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한테 고모에게 돈을 주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6-01-15 18:01:05

아버지가 매달에 한번씩 고모한테 수십만원을 주시는데..

제가 주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시라고 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밖에 없는 집안사정이 안좋은 동생에게 도와주지 않는게 말이 되냐면

게속 주시겠다네요 ㅋ

고모의 성격이 젋었을때부터 교활한면이 있어서...아버지를 가스라이팅을 잘하거든요

제가 아버지한테 고모의 집안사정을 알아보라고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우연히 고모 카톡에 간적이 있었는데..교회 잘다니고 비싼음식점 잘다니고 잘먹고 잘만 살던데...

고종 사촌들이 잘 알아서 고모 부양할텐데.....

아버지한테 이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음 

IP : 221.167.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5 6:0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아버지 본인 돈 본인 마음대로 쓰는 거죠

    베푸는 만족감도 있는 겁니다

  • 2. , ,
    '26.1.15 6:10 PM (14.55.xxx.159)

    늙어서 가정경제 흔들릴 정도 아니면 내 동생 챙기는게 어때서요 고모 용돈 대느라 자식들에게 돈 달라시나요?

    저도 받은 적 없고 받을 일도 없이 주는 쪽인 사람이예요
    안주는 괴로움은 모르시나봐요

  • 3. 아빠
    '26.1.15 6:10 PM (122.32.xxx.106)

    아빠돈이라 돈주인맘이죠
    나름 친동생인데 성장기를 같이 지낸

  • 4. 자식한테
    '26.1.15 6:11 PM (220.118.xxx.69)

    돈달라고 손안밀면 아버지맘이죠
    자식이뭔데 이래라 저래라~~~

  • 5. 자랄때
    '26.1.15 6:17 PM (219.255.xxx.120)

    자기만 이쁨받아서 미안한 마음에

  • 6. ...
    '26.1.15 6:21 PM (223.39.xxx.219)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그나마 수십인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세요. 같은 문제로 저도 엄마랑 징하게 싸웠는데 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일 뿐입니다.

  • 7. 한번
    '26.1.15 6:22 PM (112.154.xxx.177)

    한번 “불쌍한 내동생” 포지션이 되면 그게 잘 안바뀌나봐요
    남편 형제가 여럿인데 그 중 한 시누이가 형편이 어렵대요
    결혼할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혼 후 그 집에 가보니 25평 아파트 자가인데 집안 가득 앉을데가 없을 정도로 물건이 많더라구요
    우리집보다 큰 집에 우리집에는 없는 물건이 그득하고
    큰 회사는 아니어도 맞벌이에
    애들 교육에 큰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집 조카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대학을 안갔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남편이 그 누나는 형편이 어렵고 어쩌고 하는 말을 하길래
    우리보다 집도 크고 물건도 없는게 없던데 왜 가난하다고 하냐 물었더니 자기도 약간 충격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 후로는 그런 얘기 전혀 없었어요
    형제들이 누구는 형편이 어렵다 말한 것에 그냥 매몰돼있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 아버님도 고모가 형편 어려우니 내가 도와야겠다 생각했으면 옆에서 이러저러 말해도 잘 안바뀌실거예요

  • 8. ..
    '26.1.15 6:3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바꾸고싶다면 그 돈이 내게 오도록 원글님이 징징거리며 못산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고쳐집니다
    그런데 자식 입장에선 부담주는것같아 그러기 싫지요
    아버님은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 9.
    '26.1.15 6:33 PM (122.36.xxx.14)

    왜 못 주냐 원글 비난하시는 분들은 글을 읽고 쓰는건지
    고모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형편부터 아빠보고 알아보시라 하는 거잖아요
    고모는 원래부터 교활한 성격이었으니 나이 든 아버지가 속고 있는 거 아니냐구

  • 10. ..
    '26.1.15 6:35 PM (112.145.xxx.43)

    머리속에 고모는 내가 도와줘야할 사람이라 이미 박혀서 안됩니다
    고모가 실제 부자여도 그걸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고쳐집니다'고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모보나 내가 못산다 징징거리고 나하네 돈을 보내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거 굉장히 힘든 일 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돈을 주는 습관이 있으신 분이라 돈을 주는 대상이 바뀌어야 변할 스타일입니다 고모에게 갈 돈 나한테 달라고 불쌍한척 하시고 그 돈 모아두었다 나중 아버님 위해 쓰세요

  • 11. ...
    '26.1.15 7:1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봐도 불쌍해보이면 속터져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겠지
    주지말라고 못하겠죠 안주면 못사는데

    근데 안줘도 멀쩡해보이니까 하는소리잖아요
    더구나 자식들도 있는것같은데..

