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직하면 왜 갑자기 늙는다고들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26-01-14 23:18:21

보통 나이드신 분들 정년퇴직하면 갑자기 늙는다는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그게 왜그런건가요?

자신감이 떨어져서 아니면 규칙적인 활동을 하다 안해서 아니면 바깥활동하다 안하니 생기가 없어져서. 이런 이유가 생각이나는데

저는 오히려 일을 쉴때 마음도 편하고 잠도 푹자니까 피부도 좋아지니 만나는 분들이 얼굴폈다고 그러셨거든요

젊을때 일이없는 것과 나이들어 일이 없는 것에는 차이가 있어서일까요?

 

IP : 180.68.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4 11:19 PM (220.118.xxx.37)

    근육소실.

  • 2. 늘어지잖아요
    '26.1.14 11:20 PM (58.29.xxx.96)

    가꾸지도 않고 염색도 안하고
    옷도 등산복 츄리닝편한것만 입고
    빠르게 갈곳도 없으니
    발걸음도 느려지고

  • 3. 유리
    '26.1.14 11:23 PM (124.5.xxx.227)

    패션이 엉망이 돼요.
    Sky대 교수들도 세미 정장입어야 일하는 사람같지
    면티에 츄리닝 바지 입고 슬리퍼 신으면 동네 할아버지

  • 4. ㅡㅡㅡ
    '26.1.14 11:24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언급하신 이유들 때문이죠.

  • 5. ..
    '26.1.14 11:24 PM (190.210.xxx.89)

    일을 안하면 사람들이 늙더라고요. 나이들수록 일부러라도 움직이고 돌아다녀야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6. —-
    '26.1.14 11:2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중장년층은 일을 하다 안하면 급격하게 늙는다고 합니다

  • 7. 전혀...
    '26.1.14 11:54 PM (172.59.xxx.139)

    사람 나름.
    남편 50에 조기은퇴 했는데 운동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잘 먹고 잘 자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임.

  • 8. 가스라이팅
    '26.1.15 12:10 AM (117.111.xxx.254)

    사람은 일이 있어야 한다는 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50대 초에 은퇴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얼마 전에 전 직장사람들 만나서 점심 먹었는데

    다들 저 보고 얼굴 확 폈다고 하던데요.

    퇴직하면 늙는다는 게 얼굴이나 피부가 늙는다는 게 아니고

    아무래도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고, 꾸미지 않으니까

    그렇게 보인다는 거겠죠.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다고 일만 하다 죽을 수는 없쟎아요 !

  • 9. 윗님
    '26.1.15 12:16 AM (142.120.xxx.249)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다고 일만 하다 죽을 수는 없쟎아요"

    아니죠~ 본인이 정말 원하고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이라면 얘기는 다르겠죠~ㅎㅎ

  • 10. Re: 윗님
    '26.1.15 12:27 AM (117.111.xxx.254)

    본인이 정말 원하고 열정을 갖고 하는 일하는 사람은 물론 다르겠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멍청한 지시 안 들어도 되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고, 실패해도 나는 책임 안 지는 재벌 총수 정도?

    아니면 엘론 머스크 ?

    저는 그 어느 쪽도 아니었기에 그만 뒀어요.

    특히 공기업 다니다보니 3년마다 정권 바뀌면 날라오는 낙하산 사장들이

    아주 멍청한 지시 내리는 거에 질렸어요.

  • 11. 윗님
    '26.1.15 12:52 AM (142.120.xxx.249) - 삭제된댓글

    넵~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라면 그리고 경제적 여유로움이 있다면 저도 님처럼 빨리 그만 두고싶을거에요. 그러나 이것도 행운인지 몰라도 저는 그런 아직까진 스트레스 없고 또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면 일이 별로 없다는건데 (지금도 근무중 ㅋㅋ) 그겐 제가 걱정할바가 아니죠 ㅎㅎ. 오~오~오~우~~ 할렐루야~~~!@!

  • 12. 윗님
    '26.1.15 1:20 AM (142.120.xxx.249)

    넵~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라면 그리고 경제적 여유로움이 있다면 저도 님처럼 빨리 그만 두고싶을거에요.

  • 13. ..
    '26.1.15 1:50 AM (89.246.xxx.247)

    시간가고 그냥 늙어가는거죠. 51인데 50살때 사진보니 상큼함이 그래도 그 땐 남아 있었네요. 염색만 하는, 시술안한 완전 100프로의 자연인이거든요. 48 49 50 한 해 한 해가 다르네요.

