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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마운자로의 살 빠지는 원리

음..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6-01-14 13:54:43

건강 컬럼에 나온 내용을

어떤 분이 요약해 주신 것을 

올려 볼게요.

 

위고비, 마운자로는 식욕 억게가 원리고

소화량을 더디게 해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기본 메커니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식이 다이어트를 하면

제지방이 빠지는데요.

 

"제지방"이란 체지방을 뺀 나머지 모든 구성 뼈, 근육, 장기, 혈액, 수분등을 말합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일반 식이보다 더 많은 제지방이 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단백질 섭취를 더 해야 하는데

부작용이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고 합니다.

 

두번째 근력운동을 반드시 주 최소 2~4회 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컨디션이 안 좋아하서 운동을 하기가 심리적이나 몸상태가 어렵기도 합니다.

 

세번째 갈증이 억제되다 보니 수분이 부족해 지니까 꼭 물을 자주 먹는다입니다.

 

 

결론 : 단백질섭취와 근력운동

이것이 바로 의사가 처방때 따라오는 두가지 필수 지침이라고 합니다.

 

 

참고

체중 = 제지방(근육, 뼈, 장기, 혈액, 수분 등 지방을 제외한 신체의 살덩이리 전체) + 체지방(에너지를 저장하는 지방조직으로 피하지방, 내장지방이 해당)

 

제지방이 많은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가만히 있어도 더 많은 칼로리르ㄹ소모

제지방이 너무 줄어들면 근육, 장기기능저하, 뇌쇠, 질환위험증가와 연결될 수 있음

 

 

 

 

제가 3개월 동안 식이와 운동으로 살을 10kg 감량을 해 봤거든요.

이때 몸에 나타났던 현상을 적어 볼게요.

 

일단

제가 갑자기 입맛을 확~~잃은 적이 있었어요.

이때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이것을 위고비나 마운자로 주사를 맞을 때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2주동안은 진짜 입맛이 없어서

음식 먹기가 싫더라구요.

한마디로 보통 식사량의 30~40%만 겨~우 먹을 수 있었거든요.

 

이때 2주동안 살이 4kg 빠졌어요.  

 

그 다음 2주 후부터는

입맛이 살짝 돌아와서 이전 식사량의 50~60% 먹을 수 있어서

운동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식사를 할 때 단백질 위주로 먹었어요.(주로 소고기, 두부, 계란으로 

배를 많이 채웠고 야채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은 아주 조금만 섭취했어요.)

 

 

즉 

입맛 없던 2주동안 4kg 빠지고(평상시 식사량의 30~40% 가량 섭취)

입맛이 살짝 돌아온 6주 동안 4kg 빠지고(평상시 식사량의 50~60% 가량 섭취, 운동을 함)

입맛이 거의 돌아온 2주 동안 2kg 빠지고(평상시 식사량의70% 가량 섭취, 운동을 좀 더 많이 함)

 

이렇게 3개월 동안

살을 10kg 뺐거든요.

 

지금부터 

위고비나 마운자로의 부작용이랑 비슷한 경험에 대해서 적어 볼게요.

일단

못 먹어서 살이 빠지니까 기운도 없고

억지로 먹으려고 하면 약간 토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먹기 싫더라구요.

이때는 정말 에너지가 많이 없어지고 몸도 안 좋고 누워만 있고 싶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적게 먹다보니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는지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외모는

무한도전에서 모델 도전하는 미션에서

정준하씨 처럼

몸에 지방, 근육, 수분이 빠져서

할머니 피부처럼 조글조글해지고

근육이 확~빠져서인지

엉덩이, 팔뚝, 다리 이런 부분이

힘없이 축축축 쳐지더라구요.

 

 

아~~근육이 빠지면 이런 몸이 되는 구나~싶더라구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어머나~~~살이 빠졌네~~살빠져서 날씬하네~~

이런 느낌이 아니라

헉~~~~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마치 무슨 병이 걸렸나? 이런 느낌)

피곤해  보이네~

이런 식의 얼굴과 몸이 되더라구요.

 

살빼고 6개월정도 지나니까

운동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지

근육이?? 아니 살이 조금씩 단단해 지면서 

흐물흐물한 느낌이 덜해지더라구요.

한마디로

정준하 얼굴에서 벗어날 수 있었거든요.

 

 

6개월 이후부터는 식사량은 이전 식사량과 같았지만

음식의 내용물을 

지속 가능한 음식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단백질과 채소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정해서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살이 쭉~~~~안 찌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요.

 

식습관도 꾸준히 잘 유지하고

하지만 

간식을 먹는 버릇을 없애기 힘들어서 

살빼고 6개월 이후부터는 먹기 시작하고 

외식이나 모임에 나가면 

많이 먹긴 해도

그 다음날 조금 덜 먹으면 되니까

안 먹거나 못 먹거나 

이런 스트레스 없이 잘 먹고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식이요법이나 위고비 마운자로같은 주사제를 맞아서

살을 빼는 근본적인 원리를 똑같다고 봐요.

몸의 부작용도 거의 같은 듯 하구요.

 

식이요법의 장점 :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제지방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다)

                  단점 : 음식에 대한 욕구 참기가 힘들다

 

주사제의 장점 :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져서 음식 안 먹는 것이 쉽다

               단점 : 단백질 섭취가 힘들다. 왜? 먹고 싶지 않으니까.  

 

 

 

   

IP : 1.230.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4 2:04 PM (121.185.xxx.105)

    저는 20kg 뺐는데 기초대사량만큼 먹고 하루종일 저강도 운동을 했어요. 유지는 권장열량 먹고 이틀에 한번씩 챗지피티가 하라는대로 운동하는데 잘 유지하고 있네요. 먹는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요. 그래야 대사율 안망가지고 식욕을 잘 다스릴수 있어요.

  • 2. 단백질
    '26.1.14 2:13 PM (221.141.xxx.89)

    원글님 덕분에 제지방이란걸 처음 알게 됐어요 체지방만 알았지…
    작년 10개월동안 6키로 감량했다가 12월 한달동안 3키로가 늘어서 다시 관리중인데 단백질 섭취도 꼭 신경써야겠네요!

  • 3. ....
    '26.1.14 2:18 PM (223.39.xxx.218)

    고도비만들은 그래도 하는게 맞구요. 문제는 정상체중이나 살짝 과체중들이 뼈말라 추구해서 그걸 하는 순간 노화 폭격이예요. 아직 젊으면 체감을 못하니 몰라요. 노년기되면 과도한 다이어트 했던 사람들 골다공으로 툭하면 골절나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자기 결정권 사라지고 요양원 가서 골골하게 남은 여생 보내는거죠. 골다공이 암보다 무섭다는 말이 지금은 뭔 소린지 모르죠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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