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인생의형용사님 처럼 글 쓰는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26-01-12 16:03:14

대문에 걸려서 또 보고 왔는데

모든 분야가  다 그렇지만

재능과 훈련/연습이 작용하잖아요?

근데 저런건 단순히 많이 쓰고 읽고 이런 훈련이나 경험이라기보다는

타고난 재능의 부분이 큰가요?

표현법이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너무 감성을 툭툭 건드려요

요즘 아무나 책 쓴다고

깊이도 의미도 없는 이상한 문장 몇줄 써놓고 표지 화려하게 해서

작가랍시고 활동하는 인간들 지천에 깔렸는데 진짜 힐링되고

이런게 글이지 싶어요

 

 

IP : 211.248.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2 4:09 PM (58.231.xxx.213)

    타고난 데다 읽고 쓰고 했겠지만, 처절한 경험도 한몫한다고 봐요.

  • 2. ㅇㅇㅇ
    '26.1.12 4:16 PM (58.127.xxx.56)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인가요?

  • 3. ....
    '26.1.12 4:16 PM (211.51.xxx.3)

    타고남 + 처절한 경험 222222222

  • 4. 정말
    '26.1.12 4:19 PM (175.114.xxx.59)

    다시 보면서 또 울었네요.
    타고난 재능이 제일 큰거겠죠?

  • 5. ㅓㅗㅗㅗㅗ
    '26.1.12 4:37 PM (61.101.xxx.67)

    기억나는 댓글이
    ㅡ잊지 못할 글 솜씨죠
    넘나 쓰린 상처를 객관적이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담담히 써내려 가지만 읽는 독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마법의 문체였어요.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었어요. 한번씩 그리워서 뒤져보기도 해요ㅡ

  • 6. ㅓㅗㅗㅗㅗ
    '26.1.12 4:39 PM (61.101.xxx.67)

    기억나는 댓글
    ㅡ훈련이나 연습으로 안되고요
    그런 감성을 풍부하게 타고난 사람이 혹독한 시련의 인생을 살며 깊은 생각을 하고 그것이 무르익었을 때 나오는 것이지요
    감성도 삶도 카피가 안되는지라 훈련과 연습만으로는 불가능입니다
    (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ㅡ

  • 7.
    '26.1.12 4:39 PM (14.44.xxx.94)

    그렇게 생각해요
    글쓰는 거
    시 쓰는 거
    그림 음악 운동 공부 연기 등등

  • 8. ㅇㄹㅇㄹ
    '26.1.12 4:42 PM (211.184.xxx.199)

    아무리 경험이 있다해도 저런 글을 쓸 수는 없어요
    타고난 거 같아요
    원글님 잘 계시나요???

  • 9. ...
    '26.1.12 5:43 PM (1.228.xxx.75)

    1.타고남.
    2.타고남.
    3.타고남.
    노력이 타고난 재능을 못이깁니다.
    예체능은 그렇습니다^^;
    김연아를 보세요. 아무리 연습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
    아름다운 글 써주셨던 원글님
    아무도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의 글을 기억하고
    당신과 당신의 글을 그리워하고 감동받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서운하실지 몰라도
    세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 10. **
    '26.1.12 11:05 PM (14.55.xxx.141)

    오늘 쓸개코님이 올려준
    내인생의형용사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그 분이 또 올린 앞 부분이 찢겨나간 어려운 책 그것도 보구요

    그분은 누구일까?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

    간결한 문체
    그러면서 울림이 있는 글


    잘 살고 계시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20 걸레빠는 기능없는 로청이요 3 나르왈 2026/01/12 1,248
1785019 커뮤는 혐오와 갈라치기가 메인인가봐요. 7 ... 2026/01/12 567
1785018 아는 사람들 소식 전하는 지인 19 2026/01/12 5,951
1785017 두피까지 코코넛오일 바르고 자도 될까요? 6 헤어오일 2026/01/12 1,450
1785016 물미역에 중하새우살 넣고 국 끓여 봤어요 10 ... 2026/01/12 1,475
1785015 ‘뒤늦은 반성’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밝혀진 일들 치욕.. 20 ㅇㅇ 2026/01/12 3,682
1785014 눈많이 내리네요 6 ........ 2026/01/12 2,792
1785013 육아휴직...지독하게 근로자 위하는 거네요. 31 ... 2026/01/12 4,948
1785012 뉴질랜드 워홀 신용카드 2 필요할까요?.. 2026/01/12 446
1785011 찬바람맞고 머리터지는줄..모자 꼭 써야겠네요 21 ㅇㅇ 2026/01/12 3,610
1785010 눈이 오네요 눈에 관한 시 하나 올려드립니다 20 시인 2026/01/12 2,167
1785009 중수청에 공소청 검사 파견·9대 범죄 수사에 우선권 갖는다 7 ㅇㅇ 2026/01/12 802
1785008 강동구에 양심치과 추천해 주세요 10 .. 2026/01/12 903
1785007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 너무 오랜만 8 김밥 2026/01/12 2,677
1785006 이직 공백 건강보험료 어떻게 되나요? 2 질문 2026/01/12 738
1785005 뷔페가면 전 팔보채만 먹어요ㅋㅋ문어나 낙지 쭈꾸미류…공략음식 있.. 10 2026/01/12 2,997
1785004 내인생의형용사님 처럼 글 쓰는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9 ........ 2026/01/12 1,459
1785003 강서구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8 강서구 2026/01/12 1,377
1785002 경조사비 문의 7 .... 2026/01/12 1,054
1785001 국힘은 또 당명 바꾼다네요 29 ... 2026/01/12 2,784
1785000 생일에 외식 8 2026/01/12 1,651
1784999 사실 한국인들은 다들 간접적으로 중국을 도와주고 있어요 10 .. 2026/01/12 1,210
1784998 어린학생들은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줄 모르고 2 ㅓㅗㅗㅎ 2026/01/12 2,213
1784997 세브란스 엠알아이 찍으면 결과 보통 며칠만에 나와요? 7 0.0 2026/01/12 773
1784996 급질문 대구 계신분 도와주세요 6 .. 2026/01/1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