  • 14. ㅇㅇ
    '26.1.15 4:34 AM (73.109.xxx.54)

    원래 나이만큼 늙는건데 회사 다닐땐 잘 꾸며서 안보이다가 집에 있으면 게으르게 안꾸미니 늙는 것 같은 거겠죠
    물론 부지런하고 성격이 활기찬 분들은 예외
    아프고 나면 늙는다고 하잖아요
    그것도 아픈 동안 본래의 모습이 나타나는 거죠
    그리고 퇴직할 때 쯤이면 확 늙어서 숨기기 힘든 나이이기도 해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더이상 중년이라고 하기 힘든...

  • 15. DD
    '26.1.15 5:05 AM (195.123.xxx.48) - 삭제된댓글

    퇴직할 때면 나이가 60이 넘을 땐데 그때는 이래도 늙고 저래도 늙을 나이..

  • 16. 10
    '26.1.15 7:35 AM (125.138.xxx.178)

    출근할때 처럼 화장,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으니 늙은 것 처럼 보이겠지요.
    그러나 저는 50초에 은퇴해서 출근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 여행 다니며 즐겁게 사는 지금이 제 인생의 화양연화라 생각합니다.

  • 17. ㅎㅎㅎ
    '26.1.15 8:45 AM (1.231.xxx.177)

    나이 먹었으니 늙는 거에요.
    일이랑 관련 없고 노화 속도는 개인마다 타고나는 것임

  • 18. 홧팅~!
    '26.1.15 9:20 AM (142.120.xxx.249)

    125.138 님 홧팅~!
    저의 롤 모델입니다~~

  • 19. 이건
    '26.1.15 9:22 AM (220.80.xxx.129) - 삭제된댓글

    50에 은퇴한 사람들 말이 아니잖아요
    60에 은퇴한 사람들 얘기지
    50에는 그냥 조기은퇴하고 노는거지요

  • 20. ...
    '26.1.15 5:10 PM (89.246.xxx.221)

    일을 안해서 늙는게 아니라 숨만 쉬어도 늙어가는 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12 음쓰봉투 안에 비닐팩으로 한번더 10 맘. .. 2026/01/16 1,838
1786411 마차도 노벨평화상 트럼프에게 양도 4 노벨상도별거.. 2026/01/16 1,601
1786410 마차도 만나 ‘진품’ 노벨 메달 받은 트럼프 “고맙다” 3 ㅇㅇ 2026/01/16 1,358
1786409 군대 갈 아이를 돈들여 PT라니 23 ㅇㅇ 2026/01/16 3,305
1786408 정부 자제령에…은행들, 환전수수료 우대 이벤트 ‘전면 중단’ 나.. 3 ... 2026/01/16 1,137
1786407 환율 1472.10 11 .. 2026/01/16 1,470
1786406 전민철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솔로이스트 4 .... 2026/01/16 1,800
1786405 미세먼지 심하네요. 4 미세먼지 2026/01/16 998
1786404 대장 검사 전 궁금증~ 3 ........ 2026/01/16 526
1786403 배란기때마다 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7 2026/01/16 867
1786402 매니저는 한국 떠났는데 박나래, 새벽 2시까지 '고강도' 경찰 .. 24 ㅇㅇ 2026/01/16 5,577
1786401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ㅠㅜ 22 ... 2026/01/16 16,689
1786400 지겨우시겠지만 주식얘기 9 주식 2026/01/16 3,170
1786399 요새 키친핏 유행인데 이게 왜케 안이쁘죠? 26 궁금 2026/01/16 4,946
1786398 부모님이 치매에 연로하셔서 .. 2026/01/16 905
1786397 "싫으면 딴데가!" 전 세계 반도체 매진, 이.. 1 ㅇㅇ 2026/01/16 2,434
1786396 항암환자 요양병원 대신 입원가능 병원 있을까요 4 ㅇㅇ 2026/01/16 1,223
1786395 남반구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사주를 어떻게 보나요? 1 .... 2026/01/16 1,130
1786394 '리박스쿨' 협력 교원단체에 '연수마이크' 준 서울교육청 2 오마이스쿨 2026/01/16 1,004
1786393 매사에 삐딱한 제 성격에 문제 있는걸까요 18 2026/01/16 2,231
1786392 매운 쭈꾸미 밀키트 안맵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 2026/01/16 952
1786391 재미있는 당근 알바 3 당근 2026/01/16 2,230
1786390 평촌 치과 추천해 주세요 5 .. 2026/01/16 442
1786389 요양보호사 따두고 일 안하는 분들이 60% 라는데 17 요영 2026/01/16 4,367
1786388 나나 정당방위…경찰, 강도 ‘살인미수’ 혐의 역고소 불송치 6 ㅇㅇ 2026/01/16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