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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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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면 불편할 것 알면서 굳이 내뱉어야 하는 심리

...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6-01-16 11:11:03

그냥 주접이긴한데.

익게에서라도 자랑 안하고는 못베기겠는 사람들은 뭘까요.

아무리 익게라도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할만한 글은 적당히 하는데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꼰대일 수도요.

 

IP : 1.241.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16 11:17 A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런 방법도 있다 해야지
    박탈감까지 느끼면 그게 한계죠.

  • 2. 도파민터지
    '26.1.16 11:17 AM (58.29.xxx.96)

    거든요
    병신짓인줄 알지만
    주체할수없는 도파민에 자랑질을 멈출수없는거에요.

  • 3. ㅇㅇ
    '26.1.16 11:22 AM (112.160.xxx.26)

    어디 말할데가 없고 자랑은 하고 싶고 하니, 익게에 하는거죠.
    사람이 원래 자랑할때 하고 싶잖아요

  • 4. 50대
    '26.1.16 11:22 A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불행하게도 그게 타고난 인간본성이니까요
    자랑쟁이들은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뻥쟁이에 자기만족 우월감 심술궂음 열등감 저열함
    저 항목중에 최소 2가지 이상은 속하는 거 같아요

  • 5. ..
    '26.1.16 11:2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들이 속상해하고 기분 상하면 상대적으로 더 기분 좋잖아요.
    서성한 보낸 애엄마들이 의대보낸 엄마앞에서 자랑을 하겠어요?
    성적 모르고 어디간지 모르는데 부라워할 확률 많은 사람 앞에서 해야 기분 더 살죠.


    겨울에 하와이 가는게 여름에 가는거보다 더 기분 나잖아요.

  • 6. ....
    '26.1.16 11:31 AM (122.37.xxx.116)

    저는 원글이 더 이상해요.
    익게에 충분히 자랑할 수있지요.
    입시철에는 자식 대학 잘 간 이야기, 주식 불장일 때는 주식으로 돈번이야기, 성형 성공시 미모 자랑....
    어때서요?
    몸과 마음이 아플 땐 익명의 다수로 부터 위로도 받고, 정보 필요할 때는 집단 지성의 힘으로 답도 얻고....

  • 7. 로또
    '26.1.16 11:35 AM (118.235.xxx.132)

    1등 걸린 직원이 회사에 말못해서 병날것 같아 자백하고 밥한끼 사고
    말했다던데요. 인간 원초적인 마음인듯

  • 8. 남잘되는거
    '26.1.16 11:36 AM (151.177.xxx.59)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하는거 저는 좋던데요.
    운도 받아가고.
    그 운 기가 좋습디다.
    맨날 못된거 억울한거 어휴..하루이틀이지 그런이야기 일부러 안들어갑니다.

  • 9. 본능
    '26.1.16 11:41 AM (222.235.xxx.222) - 삭제된댓글

    원초적본능이죠 그걸 이성적으로 자제하는사람이 있고...

  • 10. ...
    '26.1.16 11:41 AM (1.241.xxx.220)

    주식 자랑하면서 팁이라도 알려주거나, 입시 자랑하면서 후기라도 들려주면 좋죠.
    익게가 여길 말한 건 아니고요... (솔직히 불특정 다수에게라도 자랑하고 말겠다!! 이런 것도 이해불가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사람들이 분명한 그룹 내에서의 자랑글입니다. 그 글 뒤로는 저보고 위로 받으세요 라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왔고요.

  • 11. ..
    '26.1.16 11:44 AM (59.17.xxx.43)

    고3아이 아직 대학 정해지지 못했어요 그래도 좋은학교 합격했다 하는글 보면 축하한다 댓 달아요 주식상승 집값 상승했다는 자랑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묘하게 자랑하면서 멕이는 글이 있는데 그런거 보면 좋은댓 안나가는거죠 담백하게 자랑합시다
    저도 아이 합격하고 나서 자랑글 쓰고 싶습니다 ㅎㅎ 주식도 파란불 집값도 늘 제자리라 자랑할게 없네요

  • 12. ...
    '26.1.16 11:49 AM (1.241.xxx.220)

    전 다른 것보다 돈자랑 자식자랑은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들어요. 누군가에게 기운을 주려고 자랑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은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들은 참 착하시네요.

  • 13. 글쎄요
    '26.1.16 11:50 AM (211.234.xxx.85)

    자랑을 해서 다른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하는건 좀 그렇죠
    하지만 저는 그간 작은자랑이든 큰자랑이든간에 자랑글에 꼭 나타나는 독설.저주가 더 무섭더군요ㅜ
    사실 자유게시판은 누군인지 어디사는지 아니할말로 이게 주작인지뭔지 우린 모르잖아요
    그런데도 그 자랑이 듣기싫다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상상못할 독설에 저주글 쓰는 사람이 자랑하는 사람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읽은 글이
    제인생 최고 저주글이었네요ㅠ
    아는집 아이가 ㅇㅇ대학 합격했다는 카톡프로필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그집 아이가 교통사고나서 즉사했으면 좋겠다고......ㅠㅠ
    당당하게 글을 썼더군요ㅜㅜ
    근데 거기에 댓글들이 줄줄이
    나도 나도 나도 그런생각 해본적있었다ㅠ
    그렇게까지 밉더라

