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습니다.
여성호르몬제를 먹은지 7개월 됐는데 상열감과 안면홍조가 백프로 잡히지 않았어요.
상열감에 심한 오한까지 동반하고 얼굴이 너무너무 빨개져서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 일상생활을 할 정도는 되지만 다 잡하진 않네요.
한 60%쯤 없어진 거 같고, 종종 볼빨간 아줌마가 됩니다. 오한도 가끔 오고요.
대신 불면증은 90% 없어졌고, 관절통과 감정기복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중간에 약을 한번 바꿨는데, 제일 불편한 증상이 다 없어지지 않으니까
약한테 조금 서운하네요. 먹을 만한 약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더 센 약은 조기 폐경을 한 분들을 위한 것이고, 그만큼 부작용이 많거든요.
상열감과 안면홍조에 듣는 신약 '린쿠엣'이 나왔던데
우리나라에서도 얼른 임상시험하고 출시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