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휴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여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26-01-16 01:02:57

친구 만나고 늦게 들어와서 기분이 좋은가본데

 

 

엄마 나 샤워좀 할게..

 군대 가기전에 너무 늦게들어와 샤워소리에 제가 시끄럽다고 뭐라한게.생각난건지

저렇게 미리 말하는게 ..사려도 깊고 ..좀 미안하네요.

애전공이ㅜ밤에 늦게 작업도ㅜ하고 그러는거라 늦은건데..

 

 우리아들은 군대가서 더 잘 지내는거ㅜ같아요.인간이 더 똘똘해졋달까..규칙적인 생활과 위계질서에. 더 맞는것도 같고..

 위에사람들한테도 인정받고 에이스라네요.부대에서..

생각보다 사회생활.특히 윗사람들한테 인정받는게 잇어서 참 고맙네요 애한테..

표창장 받았데요. 상병도 1달 빨리 달고..

 군다가더니 애가 생각이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얘가 운좋게  사령부에서 일을 하는데

계급이 높은 분들을 상대하다보니 

생각도 바뀌고 야심도 생기고 여러모로 쫗은쪽으로 바뀐거 같아요..

 

방금도 드라이 쓰느라 내방에 들어왔는데

똑똑 하고 노크하고 들어오고. ㅎ

 

아들이 너무 든든해요. 저런 애는 둘도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나르
    '26.1.16 1:04 AM (221.147.xxx.20)

    어머나 예의바르고 밝은 아드님이네요 윗사람한테 인정받는다는 걸로 봐서 어디서 뭘해도 잘 할듯 합니다.

  • 2.
    '26.1.16 1:16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감사하게 생각하려구요..ㅠㅠ

  • 3. 멋진 아드님
    '26.1.16 3:11 AM (223.38.xxx.101)

    이네요^^
    예의도 바르고 군 사령부에서도 인정받고...
    분명 사회 나가서도 일 잘할겁니다

  • 4. 호호
    '26.1.16 6:13 AM (112.161.xxx.169)

    이런 글 좋아요
    아드님도 귀엽고요
    추운 날 고생하다 집에 왔을텐데
    맛난거 많이 해주세요
    군인아저씨 감사합니다

  • 5. 부럽다
    '26.1.16 7:04 AM (180.66.xxx.192)

    우리 철딱서니 외동이도 군대 보내면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엄마 아파도 지 놀러나갈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 놈인데ㅠ
    군대부터 보내고 싶네요

  • 6. 기특합니다
    '26.1.16 7:33 AM (203.128.xxx.32)

    안심 되시겠어요~~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 7. 원래도
    '26.1.16 8:14 AM (220.84.xxx.8)

    멋진아들인데 군대가서 더 멋진아들이 되었네요.

  • 8. 지나가다
    '26.1.16 8:16 AM (58.225.xxx.216)

    로그인했어요

    저희집 아이도 지금 휴가나와 있는데..
    전역일이 가까워지니까 방정리 하네요. ㅎㅎ

    제가 출근할때 자고있는데 가족톡방에
    할일 몇가지 적어두면
    근무중에 상황보고 옵니디

    세탁기 돌리고 건조중
    어디에 있는 음식은 먹었고..
    밥은 해놨음. 이렇게요 ㅎㅎ

    잠시후 "밥은 망한거 같다 " 이렇게 문자와서 웃었어요

  • 9.
    '26.1.16 11:16 AM (180.66.xxx.192)

    윗님, 기특하다가 너무 귀엽네욯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829 한그릇 음식으로 먹고 살아요 14 ..... 2026/01/18 3,927
1789828 내남편은 크리스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1 ........ 2026/01/18 1,139
1789827 요즘 방송보고 느낀점 5 ... 2026/01/18 1,988
1789826 서울집 좀 사놓지 하네요 12 우리집애가 2026/01/18 5,099
1789825 리쥬란 화장품 세트를 선물 받았는데요. 3 기초 2026/01/18 1,092
1789824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데 9 엄마 2026/01/18 2,432
1789823 올해 49살 생리… 20 민트 2026/01/18 4,209
1789822 국민연금 월200만원 수급자 1%도 안돼 14 .... 2026/01/18 3,254
1789821 미세먼지 심한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2 . . 2026/01/18 844
1789820 중3 아이 혼자 일본 삼촌네 보내기 33 나나 2026/01/18 2,667
1789819 남편이랑 싸웠는데 어디갈까요? 26 에효 2026/01/18 3,882
1789818 나도 늙었다는 증거. 9 ^^;; 2026/01/18 4,031
1789817 요린이좀 도와주세요, 간장 사야해요 12 요린이 2026/01/18 1,099
1789816 흑백2 리뷰-안성재,최강록,김성운 쉐프 2 ㅇㅇ 2026/01/18 1,440
1789815 초등 수학이 월 35만원인가요? 11 2026/01/18 1,404
1789814 내가 늙었다는 증거 3 15 노인 2026/01/18 5,936
1789813 이번주 서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영하 13도 12도 영하10도 .. 2 ........ 2026/01/18 2,244
1789812 세상에 서울 창 밖이 완전 뿌얘요 2 ... 2026/01/18 1,946
1789811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중 선택 16 2026/01/18 2,522
1789810 푹 자고 싶은데 4 ㅡㅡ 2026/01/18 1,197
1789809 이 나이에 이런 남편 이제는 힘이 들어요. 43 불면 2026/01/18 12,324
1789808 내가 늙었다는 증거 2 5 ..... 2026/01/18 3,891
1789807 안경테 예쁜거 많은 곳 아시나요? 2 ㅇㅇ 2026/01/18 1,060
1789806 유럽 제라늄 까다롭나요 3 식집사 2026/01/18 633
1789805 차예련,오연수 그릇 브랜드 5 화이트 2026/01/18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