    자식들 입시 다치뤘고 결혼도 시켰지만
    대학입시가 인생끝이 아닌데
    저런 독한생각을 하는 부모가 과연 앞으로의 일들은 잘 가르치고
    할수있을까싶어졌네요
    내앞길이 때때로 잘안되고 넘어진다고
    남들 잘된일에 저리 독설을 뿜으면 과연 내가 잘될까요ㅠ
    최소 너무 배가 아파도 저주는 하지맙시다ㅜ

  • 14. 글쎄요
    '26.1.16 11:56 AM (211.234.xxx.85)

    저 역시도 자식들 재수.삼수해가며 대학보냈고
    사업 두번이나 망해서 반지하 빌라까지 이사갔었지만
    남들 잘된일 좋은일에는 끝없는 축하만 보냈습니다
    주변이 잘되야 저도 좋은겁니다
    지금은 다 잘이루었지만 옛날 제가 넘어져 피흘린다고 남의집 자식일에 교통사고로 즉사했으면 좋겠다 라는 무시무시한 저주따위를 했다면?
    오늘의 성공한 저는 없었을거예요

    축하를 많이 많이 해줘야
    내게도 축하받을일이 돌아오는겁니다

  • 15. 오죽하면
    '26.1.16 12:09 PM (182.211.xxx.204)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랑할까요?
    우리 사회는 시기 질투가 심해 어디가서 자랑하면
    뒤로 욕만 먹지요. 익게에서도 이리 욕먹으니...
    근데 시기 질투처럼 자랑도 인간 본성 중에 하나예요.
    이렇게라도 들어줍시다.
    대신 팁도 하나씩 얹어주면 더 축하 많이 받을 수 있겠죠.

  • 16. ㅡㅡㅡ
    '26.1.16 12:1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거죠.
    인간의 본성이라고 누구나 본성대로 다 표출하고 살지는 않잖아요.

  • 17. ㅡㅡㅡ
    '26.1.16 12:1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거죠.
    인간의 본성이라고 누구나 본성대로 다 표출하고 살지는 않잖아요.

  • 18. 글쎄요
    '26.1.16 12:17 PM (211.234.xxx.15)

    자랑하는 댓글러들한테 에구 ㅉㅉ 오죽 할데가없으면 여기라도
    안됐다 ㅉㅉ 미련하네 ㅉㅉ
    정도는 해도
    최소 독설.저주는 하지마시길요
    본인한테 절대 좋은일 아니더라구요

  • 19. ...
    '26.1.16 12:33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자랑글도 다 같지가 않아서
    어떤건 읽고 기분 좋게 칭찬해줄 수 있는데
    어떤건 약올리는거 같고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그래도 독설은 안해봤는데 뒤로가기 하면서 맘 상해요

  • 20. ㅌㅌ
    '26.1.16 12:34 PM (61.254.xxx.88)

    유독 우쭈쭈받아야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 21. 글쎄요
    '26.1.16 12:46 PM (211.234.xxx.162)

    기억나는 독설.저주글을 써보면
    영재원 합격했다는 아기엄마글에 조심해라 그런애가 감옥가는 경우도 봤다
    위의 ㅇㅇ대학 합격한애가 교통사고나서 즉사했으면 기원했다
    공황장애를 앓는다 라고썼더니 왜요?누가 죽었어요?그깟 공황?
    카츄사에 아들합격했다 라고 글올리니 요새 개나 소나 다 합격하는 카츄샤합격했다고 이런글도 올리냐 웃겨죽겠네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뭐 더 있겠죠
    같은 82회원이라는게 무서울 지경ㅜ

  • 22. ...
    '26.1.16 1:14 PM (1.241.xxx.220)

    독설 저주는 자랑보다 더 극혐이죠. 정린 이상같음.
    자랑글도 글마다 다르기도 하네요. 무슨 차이일까 싶기도한데
    저도 기분 좋은 자랑글도 있긴한데요..(특히 본인 노력으로 이룬 것들)
    그리고 주변인들 중에는 자녀일로 기쁘고 그런 일은 공유해줘서 좋았구요.

    갑자기 이런 생각을 쓰게된 건... 어떤 주식 자랑글 이후로... 씁쓸한 글들이 이어져서... 누군가는 그런 글로 상처 받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23. ,,,,,
    '26.1.16 4:28 PM (110.13.xxx.200)

    스스로 시기,질투를 부르는 행위라 생각해요. 솔직히 나쁜 기운들이죠.
    그런 기운 받는게 뭐가 좋다고 그런 행위를 하는지....
    자랑하고픈 마음은 이해는 가나 덕분에 나쁜 기운도 같이 받아간다는걸 알아야..
    자랑하는 마음도 본능이고 시기질투도 본능이니까요.
    자랑글도 다 같지가 않아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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