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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협회에 소속된 간병인에게 항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26-01-16 11:12:20

친정 엄마가 재활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1월 30일에는 퇴원 예정입니다..

간병인 1명이 환자 4명을 보는 다인실이예요.

간병인과 친정 엄마가 기저귀 문제로 부딪히십니다. 

친정 엄마는  휠체어만 밀어주면 화장실에 갈 수 있는상황인데 간병인이 자꾸만 기저귀를 종용합니다.

급기야 친정엄마에게 일반 병실로 옮기라고까지 간병인이 요구 중인 상황입니다.

 

간병인은 병원이 아니라 간병협회에 소속된 사람이어서 병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병원에도 항의를 해볼 생각이긴 한데 간병협회에 항의를 하는 게 맞는 걸까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IP : 118.235.xxx.24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6 11:16 AM (211.218.xxx.194)

    간병협회에 항의하면 간병인이 짤릴까요.
    새 간병인을 간병협회에서 보내줄까요.

    나머지 3인이 불만이 없다면,
    사실 본인이 마음맞는 간병인 구해서
    일반병실 가는게 다른 3인을 위해서 좋은 선택아닐까 합니다.
    4인 모두 불만이 있다면 기저귀 안채울 간병인을 구할수도 있겠죠.

  • 2. ㄱ기저귀
    '26.1.16 11:19 AM (118.235.xxx.188)

    가능하면 일반 병실가는게 맞아요. 휠체어 태우고 하다 다치면 또 난리칠거잖아요

  • 3. ㅇㅇ
    '26.1.16 11:21 AM (221.156.xxx.230)

    병실을 바꾸세요
    개인이 고용한 간병인이면 간병인을 바꾸면 되지만
    다인실에 한명 고정 간병인이니 환자가 병실을 바꾸는 수 밖에
    없겠네요

    간병협회에 항의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징계라도 받게 한다는건가요
    내가 불편하면 내가 옮기면 되죠

  • 4. 간병
    '26.1.16 11:21 AM (222.119.xxx.83)

    간병인 입장에서는 휠체어만 태워주고 밀어주면 혼자서 화장실 다닐수 있다고
    고집? 피우는 환자를 제일 싫어 해요.
    휠체어 환자 화장실 수발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냥 똥오줌 받아내는게
    수월하고, 혹시 휠체어 환자가 화장실 의자에 앉거나 일보고 일어나서 휠체어
    탈때 사고도 발생할수 있으니까 그러는데, 1인 간병인이 아니라면 그 간병인 나름의
    원칙대로 하게 하는게 병원생활 동안 트러블 없이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이긴해요.

  • 5. '''
    '26.1.16 11:22 AM (220.117.xxx.100)

    휠체어만 밀어주면 - > 이 말은 어머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시다는 뜻인거죠
    그렇게 화장실까지만 모셔다 드리고 거기서 내리고 앉고 일보시다 정말 넘어지거나 쓰러지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애초에 거동이 정상적인 분이 아닌데 다른 3명도 돌봐야하는 한 사람이 한분 휠체어 앉히고 모셔다 드리고 안에 들어가고 나오고 다시 모시고 와서 침대에 눕히는거 시간과 노동이 필요한 일이예요
    그만큼 다른 분을 못 보는데 혼자 4명을 봐야하는 곳에선 어쩔 수 없는거죠
    그런 세심하고 일인에 집중된 케어가 필요하시면 일대일 간병인 두셔야 해요
    저도 부모님 장기간 여러차례 입원하시고 제가 간병도 해봐서 간병인 편드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거예요

  • 6. 기저귀를
    '26.1.16 11:23 AM (221.149.xxx.157)

    하시라고 하는건 안전문제 때문이죠.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낙상할까봐..
    일대일 간병으로 바꾸세요.
    4명을 돌보는 간병인이면 병원에 항의해봤자 들어주지도 않아요.

  • 7. ...
    '26.1.16 11:23 AM (104.171.xxx.20)

    간병인1명이 환자 4명을 보는구조라면 보호자가 원하는거 해주기어려울겁니다. 여건이되면 1인 전담간병인을 조금이라도 써보시면어떨까요? 노인분들 안걸으면 근력떨어지고 와상환자되긴해요

  • 8. ㅇㅇ
    '26.1.16 11:24 A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면요
    휠체어에 태워 밀고 나와서요
    볼일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태워 모셔와야 할텐데요
    그걸 하루에 몇번씩 하면서, 간병인이 병실에 부재중 일때요
    그 사이에 다른 분들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요
    자리를 비운 간병인이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일반실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 9. ...
    '26.1.16 11:25 AM (118.235.xxx.249)

    나머지 3인도 각자 불만이 있어요
    차이점이라면 나머지 3인은 간병인이 하라는 대로 상시 기저귀를 차요

    간병인이 환자들끼리 대화도 못하게 막아요.
    보호자가 오면 눈치를 살피면서 보호자의 동선에 예민해요
    예를 들면 보호자가 원목과에 다녀와도 자신에 대한 언급을 하러 가는 건지를 살펴요.

