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6-01-14 22:17:10

우리 아이  수학 모고2~4등급 보통3이에요..

수학과외를 두달 좀 안되게 하다가 윈터스쿨에 들어갔어요

윈터 이후 수학공부 관련해서는 중간중간 다시 의논하기로

했어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와 선생님이 잘 안맞는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아이도 수학공부를  등한시 하길래

양으로라도 채우는 학원을 보낼지

 

과외 선생님을 다시 구할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윈터에서 개념원리로 미적분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과외 선생님이 수2 수업때 알려주신게

다 떠오르고 그 방식대로 풀어가게 된다고 

선생님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문제집이 너무 쉬워서 그런건 아닌지...

 

저는 이번엔  조금 더 비싸도 학력.정시성적도 보고

유형에서 스킬을 가르쳐주실수 있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보자 싶었는데..

아이 말대로 해줘야겠지요

 

경력은 꽤 있으시고 주2회 90분 수업 60만원에

수업하고 있어요

 

아이뜻대로

이 선생님과 수업하는 대신 주말1회 모의고사 기출풀이

해주는 학원 조합으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IP : 125.178.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엄마
    '26.1.14 10:39 PM (169.213.xxx.16)

    수학내신이 똑같네요^^ 제아들경험도 그렇고 주변친구들 들어봐도 그렇고, 선생님이 안맞으면 본인이 젤먼저요청한다고 애가 하자는대로 하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예 수학을 안하는아이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하는스탈이니까 스스로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하다가 답답하면 길을 찾더라구요. 울애는 인강으로 보충했어요

  • 2. 졸업생엄마
    '26.1.14 10:41 PM (169.213.xxx.16)

    글구 제욕심에 잘하신다는 과외선생님 시간빼서 혼자 성적표들고 상담받고 테스트날짜까지 다 받아놨는데 애가 난리난리쳐서 포기했어요. 아마 그수업들었으면 등급이 올랐을수도있어요. 근데 애가 선생님바뀌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싫다고하니 뭐 어쩔수없더라구요 공부를 엄마가하는거냐고? 내가 더 잘안다고 하는데뭐.할말이없더라구요.

  • 3. 인강
    '26.1.14 11:37 PM (125.178.xxx.144)

    인강으로 보충 공부한 아이 너무 부러워요ㅠ
    우리 애도 그럴때가 올까요
    과외선생님 다시 찾아보자고 아이를 설득해보고 싶지만
    지금 이 상황에선 제가 끌기보단 절실해야하는 아이가
    알아서 잘 선택하는거라 생각하고 믿어줘야할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 4. 졸업생엄마
    '26.1.15 12:09 AM (169.213.xxx.16)

    내려놓기가 안되더군요. 괜히 내가 조급하고 걱정하면 애가 또 신경쓰일까봐 티도못내고 눈치보고 물어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수학은 졸업때까지 3등급이었어요. 등급한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저 아이가 나보다 더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겠거니...하고
    최종성적나왔을때 그성적에 맞추어서 수시원서쓸때 그때 최대한 지원하고 정보알아봐주고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컨설팅도(교육청꺼 좋더라구요) 몇개씩 잡아서 같이 댕겨주고 그랬어요

    수시쓸때 니 성적에 맞추어서 잘해보자. 대학공부는 하기 나름이다. 대학졸업하고도 새공부시작하는경우도 많고 인생진로는 대학으로 정해지는거아니다 그런식으로 응원도하고 그랬어요

    입시 다 끝나고 하는말이 정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보기엔 맨날 놀았어요. 유튜브보고 인강은 듣다말고 뭐~) 그래도 나름은 많이 힘들고 노력한모냥이에요

    그냥 아이에게 혼자서 공부해보고 언제라도 안된다 싶을때는 엄마한테 sos치라고 하셔요 그때 내가 어찌해서든 과외든 뭐든 엄마가 같이 찾아봐줄께~

    윈터스쿨을 갈정도면 공부하려는아이인데 (울애는 무섭다고 안갔음)
    고3때 내신등급은 안떨어지면 정말 선방하는거니까요. 응원해주셔요~
    남일같지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76 살기싫은채로 하루하루 버텼더니 4 ㅇㅇ 2026/01/19 3,396
1790075 AI가 알려주는대로 소송해서 승소 7 2026/01/19 2,867
1790074 집을 언제 내놔야할까요? 9 ........ 2026/01/19 1,857
1790073 한파에 도배 하면 어떤가요 5 도배 2026/01/19 1,272
1790072 15살 딸아이 친구문제... 11 친구 2026/01/19 1,859
1790071 코스피 4913 :) 4 2026/01/19 2,195
1790070 아파트 주방 누수 4 도움 2026/01/19 998
1790069 자식 집 하나 사주고 다 쓰겠다는 큰언니 49 노후에는 2026/01/19 17,240
1790068 주말에 임영웅콘서트 다녀왔어요 21 2026/01/19 3,403
1790067 12월 30일 첫 매수 20%수익 4 대단 2026/01/19 2,081
1790066 쾌변의 즐거움이 이렇게 큰지 몰랐어요 5 .. 2026/01/19 2,785
1790065 제가 딸만 키우는데 남자조카를 이틀 봐줬거든요? 13 0011 2026/01/19 5,137
1790064 주식 엔켐이요 13 봄봄 2026/01/19 1,640
1790063 신기하게 인성좋은 부모들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해요 20 2026/01/19 3,104
1790062 중2병 걸린 장동혁. JPG 8 동훈아밀리겠.. 2026/01/19 1,726
1790061 유방암 수술 해 보신분 11 수술 2026/01/19 1,864
1790060 온라인 모임 오래가나요? 1 2026/01/19 639
1790059 삼전 방금 15만 6 만다꼬 2026/01/19 4,421
1790058 호스피스병원 절차 궁금합니다, 8 .... 2026/01/19 1,002
1790057 옛날에 돌아보면 손태영씨 삼각사건 있잖아요.. 37 2026/01/19 7,249
1790056 겨울에 얼굴 주름과 처짐이 더 심해지는 건.. 5 흑흑 2026/01/19 1,397
1790055 주식)씨드머니 4천 순수익 7천 8 .. 2026/01/19 4,347
1790054 작고 껍질 얇은 귤보다 크고 껍질 두꺼운게 좋아요 2 ㅇㅇ 2026/01/19 1,263
1790053 무인기 보낸 단체, 배후까지 철저히 처벌하자!ㅣ한국대학생진보연합.. 13 전쟁유도범들.. 2026/01/19 472
1790052 내 자식이 동성을 좋아한다면 어쩌시겠어요? 20 2026/01/19 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