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 '빅씨' 죽음 앞둔 40대 여성 이야기 추천해요

빅씨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26-01-12 18:04:26

'빅씨'

넷플에서 검증된(?) 어워드 수상작이라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가볍고 과장되고 유치한 것 같아

이게 왜? 했는데요.

보다보니 눈물 찡하고 마음 먹먹한 장면들이 있네요.

죽음 앞둔 40대 여성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나오지만 남편, 아들, 남동생, 이웃, 의사,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와 서서히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고 어쩐지 공감가는 구석도 있어서 감동적이네요.

아직까지는 가족에게 공개를 하지 않는데 그 마음도 어쩐지 이해가 되네요.

IP : 218.53.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6.1.12 6:06 PM (182.226.xxx.232)

    좀 된 미드죠? 예전에 자막 올라오면 다운받아서 보고 했엇던 ㅎㅎ

  • 2. 스포일까
    '26.1.12 6:08 PM (73.109.xxx.54)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아이는 매해 되새기면서 평생 상처를 안고 살거 같아요
    나름 색다르고 충격적인 전개라 화제가 되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남은 아이 걱정이더라구요

  • 3. 어차피
    '26.1.12 6:11 PM (218.53.xxx.110)

    아직 끝까지 안봤지만 어차피 사춘기 남자애라 엄마 아픈 거 알아도 사춘기짓할지도. 자기가 지른 오픈카 창고에 넣으면서 18살 생일선물 이렇게 썼다가 30살 생일 선물로 하고 메시지 고쳐쓰는 거 보는데 눈물날 것 같았어요. 너무 어린 나이에 차 끌면 기쁠 순 있어도 위험할 수도 있고 좋은 걸 늦게 알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이었을까요

  • 4. 웃자고하는
    '26.1.12 6:24 PM (119.69.xxx.233)

    이야기인데요.
    빅 씨에 나온 아들역 배우가
    커서
    넷플에 나이트 에이전트라는 드라마에 나와요.
    그거 처음 보면서
    엄마가 투병생활 하는 도중에도
    씩씩하게 잘 커서 대학도 잘 가고
    FBI 잘 취직했네, 싶어서
    괜히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 거 아시죠?

  • 5. ㅎㅎ
    '26.1.12 6:47 PM (218.53.xxx.110)

    위덧글님 저도 그렇게 느껴질 것도 같아요. 그나저나 지금은 살아있는 저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니 왠지 슬프게 느껴지네요

  • 6. ...
    '26.1.12 6:56 PM (149.167.xxx.50)

    어머나...저 지금 보고 있어요. 시즌 4 에피소드 1 보는 중...이런 우연이...^^

  • 7. 아줌마
    '26.1.12 7:02 PM (116.34.xxx.214)

    전 얼마전 다 봤어요. 중간엔 오기로 보면서~~
    삶이 언제즈음 끝인줄 알면서 준비를 할수 있으니… 불행한것만은 아니다 싶었고
    요즘 중환자실에 가족이 있다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 끈기로 마무리했네요.

  • 8. ...
    '26.1.12 10:23 PM (180.68.xxx.204)

    저도추천한 드라마
    너무 울면서 봤어요 아들 둔엄마라
    감정이입 너무되고
    코믹하면서도 너무너무 슬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485 눈썹 손질은 좀 하면 좋겠어요 14 ... 2026/01/12 5,991
1787484 게임하는 아들 왜이리 시끄럽고 목소리큰지 ㅜㅜ 7 지혜 2026/01/12 1,673
1787483 휴직이 하고 싶은데요 1 워킹맘 2026/01/12 1,143
1787482 민사소송 소송글만 잘 써주실 변호사님 찾아요~간절합니다 16 ㅇㅇ 2026/01/12 1,329
1787481 다주택이신분들 양도세중과 어떡하실건가요ㅜㅜ 7 중과세 2026/01/12 2,295
1787480 벌거벗은 세계사, 비틀즈 5 .... 2026/01/12 3,099
1787479 타이베이 지금 계시거나 최근 다녀오신 분... 옷차림 조언요. .. 10 플럼스카페 2026/01/12 1,969
1787478 감기상비약 콜*원 먹을때요 3 ... 2026/01/12 2,221
1787477 읽으면 기분좋아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1 .... 2026/01/12 3,725
1787476 48세..눈이 붓고 벌겋고 간지럽고 아파요.. 13 괴로움 2026/01/12 2,045
1787475 고환율 걱정? 과거와 다른 점... 12 ㅅㅅ 2026/01/12 3,239
1787474 군수님 나으리 무섭네요 ㄷㄷㄷ 4 ... 2026/01/12 2,371
1787473 교회 다니시는 분들(안다니시는 분들은 지나쳐주세요) 12 ㆍㆍ 2026/01/12 1,729
1787472 박은정, 법사위 직후 정성호 장관과 보완수사권 설전..박지원 “.. 9 법무장관아웃.. 2026/01/12 2,282
1787471 웜톤인데 하늘색 보라색 10 궁금 2026/01/12 1,444
1787470 직장동료 장모상에 가야할까요? 5 2026/01/12 1,939
1787469 두쫀쿠 두바이 초콜렛 같은거 관심없음 8 .... 2026/01/12 2,554
1787468 중국 주석 부인이라는데 11 ㅗㄹㅇㄴ 2026/01/12 5,688
1787467 저는 시금치만 보면 9 ㅋㅋ 2026/01/12 3,548
1787466 눈 오는데 아이 픽업 하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7 ㅇㅇ 2026/01/12 5,254
1787465 주말에 남편이 버럭질해놓고 입 닫았어요 8 2026/01/12 2,610
1787464 정규재 씨 요즘 옳은 말 자주 하시네요. 1 ... 2026/01/12 1,503
1787463 이정도로 미쳤나요? 극우개신교? 10 ana 2026/01/12 2,535
1787462 응팔 택이 아빠하고 선우 엄마요~ 3 궁금 2026/01/12 4,618
1787461 롯데온) 나뚜루 쌉니다 8 ㅇㅇ 2026/01/1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