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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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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네요 눈에 관한 시 하나 올려드립니다

시인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6-01-12 16:23:33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댓글이 무서워 후다닥 도망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75.121.xxx.2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4:24 PM (218.145.xxx.242)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2. ...
    '26.1.12 4:24 PM (112.187.xxx.181)

    흥얼흥얼~~~~

  • 3. 아유
    '26.1.12 4:25 PM (219.255.xxx.120)

    너무 좋다

  • 4. ..
    '26.1.12 4:25 PM (222.117.xxx.69)

    이런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이 음에 맞춰 불렀네요
    퍼어펄 퍼어펄 눈이 옵니다

  • 5. . . . . .
    '26.1.12 4:27 PM (218.239.xxx.96)

    감동할 준비하고 들어 왔다가
    노래 부르고 갑니다
    좋아요~

  • 6. 훗!!
    '26.1.12 4:35 PM (112.167.xxx.246)

    이제 이시각 이후로는 나도 모르게
    계속 흥얼거리고 있겠네요~ ^^

  • 7. ㅎㅎㅎ
    '26.1.12 4:38 PM (220.86.xxx.203)

    좋은 시네요! ㅎㅎㅎ

  • 8. 히잉
    '26.1.12 4:4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아~~~분위기 있는 시 읽나 싶어 들어왔는데..
    잡으러 갑니다~~

  • 9. 쓸개코
    '26.1.12 4:58 PM (118.235.xxx.175)

    https://www.youtube.com/watch?v=jOUy3b8mOjY
    이ᆞ까 다른글에 링크걸었던건데
    소복소복
    사박사박.. 하는 옛날노래예요.

  • 10. ...
    '26.1.12 5:13 P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아 웃겨 ㅋㅋ
    원글님 귀여우시다

  • 11. 2절
    '26.1.12 5:14 PM (49.1.xxx.74)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 12. ㅇㅇ
    '26.1.12 5:15 PM (121.173.xxx.84)

    완벽해요!

  • 13. 이런
    '26.1.12 5:25 PM (211.234.xxx.43)

    좋은 동요들을 요즘 초등생들은 안 배운데요

  • 14. ...
    '26.1.12 5:26 PM (211.234.xxx.54)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 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와라..

  • 15. ...
    '26.1.12 5:38 PM (1.228.xxx.75)

    좋은 시 감솨요^^
    원글님 좋은 날 되세요^^

  • 16. 하하
    '26.1.12 5:50 PM (58.127.xxx.169)

    적어도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나올줄...

  • 17. chelsea
    '26.1.12 6:44 PM (116.121.xxx.37)

    님 ... 동화같이 순수하고 멋진분 ????

  • 18. 감사해요
    '26.1.12 6:45 PM (211.234.xxx.194)

    눈 오기를 기다렸어요.
    눈 내리는거 보며 창가에 앉아 바라보고도 싶었고 눈 맞으며 걷고도 싶었는데 마트갔다가 나오는데 눈발이 흩날렸어요. 올해 처음 맞아보는 눈.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눈 오면 불편하거나 생계에 지장있으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하지만 눈이 좀 더 펑펑내려서 뽀얗게 쌓인 그 위를 걸어가고 싶어요.

  • 19. 반칠환
    '26.1.12 6:50 PM (218.49.xxx.22)

    (사랑)

    서리 내린 밤
    맨발로
    빈 논 건너는
    생쥐

    시리지 않다

  • 20. 쓸개코
    '26.1.12 7:01 PM (175.194.xxx.121)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21. . . .
    '26.1.12 7:16 PM (175.119.xxx.68)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 22. ㅇㅇ
    '26.1.12 7:38 PM (61.254.xxx.47)

    원글님 ㅎㅎ
    덕분에 기분이 상콤해졌어요.

  • 23. ㅎㅎ
    '26.1.12 10:51 PM (121.186.xxx.10)

    이래서 나는 삶이 축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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