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6-01-14 22:17:10

우리 아이  수학 모고2~4등급 보통3이에요..

수학과외를 두달 좀 안되게 하다가 윈터스쿨에 들어갔어요

윈터 이후 수학공부 관련해서는 중간중간 다시 의논하기로

했어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와 선생님이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아이도 수학공부를  등한시 하길래

양으로라도 채우는 학원을 보낼지

 

과외 선생님을 다시 구할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윈터에서 개념원리로 미적분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과외 선생님이 수2 수업때 알려주신게

다 떠오르고 그 방식대로 풀어가게 된다고 

선생님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문제집이 너무 쉬워서 그런건 아닌지...

 

저는 이번엔  조금 더 비싸도 학력.정시성적도 보고

유형에서 스킬을 가르쳐주실수 있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보자 싶었는데..

아이 말대로 해줘야겠지요

 

경력은 꽤 있으시고 주2회 90분 수업 60만원에

수업하고 있어요

 

아이뜻대로

이 선생님과 수업하는 대신 주말1회 모의고사 기출풀이

해주는 학원 조합으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IP : 125.178.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엄마
    '26.1.14 10:39 PM (169.213.xxx.16)

    수학내신이 똑같네요^^ 제아들경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 들어봐도 그렇고, 선생님이 안맞으면 본인이 젤먼저요청한다고 애가 하자는대로 하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예 수학을 안하는아이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하는스탈이니까 스스로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하다가 답답하면 길을 찾더라구요. 울애는 인강으로 보충했어요

  • 2. 졸업생엄마
    '26.1.14 10:41 PM (169.213.xxx.16)

    글구 제욕심에 잘하신다는 과외선생님 시간빼서 혼자 성적표들고 상담받고 테스트날짜까지 다 받아놨는데 애가 난리난리쳐서 포기했어요. 아마 그수업들었으면 등급이 올랐을수도있어요. 근데 애가 선생님바뀌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싫다고하니 뭐 어쩔수없더라구요 공부를 엄마가하는거냐고? 내가 더 잘안다고 하는데뭐.할말이없더라구요.

  • 3. 인강
    '26.1.14 11:37 PM (125.178.xxx.144)

    인강으로 보충 공부한 아이 너무 부러워요ㅠ
    우리 애도 그럴때가 올까요
    과외선생님 다시 찾아보자고 아이를 설득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상황에선 제가 끌기보단 절실해야하는 아이가
    알아서 잘 선택하는거라 생각하고 믿어줘야할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 4. 졸업생엄마
    '26.1.15 12:09 AM (169.213.xxx.16)

    내려놓기가 안되더군요. 괜히 내가 조급하고 걱정하면 애가 또 신경쓰일까봐 티도못내고 눈치보고 물어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수학은 졸업때까지 3등급이었어요. 등급한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저 아이가 나보다 더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겠거니...하고
    최종성적나왔을때 그성적에 맞추어서 수시원서쓸때 그때 최대한 지원하고 정보알아봐주고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컨설팅도(교육청꺼 좋더라구요) 몇개씩 잡아서 같이 댕겨주고 그랬어요

    수시쓸때 니 성적에 맞추어서 잘해보자. 대학공부는 하기 나름이다. 대학졸업하고도 새공부시작하는경우도 많고 인생진로는 대학으로 정해지는거아니다 그런식으로 응원도하고 그랬어요

    입시 다 끝나고 하는말이 정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보기엔 맨날 놀았어요. 유튜브보고 인강은 듣다말고 뭐~) 그래도 나름은 많이 힘들고 노력한모냥이에요

    그냥 아이에게 혼자서 공부해보고 언제라도 안된다 싶을때는 엄마한테 sos치라고 하셔요 그때 내가 어찌해서든 과외든 뭐든 엄마가 같이 찾아봐줄께~

    윈터스쿨을 갈정도면 공부하려는아이인데 (울애는 무섭다고 안갔음)
    고3때 내신등급은 안떨어지면 정말 선방하는거니까요. 응원해주셔요~
    남일같지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01 12일 0시넘어 긴급 기도도움 요청드린.. 6 긴급기도 원.. 2026/01/14 1,120
1789100 퇴직하면 왜 갑자기 늙는다고들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11 .. 2026/01/14 1,706
1789099 옥순 어디서 봤더라? 3 성시리 2026/01/14 1,654
1789098 식초 유통기한? 2 식초 2026/01/14 466
1789097 청소서비스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3 청소 2026/01/14 364
1789096 공공 의대는 의전원으로 뽑네요 29 .. 2026/01/14 2,259
1789095 장판 추천 부탁드려요 1 hello?.. 2026/01/14 165
1789094 윤석열 눈은 왜이렇게 좋나요? 4 ..... 2026/01/14 2,033
1789093 그간 올렸던 글들을 쭉 돌려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4 ... 2026/01/14 457
1789092 '나르시시스트'의 표적이 되는 이유 8 뒷북 2026/01/14 1,409
1789091 베트남 여행 같이가는 사람들께 소소한 선물로 10 82조아 2026/01/14 906
1789090 호텔 온수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 가능할까요? 3 .. 2026/01/14 801
1789089 내남편이 착하다거나 인격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21 2026/01/14 2,462
1789088 얌전한 치매면 부모 모실 수 있어요? 20 .... 2026/01/14 2,392
1789087 버스 내일도 파업인 건가요? 10 뉴스가 없네.. 2026/01/14 1,692
1789086 남자애들 군대 가기전 돈버는법 올리신분 ㅇㅇ 2026/01/14 1,039
1789085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4 2026/01/14 932
1789084 윤석열 모친... 12 ........ 2026/01/14 5,654
1789083 개념 없는 형제 10 형제 2026/01/14 2,344
1789082 내 차에서 충무김밥 먹은 지인 27 으악 2026/01/14 6,423
1789081 국민의 힘, 윤석열. 사형 구형에 "우리당 떠난 분 ... 5 그냥 2026/01/14 1,557
1789080 매몰로 쌍수한지 10일 되었는데 2 샴푸 2026/01/14 1,630
1789079 스프링피버 재밌어요 7 ㅇㅇ 2026/01/14 1,840
1789078 박균택 24 2026/01/14 2,367
1789077 위고비 4 날로 배나옴.. 2026/01/1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