  • 10. ㅇㅇ
    '26.1.16 11:25 AM (221.156.xxx.230)

    다른거 다 알아서 하는데 화장실만 혼자 못가서 간병인을 쓰게
    되는거죠
    화장실 문제로 불편하면 1인 간병인을 구하세요

  • 11. ..
    '26.1.16 11:27 AM (118.235.xxx.230)

    이 경우에는 일반실 가는게 맞아요. 거동 가능한데 거동 안되는 샤람과 동일하게 할수 없잖아요. 일반실 아니면 1인실 가셔야죠

  • 12. 갑질
    '26.1.16 11:29 AM (211.184.xxx.239)

    병원에서 간병인들 갑질이 대단하긴하죠.
    근데 아픈사람 맡기면
    또 사람 심리가 을이 되버리곤 하더라구요.
    휠체어타고 볼일본다는게 간단한듯하지만
    태우고 앉히고 기다리고.. 이과정을
    기다려야하니.아마도 개인간병 패턴에 맞을꺼예요.
    아니면 보호자가 자주 가서
    배변문제 해결해주고 오든가요.

    혹여라도 낙상사고 나면
    간병인도 책임져야하니
    그렇게 말한듯해요.
    빠른쾌유바랍니다.

  • 13. ...
    '26.1.16 11:30 AM (163.116.xxx.80)

    궁금한게 원글님 어머니가 간병인과 화장실에 간다면, 그때마다 나머지 3명은 누가 돌봐야 하나요?

  • 14. ㅇㅇ
    '26.1.16 11:35 AM (14.37.xxx.144)

    갑질 심하고 환자한테 윽박지르고 그런 간병인도 있더라구요. 일반 보통 간병인이라 가정할때 정신 멀쩡하시고 화장실 휠체어 사용하는 환자가 제일 힘들어보여요.
    휠체어 태우고 화장실가서 일으켜 세워 변기에 앉히고, 어떤 분들은 뒤도 닦아줘야 하구요. 볼일 다 보고나서 또 일으켜 세워 옷 입혀 휠체어에 태우고 침대와서 또 부축해 눕혀야하고.
    병원서 엄마 간병할때 보니 그런 환자가 손이 젤 많이 가더라구요. 힘도 들고.

  • 15. 보호자직접
    '26.1.16 11:42 AM (58.234.xxx.182)

    아무래도 일반병실가서 보호자가 직접
    간병하시거나 1인간병실 가셔야 될거에요.
    4인6인 간병실은 비용이 조금더 저렴한
    대신 나만.내환자만 원하는 대로 케어
    받을 수 없어요.이거 감안하고 가는거거든요.

  • 16. ㅇㅇㅇ
    '26.1.16 11:48 AM (175.199.xxx.97)

    간병 해보셨어요,?
    그 휠 체어 태우고 내리고
    화장실에 데려다만 놓나요?
    기다렸다가 다시 태우고 와서 올리고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루 몇번을 그렇게 한다
    안할겁니다
    저 3일 간병했다가 몸살 왔거든요
    잠시 입원이면 좀 참고 계세요

  • 17. ..
    '26.1.16 11:50 AM (211.198.xxx.46)

    원글님 어머니는 일인실에 가셔야해요
    ㅇㅇ님 글처럼 손이 가장많이 가는 요구를하고 받아주려면
    혼자서 돌봐야 할 분이에요
    침대에 내려오다가 휠체어 타고 오르내리다 화장실 변기 에서 움직이다가 제일 많이 다쳐요
    그러다 다치면 큰일이잖아요
    제일 힘든걸 요구하고 안되면 항의하면 거기 못계셔요

  • 18. 간병인이 맞음
    '26.1.16 11:50 AM (125.248.xxx.251)

    환자를 휠체어에 태우는게 보통 큰 일이 아닙니다.
    휠체어에 혼자 이동해서 앉을수 있다면 일반 병실에 가야 할 수준인거고
    혼자 못앉고 누가 안거나 잡아서 태우다가 사고 골절 낙상 위험 100퍼센트 예요.
    환자고집은 대개 자기 몸 상황을 모르고 인정 못하고
    자존심만 남아서 내가 할수 있다고 고집 부리는 건데
    대개 큰 낙상 골절 사고로 이어집니다.

