭찬이 고팠을까요.
    엄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을까요.
    화내지 마시고 아이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많이 이해하고 감싸 주세요.
    어린 아이의 마음 속이 얼마나 힘들까요.

  • 9. ....
    '26.1.16 3:49 PM (211.218.xxx.194)

    저도 남들이 유니콘인 줄 아는데
    집에서는 완전...
    그런 딸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내딸인데
    최대한 사람만들어서 독립시켜야죠.

  • 10. Ah
    '26.1.16 3:52 PM (218.235.xxx.73)

    에고. 이 정도는 뭐~ 얼른 용서하시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애 마음 풀어주세요. 애가 커보니 더 잘해주고 화내지 말것하는 후회만 남아요. 이미 지나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요.

  • 11. ㅇㅇ
    '26.1.16 3:53 PM (210.181.xxx.251)

    에고 다 경험하는 일이잖아요 어머니 넘 흥분하지 마시고 아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저는 아이 마음이 더 걱정되네요 너무 혼내지 마시길 ㅠㅠㅠ

  • 12.
    '26.1.16 3:55 PM (211.243.xxx.238)

    공부하기 싫을때도 있구
    풀기 어려운 문제 답지 보면서 풀어가면서
    배우기도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숨막히네요
    칭찬만 받는거 것도 짐이에요
    그냥 할수있는 만큼 하고 사는거지
    이런일로 애를 잡으세요

  • 13. ..
    '26.1.16 3:56 PM (1.235.xxx.94)

    근데, 이런 애가 다시는 안 하는 애도 있고..나중에 또 다른 형태로 하는 애도 있어요. 제 애들은 하나씩 다 다르더군요. 두번째 케이스인 아이는 고3때까지 결국 뒤통수 씨게 때리더군요.

  • 14. .....
    '26.1.16 3:59 PM (211.218.xxx.194)

    그냥 오늘 하루 숙제를 미뤄서 급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뻔히 들킬건데 아직 어려서 그걸 몰라서.

  • 15. 둘째만
    '26.1.16 4:00 PM (104.28.xxx.46)

    귀엽다 이쁘다리지말고 큰 애도 이쁘다해주세요
    엄마 칭찬이 고픈 아이네요....
    다들 한번은 답지 봅니다...... 그러고도 영재고가고 잘 가요

  • 16.
    '26.1.16 4:00 PM (106.101.xxx.107)

    아직 미숙한 나이라 그렇죠. 부모기대가 과도하면 아이가 그것을 맞추려고 자꾸 뭔가 성과를 내려고 그런 유혹에 넘어기는 거예요. 화내기 보다는 왜 그런 행동이 질못된 것인지 스스로를 속이는 게 제일 힘들고 나쁜 일이라 알려주세요 또 신뢰가 깨지면 상호긴의
    의심의 마음이 드는 상황도 생긴다고 하시구요.
    엄마가 일희일비보디는 좀 더 굳건하게 지켜보세요.

  • 17. ..
    '26.1.16 4:0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맘 때 그냥 집 구조를 바꿨어요. 거실에 소파, tv 없애고, 큰 테이블 놓고 형제가 마주보고 앉게 배치하고요. 전 벽에 붙여서 제 컴퓨터 벽보고 배치하구요. 애들 사용하는 컴퓨터 제 옆쪽으로 놓고요. 쉬거나 책 읽거나 조용히 있고 싶으면 자기 방에 들어가고, 숙제나 공부는 대개 거실에서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전 벽 보고 제 컴에서 일하고 있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숙제하는 거죠. 애들 감시로 안 느끼도록 뭐하냐고 자주 묻지 않았어요. 식사는 식탁에서 하구요. 이게 통할 수도 있고, 안 통할 수도 있고.. 케이스마다 다 다를 테니까요.

  • 18. 괜찮아요~
    '26.1.16 4:02 PM (39.7.xxx.48)

    어머님이 너무 화내면 진짜 의욕 잃을 수 있어요~
    천천히~ 먼길가는 아이를 응원해주세요.
    우리집 아이도 초4때 그랬어요. 지금은 고대 다녀요.
    해야할 일에 대한 욕심은 있는 아이에요~
    그냥 응원해주시고, 방학인데 같이 바람쐬러 갔다 오세요~

  • 19. . . . .
    '26.1.16 4:09 PM (175.193.xxx.138)

    초4~초5 즈음 다들 겪어요.
    다들 제 아이는 안그럴 줄 알았다가 그런 상황오니 배신감 느끼고 그러는데, 잘 혼내고 잘 타이르면 잘 자랍니다~

  • 20. ㅋㅋ
    '26.1.16 4:15 PM (218.152.xxx.25)

    저는 심지어 한장한장 보여주더니 자기 진짜 잘하지 않았냐고 자랑했어요(풀이과정 중요시하는 학원이라)
    그날 하원을 안하길래 전화드렸더니 원장님께 바로 걸리고 무서운 원장님 학원 소리지르고 난리 ㅋㅋ 집에서 학원에서 디지게 혼나고
    한번씩 오나봐요 저희 아이도 딱 5~6학년때였어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잘해내길 바랍니다

  • 21. ㅇㅇ
    '26.1.16 4:15 PM (61.101.xxx.136)

    세상에...그정도 일로 애한테 그런 폭언을 하시다니..ㅠㅠ
    그러지 마세요. 아직 애잖아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신가요?

