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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인과응보가

ㅓㅗㅗㅠㅎ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6-01-16 13:50:01

오랜 선배 A학교다닐때 저를 별것도 아닌걸로

펑펑울게 만들었는데

그 후 어떤일로 연락이 닿아 연락은 유지했는데

자녀 입시문제로 전화하다 그만 펑펑 우네요...

 

친구B 고딩때 이대쓰려는 저에게

이대 안좋다고 다른 대학 쓰게하더니

저는 그 다른 대학을 떨어졌는데

그때 선생님이 차라리 이대를 쓰지~~

그러나 결혼후 오래 세월 연락없다가

얼마전 우연히 만나 연락주고받게 됐는데

촤근 다시 만난날 자기 딸이 이대는 될줄알았는데

딸어져서 한달간 앓았다고...

 

당시에는 그냥 위로해주고 끝닜는데

오늘 아침 문득~~

이게 하나님의 응보인가..

왜하필 그들이 이무렵 연락이 닿았는가

10년간 연락없다가...

 

 

 

 

IP : 106.10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한 경험
    '26.1.16 1:59 PM (109.70.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고3 때 작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전화로 입시 상담을 했는데,
    당시 서울 중상위권대랑 집근처 지거국이랑 고민했는데
    서울을 왜 가냐고 부모님 등꼴 빼먹을 거냐고
    무조건 지방국립대 가야된다고 해서
    어린 마음에 부모님 등꼴 빼먹을까봐 지거국 진학...
    인생에서 두고 두고 평생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나이 먹고 알고 보니 사람들이 질투 나서
    일부러 반대로 조언하기도 하더군요.
    (작은 아버지 본인이 지방국립대 나옴)

    작은 아버지가 결혼을 늦게 해서 자식들이 저보다 한참 어린데
    나중에 입시할 때 보니 자식 3명이 다 상고 다니고 고졸로 취직...
    한 명만 30대 다되어서 전문대 진학...
    부모님이 고등학교 선생인데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남의 자식 입시 망쳐 놓은 인과응보인가 생각했어요.

  • 2. 비슷한 경험
    '26.1.16 2:00 PM (45.66.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고3 때 작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전화로 입시 상담을 했는데,
    당시 서울 중상위권대랑 집근처 지거국이랑 고민했는데
    서울을 왜 가냐고 부모님 등꼴 빼먹을 거냐고
    무조건 지방국립대 가야된다고 해서
    어린 마음에 부모님 등꼴 빼먹을까봐 지거국 진학...
    인생에서 두고 두고 평생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나이 먹고 알고 보니 사람들이 질투 나서
    일부러 반대로 조언하기도 하더군요.
    (작은 아버지 본인이 지방국립대 나옴)

    작은 아버지가 결혼을 늦게 해서 자식들이 저보다 한참 어린데
    나중에 입시할 때 보니 자식 3명이 다 상고 다니고 고졸로 취직...
    한 명만 30대 다되어서 전문대 진학...
    부모님이 고등학교 선생인데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남의 자식 입시 망쳐 놓은 인과응보인가 생각했어요.

  • 3. 비슷한 경험
    '26.1.16 2:00 PM (45.141.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고3 때 작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전화로 입시 상담을 했는데,
    당시 서울 중상위권대랑 집근처 지거국이랑 고민했는데
    서울을 왜 가냐고 부모님 등꼴 빼먹을 거냐고
    무조건 지방국립대 가야된다고 해서
    어린 마음에 부모님 등꼴 빼먹을까봐 지거국 진학...
    심지어 저희 집 잘사는 집이었음.
    인생에서 두고 두고 평생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나이 먹고 알고 보니 사람들이 질투 나서
    일부러 반대로 조언하기도 하더군요.
    (작은 아버지 본인이 지방국립대 나옴)

    작은 아버지가 결혼을 늦게 해서 자식들이 저보다 한참 어린데
    나중에 입시할 때 보니 자식 3명이 다 상고 다니고 고졸로 취직...
    한 명만 30대 다되어서 전문대 진학...
    부모님이 고등학교 선생인데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남의 자식 입시 망쳐 놓은 인과응보인가 생각했어요.

  • 4. 비슷한 경험
    '26.1.16 2:03 PM (154.16.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고3 때 작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전화로 입시 상담을 했는데,
    당시 서울 중상위권대랑 집근처 지거국이랑 고민했는데
    서울을 왜 가냐고 부모님 등꼴 빼먹을 거냐고
    무조건 지방국립대 가야된다고 해서
    어린 마음에 부모님 등꼴 빼먹을까봐 지거국 진학...
    저희 집 서울 생활비 충분히 댈 형편이었는데 당시에는 몰랐어요.
    인생에서 두고 두고 평생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나이 먹고 알고 보니 사람들이 질투 나서
    일부러 반대로 조언하기도 한다는 거 알고 현타 많이 왔죠.
    (작은 아버지 본인이 지방국립대 나옴)

    작은 아버지가 결혼을 늦게 해서 자식들이 저보다 한참 어린데
    나중에 입시할 때 보니 자식 3명이 다 상고 다니고 고졸로 취직...
    한 명만 30대 다되어서 전문대 진학...
    부모님이 고등학교 선생인데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남의 자식 입시 망쳐 놓은 인과응보인가 생각했어요.

  • 5. ...
    '26.1.16 2:07 PM (106.102.xxx.202)

    원글님이 받은 상처는 그럼 무엇의 인과응보였을까요

  • 6. 그냥
    '26.1.16 2:10 PM (219.255.xxx.86)

    누구나 힘들따 괴로울때 실수할때가 있는듯

  • 7. 인과응보
    '26.1.16 2:54 PM (106.102.xxx.78)

    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남에게 상처 준 만큼 자신에게도 돌아오더라구요.

  • 8. 글쎄요
    '26.1.16 2:59 PM (211.208.xxx.21)

    더 승승장구 하던데요?

  • 9. ...
    '26.1.16 3:18 PM (211.235.xxx.66)

    잉과응보는 하늘?이 알만한
    천인공노에 죄가 있는자에게 해당되는거고

    대부분은 필연보다는
    정신승리, 우연의 일치 같은거예요.
    밉다고 다 들어주는건 아니죠.

    실제 그런거 없이 잘 사는 사람 천지인게
    대부분은 빈정상하는거나 상대나 사물을 영혼 죽이겠금 할만큼 죄아닌게 대부분

  • 10. 아니
    '26.1.16 6:55 PM (125.132.xxx.115)

    친구가 이대쓰지 말란다고 안썼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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