    받는게 당연한 부류들이 있어요
    댓글에도 몇 명 보이네요

  • 12. 소용없어요
    '26.1.15 8:2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둘다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3. 소용없어요
    '26.1.15 8:2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 눈에는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지금은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14. 소용없어요.
    '26.1.15 8: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이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요.
    이모가 공무원 부부였는데 옛날 공무원 월급 박봉이라
    어렵게 살던게 엄마는 안쓰러웠나봐요.
    40년 전부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이모 부부가 연금 700만원 넘게 받고 40평대 서울 아파트에
    자식들은 전부 의사에 사위며느리도 의사에 효자효녀라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비싼 선물도 해드리고 효도하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모가 돈이 없어서 너무 불쌍하다며 매달 돈을 보내요.
    정작 엄마는 국민연금 40만원이 전부라 2만원짜리 솜잠바 입고 공장에 일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82 소파 문제 해결한 백진언 박사가 진흙 속 천재죠 2 ㅇㅇ 2026/01/16 2,109
1788581 도람프가 이란 침공하면 주식은 어찌될까요 4 2026/01/16 3,956
1788580 이혜훈, '낙선 기도'에 '수사 무마 청탁'도 1 그냥3333.. 2026/01/16 906
1788579 집안일을 좋아하시는 분..?? 5 2026/01/16 1,882
1788578 운동(웨이트)하는 오십대중반입니다 26 ... 2026/01/16 5,029
1788577 제미나이가 앞선거 같아요 6 ........ 2026/01/16 4,261
1788576 헬트리온을 어찌하리오 10 정말... .. 2026/01/15 2,858
1788575 또람푸가 금리1프로로 내리라고 강요하는데 1 ... 2026/01/15 1,858
1788574 이거 환전 비용을 높이겠다는 얘기인가요? 5 .. 2026/01/15 1,637
1788573 성범죄 이력 조회서를 안주는 이유가 뭘까요? 5 이상 2026/01/15 2,291
1788572 오늘 하루 수익률 3천만 45 지나다 2026/01/15 19,678
1788571 나솔사계... 미스터킴이란 사람 15 . 2026/01/15 3,892
1788570 펌글- 손님들이 착각을 하시는데 무한리필이 무한대라는 뜻이 아닙.. 10 빼버리면됨 2026/01/15 4,130
1788569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하신 분~~ 8 헬리코박터 2026/01/15 1,806
1788568 코스피 5000직전 9 국장 2026/01/15 4,427
1788567 무능한 정권 가지가지하네 21 111 2026/01/15 3,668
1788566 보다보니 검사랑 정치인들 특이한 이름 많네요 판사랑 변호사도요 1 근데 2026/01/15 963
1788565 인트로메딕 결국 상폐네요 2 ... 2026/01/15 2,295
1788564 트럼프 엔비디아 반도체 중국수출 허가 7 ㅇㅇ 2026/01/15 2,259
1788563 영철 바람 피웠다는 말이 충격적인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8 ..... 2026/01/15 4,305
1788562 넷플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 재미있네요 15 ㅇㅇ 2026/01/15 4,679
1788561 오늘 겸힘 AI 전문가 박태웅님 부분 추천합니다. 5 영통 2026/01/15 1,289
1788560 백강현, 옥스포드대 올 입시 탈락 47 ... 2026/01/15 20,309
1788559 고지혈증약 드시는 분 근육 관리 잘 되시나요 8 ㅇㅇ 2026/01/15 3,359
1788558 무슨 과일 제일 좋아하세요? 19 ㅇㅇ 2026/01/15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