  • 22. kk 11
    '26.1.16 4:29 PM (114.204.xxx.203)

    다 한번은 겪어요
    큰 죄도 아닌데 용서해 줘요

  • 23. ㅇㅇ
    '26.1.16 4:39 PM (122.101.xxx.85)

    유니콘으로 계속 살고 싶었나봐요
    아이가 한편으론 짠하네요
    여기저기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 계속 잘하고 싶은데
    힘이 딸리는 경우가 오니 그런 짓을 했나봐요
    무엇이 중요한지 잘 알려주세요
    똑똑한 아이라 이해하고 다시는 안그러겠죠

  • 24. ....
    '26.1.16 4:40 PM (112.214.xxx.177)

    어른들도 회사일이 즐거워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좀 봐주세요.
    하기 싫었어?
    가끔 그럴수도 있어.
    이런 얘기해주시면 안돼요?

  • 25. ...
    '26.1.16 4:49 PM (112.214.xxx.184)

    보통 중학교 선행 시작할 때나 심화 어려울 때 많이 베끼기 시작해요 단순히 화를 낼게 아니라는 거에요 이유가 뭔지 알아보고 숙제가 어려워서 그런거면 일부만 어려운건지 전체가 어려운건지 여러가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아예 못 따라가는거면 반을 낮추든 자기 수준에 맞는 걸 배우게 학원을 바꾸든 처리를 해줘야죠
    무슨 유니콘 타령이에요

  • 26. ..
    '26.1.16 5:00 PM (115.138.xxx.61)

    우리 애가 완전 성실해서 서울대나왔는데..
    피아노학원가면 정자표시 한꺼번에 후딱하고 다 친 척하면서 피아노쌤 속이고, 수학문제집 답 다 베껴쓰고 놀았다고 해요.
    머리있는데 그런짓 안하는게 맹추라네요 ㅎㅎ
    넘 충격받지마시라고~~
    그러려니~~성장 과정이려니~~

  • 27. 저기요
    '26.1.16 5:19 PM (163.116.xxx.80) - 삭제된댓글

    혼날일은 맞고 훈육도 해야하지만 하루종일 화날 있을 일인가요? 엄마는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 학원 라이드는 보통 부모들 다 하는 일인데 본인만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남들 다 하는걸로 아이한테 생색내지 마시구요.
    아이가 얼마나 착하면 기껏 더 혼내고 싶은게 물통...

  • 28. 저기요
    '26.1.16 5:21 PM (163.116.xxx.80)

    혼날일은 맞고 훈육도 해야하지만 하루종일 화날 있을 일인가요? 엄마는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 학원 라이드는 보통 부모들 다 하는 일인데 본인만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남들 다 하는걸로 아이한테 생색내지 마시구요.
    아이가 얼마나 착하면 기껏 더 혼내고 싶은게 물통...
    그리고 숙제하기 싫어서 다 베낀게 아니라, 군데군데 베낀거면 뭔가 어려운게 있고, 모르는게 있다는건데 화 그만내시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잘 확인해보세요.

  • 29. 지어낸글인가?
    '26.1.16 5:37 PM (31.17.xxx.47)

    어머님 입장에서 쓴 글이 맞나 싶을정도로..
    모범생이었던 아이가 딥지를 베끼고 있음
    겉으로는 성실했던 애가 왜 그런행동을 했을까 하고 의문이나
    걱정을 해야하는게 부모마음 아닌가?

    글 자체 톤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 30.
    '26.1.16 5:38 PM (223.38.xxx.12)

    얼마나 애를 들들볶을지 .
    그집애 착한것같은데 엄마복 없네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기가 안되나요?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 31. 이해해요
    '26.1.16 6:05 PM (61.82.xxx.228)

    얼마나 지겨웠으면ㅠ
    그런날도 있잖아요. 꾀부리고 싶은날.

    울딸들은 초저일때 구몬이 너무 지겨워서
    둘이 화장실들어가서 답지 베꼈다고.
    대학생 이후 실토를ㅠㅠ 내가 다 미안ㅠ
    둘다 인서울 상위권 학교 잘다니고 적당히 모범생으로 살아요.
    말도못하게 모범생 아니고.

  • 32. ...
    '26.1.16 6:48 PM (182.211.xxx.204)

    다 맞아야한다고 압박주고 틀린다고 혼내지말고
    틀리는 거를 알게 되고 배우는 것이니
    스스로 푸는 것을 칭찬해야해요.

  • 33. 리기
    '26.1.16 6:50 PM (125.183.xxx.186)

    그정도면 양호합니다. 엄마가 엄하신듯. 애가 놀라서 다신 안그러겠네요. ㅎㅎ

  • 34. ...
    '26.1.16 8:28 PM (39.7.xxx.125)

    좀 늦게 발견? 하셨네요~
    저도 아이 어릴때 겪었어요.
    아니 이 착하디 착하고 맑은 내 아이가...?! 이럼서 놀래고 실망했는데
    그런 제 모습을 보며 아이가 울더라고요.

    놀래서 우는 아이 짠하잖아요..
    엄마가 놀랬다고 담부턴 그러지말라고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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