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관계로 알던 분, 자녀의 입시

짠짜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26-01-13 23:01:39

20년전 개인적으로 조금 알던 분

하나있는 자녀가 학원하나안다니고 특목고 가더니 서카포 입시 성공하고

그걸로 강연도 다니고 작가도 되고 따르는 독자들도 생기고.

 

자녀가 하나고 

태어나보니 수재였고

그 기질을 잘 살려서 애가 자기 길 잘 가도록 돕고...

그 자체가 추앙받을 수 있고

그런 열심도 인정받을 수 있고 우러러질 수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로또번호를 받은거 아닌가 싶은데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게 아니라

그정도는 엄마라면 누구라도하는건데

 

아니 사실

노력이라면 내가 더했을....

정시 입시기다리는 중인데

서카포는 커녕^^ 

그래도 귀한 내새끼라지만

 

열등감인걸 알면서도 참 씁쓸하고

인생 긴거 알지만 당장은 조금 초라하게도 느껴지는

그런 인생의 페이지를 지나고 있어요.

IP : 61.25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6.1.13 11:09 PM (124.53.xxx.50)

    그렇게 나이드는거죠

    그래도 내 아기니까요

  • 2. ㅂㅂ
    '26.1.13 11:24 PM (211.234.xxx.179)

    세상은 원래 불공평 하잖아요
    유전자가 다 결정해버림

  • 3. 그냥
    '26.1.14 12:08 AM (124.49.xxx.188)

    초연하게 생각하세요..
    모든게 다 좋을순 없다.. 그.리 생각하세요

    너무 입시에 연연하시지 말고.

  • 4. .....
    '26.1.14 3:54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 사람 재주임. 난 둘이나 서울대 소위 좋다는 학과를 보냈어도 책을 내거나 강연을 하거나 유투브를 하거나 하다못해 학원실장도 못 함. 그러니 따르는 사람도 없음. 세상엔 잘난 사람이 하도 많아서 주변 보면 우리 애들 커리어 정도로는 명함도 못 내밀 능력자들도 있고 도저히 떠벌려지지가 않더만..

  • 5. 동감
    '26.1.14 4:35 AM (35.150.xxx.137)

    제가 되게 이해가 안가는게
    자녀를 서울대나 명문대 보내고
    그걸로 책쓰고 강연다니는 엄마들이에요.

  • 6. ...
    '26.1.14 7:21 AM (39.7.xxx.165)

    부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우리 나이쯤 되면 알잖아요. 타고난걸 어쩔 수 없다는걸요.
    모든게 다 좋을수는 없죠. 입시가 전부인 것도 아니구요.

  • 7. 2인3각
    '26.1.14 8:08 AM (121.166.xxx.208)

    유전적인것도 있고 엄마의 정보,지원.요령,관리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원글님도 노력했다면서요. 손흥민 김연아 혼자된거 아니잖아요

  • 8. ...
    '26.1.14 9:53 AM (118.38.xxx.200)

    원글님도 학원 안보내고 하신건데 그렇다는건가요?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아이 공부한 엄마들 노력은 언아더레벨입니다.
    학원정보 학원픽업과는 완전히 다른거예요.

  • 9. sp
    '26.1.14 12:35 PM (61.254.xxx.88)

    손흥민 김연아 혼자된것 아니죠
    그치만 손흥민 김연아이기 때문인게 더 크잖아요.

    손흥민도 형이 축구했다고 했죠.
    근데 손흥민아빠가 책을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렇게 했더니 우리 흥민이가 월클까지 되었다..
    그럼 손흥민 형은요?

    제 생각은 그런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269 배란기때마다 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7 2026/01/16 837
1788268 매니저는 한국 떠났는데 박나래, 새벽 2시까지 '고강도' 경찰 .. 24 ㅇㅇ 2026/01/16 5,531
1788267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ㅠㅜ 22 ... 2026/01/16 16,644
1788266 지겨우시겠지만 주식얘기 9 주식 2026/01/16 3,137
1788265 요새 키친핏 유행인데 이게 왜케 안이쁘죠? 26 궁금 2026/01/16 4,910
1788264 부모님이 치매에 연로하셔서 .. 2026/01/16 881
1788263 "싫으면 딴데가!" 전 세계 반도체 매진, 이.. 1 ㅇㅇ 2026/01/16 2,406
1788262 항암환자 요양병원 대신 입원가능 병원 있을까요 4 ㅇㅇ 2026/01/16 1,189
1788261 남반구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사주를 어떻게 보나요? 1 .... 2026/01/16 1,107
1788260 '리박스쿨' 협력 교원단체에 '연수마이크' 준 서울교육청 2 오마이스쿨 2026/01/16 980
1788259 매사에 삐딱한 제 성격에 문제 있는걸까요 18 2026/01/16 2,208
1788258 매운 쭈꾸미 밀키트 안맵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 2026/01/16 912
1788257 재미있는 당근 알바 3 당근 2026/01/16 2,190
1788256 평촌 치과 추천해 주세요 5 .. 2026/01/16 419
1788255 요양보호사 따두고 일 안하는 분들이 60% 라는데 17 요영 2026/01/16 4,282
1788254 나나 정당방위…경찰, 강도 ‘살인미수’ 혐의 역고소 불송치 7 ㅇㅇ 2026/01/16 2,040
1788253 나이스 처음 써보려구요 6 ㅇㅇ 2026/01/16 816
1788252 백해룡 경정님 글 펌 6 지지합니다 .. 2026/01/16 1,150
1788251 모임이라고 기껏 모여서 17 .. 2026/01/16 5,832
1788250 초등 1,2학년 3 2026/01/16 684
1788249 연말정산에 자녀 교육비요 6 ㅇㅇ 2026/01/16 1,019
1788248 간병협회에 소속된 간병인에게 항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 ... 2026/01/16 2,120
1788247 주택에너지 진단 자격증 exam 2026/01/16 330
1788246 자랑하면 불편할 것 알면서 굳이 내뱉어야 하는 심리 16 ... 2026/01/16 2,843
1788245 토마토 주스 만들려고 두유제조기 사려하는데요 8 .. 2026/01/16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