  • 19.
    '26.1.16 11:52 AM (211.234.xxx.239)

    내가 못하는 일은 남도 못 할 거라고
    이해해야지 안그러면 어려워요

  • 20. ㅇㅇ
    '26.1.16 11:58 AM (221.156.xxx.230)

    4명을 하루에 몇번씩 휠체어 태워 화장실 데려가고 기다렸다
    다시 휠체어 내려 침대에 올리고 해야 하잖아요

    한명 해주면 다른 환자들도 요구할테니까요

  • 21. ....
    '26.1.16 12:02 PM (211.201.xxx.247)

    휠체어 화장실 수발까지 원하신다면 개인간병인을 붙였거나,
    최소한 간병인 한명이 2인을 돌보는 병실로 가셔야 합니다.

    간병인이 마음에 안 드시는 것과 별개로 원글님 모녀의 욕심이 과하십니다.
    환자는 침대에서 내려오고 올리고 하는 상황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납니다.
    4인 1실에서 현실적으로 휠체어 태워서 화장실 못 데려갑니다.

  • 22. ...
    '26.1.16 12:18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항의한다고 다른 간병인이 다시 와서 원글님 어머니 의견대로 해줄까요???
    세상 너무 편하게 보시네요.
    특히나 그런 힘든일 하는 분야에서는 항의 해봤자 더한 사람이 안오면 다행
    그 간병인도 그런거 다 알고 그러는거

  • 23. .....
    '26.1.16 12:33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근데 어차피 새로 간병인 쓰실거면
    병원에 항의하고, 간병인협회에도 전화해서 항의하고,

    1인실 가셔서 새 간병인 쓰시는 것이 가장 통쾌하긴 할거에요.

    그 사람은 못고쳐쓸거거든요.

  • 24. .....
    '26.1.16 12:34 PM (211.218.xxx.194)

    이런말 그렇지만
    사람 부리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족간병하는거거든요.

  • 25. ..
    '26.1.16 12:48 PM (59.6.xxx.161)

    본인 스스로 휠체어에 못 타는 거잖아요.
    그러면 간병인이 하라는대로 하던가 일반 병실 옮겨서 1인 간병인 구해야죠.
    원글님이 스스로 거동 못하는 사람 휠체어에 태워 봤어요?
    제가 엄마 간병하면서 해봤는데 못할 일이에요.
    죽어도 기저귀나 소변통에는 안 나온다고 2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간다고 침대에서 안고 내려서 휠체어에 태워 데려갔는데 이러다 나도 죽겠다 이래서 간병인 쓰는구나 했네요.
    간병인에게 항의할 게 아니라 돈 더 들여서 간병인 구하세요.

  • 26. ....
    '26.1.16 12:55 PM (211.112.xxx.69)

    간병인에게 항의할 게 아니라 돈 더 들여서 간병인 구하세요. 2222
    이게 정답.
    딱 그 가격만큼의 간병을 받고있는 중인데 개인 비서같은 비싼 간병을 바라는게 문제

  • 27. ㅇㅇㅇ
    '26.1.16 1:02 PM (58.78.xxx.59)

    조선족 간병인가요?
    에휴ㅠㅠㅠㅠ
    간병협회에 연락하면 가만 두는것보다는 타격이 있지않을까요

  • 28. 저희 아버지도
    '26.1.16 2:16 PM (210.183.xxx.6)

    재활병원에 계셨었어요. 그래도 일체웨어 타면 화장실 혼자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보니까 저희 아버지보다 훨씬 나은 상태네요. 원글님 어머님께서는 개인간병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돈 더들어도 어머님이 불편하시면 개인 간병으로 알아보세요.

  • 29.
    '26.1.16 2:33 PM (1.239.xxx.123)

    간병인이 그 병실에 4분만 보는 시스템이라면 간병인 말씀 들으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제가 병원에서 자면서 간병해봤는데 휠체어에 태우는거 쉽지않아요.
    간병인들이 요령 알려주셔서 따라서 해도 엄마가 체구가 있고 저도 나름 환자라 휠체어에 앉히는중에 휘청하면 그거 버티느라 힘들었어요.
    그상태에서 화장실이 멀지도 않는데 그렇게 조금 가서 다시 변기에 손잡이 붙들고 앉히느라 힘쓰고 일으키느라 힘쓰고 순간 순간 미끄러질까봐 긴장하고 그랬네요
    그런데 또 화장실도 수시로 가시거든요.
    이걸 4명을 함께 보는 간병인이 한명에게 그렇게 매달려서 간호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아마 비용은 4명 본다고 더 받으시는거 아니고 1명분 받으시는데 뭔가 그럴만한게 있으시니 1명 보는 간병안하시고 그렇게 일하시는걸텐데 제가 생각해봐도 원글님 편 못들어드리고 원글님 어머님은 일반 병실 가셔서 개인간병사 두고 하시는게 오히려 재활에 도움될거예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있다가는 재활도 안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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