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은 다 때가 있네요

..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26-01-15 18:29:59

퇴근하고 돌아와 씻고 저녁 먹고

침대에 누워 너무 좋다 그러고 있는데

친구 전화왔어요

저는 둘다 대딩인데

제 친구는 첫째는 대딩

둘째는 이제 초6

쉰 넘어서 초6 케어하느라 진 빠진다네요

이제 저녁 먹이고 학원 보냈다며 수다 떨고 싶어 전화했다는 친구

체력이 뒷받침 안된다네요

겪어보진 않았지만 공감해요

직장 다녀올 힘만큼 밖에 안남은 쉰

아이까지 케어하랴 얼마나 힘들까

인생은 다 때가 있나봐요

IP : 58.238.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6:38 PM (106.102.xxx.52)

    인생 전반전이 힘들면 후반전이 편하고
    전반전이 편하면 후반전이 편해요.

  • 2.
    '26.1.15 6:39 PM (110.70.xxx.25)

    57살인데 고2 키우는 집
    53살에 중 1키우는 집
    60살에 20살 키우는 집

    아는데 힘들어보여요 늙어가는데 놀러도 못가고 애 뒷바라지도 잘 못하고 젊어서 낳았어야 한다고 부러워해요

  • 3. ----
    '26.1.15 6:50 PM (211.215.xxx.235)

    윗님.. 그것도 사바사. 아는 언니는 아이가 어리고 아이친구 엄마들도 10살 이상 젊으니 젊게 재밌게 사는 걸로 보여요. 물론 재력이 있고 인품도 좋아 사람들이 좋아해요.

  • 4.
    '26.1.15 6:55 PM (110.70.xxx.25)

    제가 그 10살 어린 맘이였어요
    호칭부터 불편하고 돈도 더치고 뭐하나 좋은게 없었어요
    배울점도 없고 그냥 아이 친구 엄마일 뿐
    10살 많은 분들은 저를 좋아하시긴 했는데 제가 불편해서 안만났어요

  • 5.
    '26.1.15 7:13 PM (211.34.xxx.59)

    초6이뉘...정말 힘들겠네요

  • 6. 시치미
    '26.1.15 7:24 PM (122.32.xxx.106)

    심지어 긴 겨울방학

  • 7.
    '26.1.15 9:11 PM (125.178.xxx.88)

    늦어도 30대에는 낳아야돼요 40대후반되니 체력이너무떨어져요
    이때쯤 폐경이되는것도 다 하늘의 원리인거예요
    몸도여기저기 안아픈날이 잘없어요 애가어리다면 상상도못하겠어요 다키운 대딩도 귀찮아요

  • 8. 488
    '26.1.15 9:15 PM (182.221.xxx.29)

    우리나이에 누가 차려준거나 먹고싶지
    애들밥주고 챙기는거 너무 힘들죠
    젊을때 애둘다키워놓고 지금은 고생한 저를 위해 pt도 받고 병원도 다니고 좋네요

  • 9. 진짜ㅏ
    '26.1.15 11:19 PM (112.166.xxx.103)

    기왕 나을거면
    무조건 일찍.낳는 게 좋죠.

    요즘 결혼을 30대 중반에 하니
    애를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낳는데..

    나중에 얼마나 힘들까싶어요.
    50살인데 애가 초딩이면 휴..
    힘들죠

  • 10. 30대 40대에도
    '26.1.16 5:34 AM (117.111.xxx.4)

    애키우는게 함든데 환갑 넘어 딸래미 자식들 봐주는 동네 할머니들 진짜 안됐어요.
    태어나서 한 것 중에 제일 그래도 인간노릇한게 엄마한테 애봐달라고 안한 것 같아요.
    엄마 지금도 아픈데 많은데 애뵈주고서 아프다고 했으면 죄책감 엄청났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208 환률 오르는게 노란 봉투법 때문 아닌지 17 2026/01/21 1,358
1789207 지금 일어나야 되는데 이불 속인 분 3 지금 2026/01/21 1,035
178920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2026/01/21 1,385
1789205 이대통령 왜이러는지? 115 ;;; 2026/01/21 18,908
1789204 암수술후 몇년뒤 실비 들수있어요? 3 ㄱ ㄴ 2026/01/21 1,585
1789203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10 낸시킴 2026/01/21 3,697
1789202 aa의 비애 7 ........ 2026/01/21 1,737
1789201 챗GPT 올해 20조 적자 예상 5 ㅇㅇ 2026/01/21 4,637
1789200 미국시장 좀 올라오는건가 싶었는데 결국 다시 내리박는군요 2 ........ 2026/01/21 3,131
1789199 좋은 글귀 같은데 명언인지 1 ... 2026/01/21 1,253
1789198 명언 - 보석같은 생명 1 ♧♧♧ 2026/01/21 937
1789197 근데 정말 호상 이란게 있나요 ?.. 33 2026/01/21 5,044
1789196 미국주식시장에 한국전력이 있던데 1 뜨아 2026/01/21 2,468
1789195 증권앱 뭐 쓰세요? 24 저요 2026/01/21 3,064
1789194 유시민옹 박주민티비에 나왔던데 23 ... 2026/01/21 3,596
1789193 코스피 야간선물 양전 3 !! 2026/01/21 2,817
1789192 졸린데 자기 싫은 날이 있어요 4 .. 2026/01/21 1,327
1789191 서일정보산업고는 어떤 고등학교인가요? 3 ... 2026/01/21 1,059
1789190 저도 아버지와 식사할 수 있는 날을 세어봤어요 6 러브미 2026/01/21 2,688
1789189 정신우 셰프님 감사했어요 4 RIP 2026/01/21 2,829
1789188 지역의사제로 의사 숫자가 늘어나는 것인가요? 33 지역의사제 2026/01/21 1,549
1789187 이거 같은말 맞는거죠 막말주의 19 루피루피 2026/01/21 2,849
1789186 20대들 뜨개질 잘해서 놀랐어요 17 ㅡㅡㅡ.. 2026/01/21 4,747
1789185 도쿄투어했는데요 45 ㅇㅅ 2026/01/21 5,516
1789184 10층 높이의 폭설 구경하세요 5 .... 2026/01/21 3,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