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연한 엄마가 자꾸 저를 찾아요

큰딸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6-01-11 17:56:11

이젠 좀 스토커 같아요...

저도 재산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고

숨어 있는데

몇년 전에는 혼자 사는 집에도 한번찾아왔고

미칠거 같아요

 

항상 도움 주고 싶다, 돈 주고 싶다 말은 하는데

도움도 안 되고요

막 10억씩 턱턱 못 주는 가난한(?) 엄마라 미안하다 니가 날 초라하게 만든다느니 자학을 하면서 쏟아 부어요

 

정말 어디 가서 말해봐야 이해도 못 받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오랜만에 스팸 메시지를 봤는데 문자가 와 있어요

이것만으로도 미칠 거 같네요..

IP : 118.220.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인지
    '26.1.11 6:08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이유를 쓰세요.
    엄니 연세랑도요.
    70살이 넘었음 1년에 서너번은 찾아보고 30분 앉았다
    나오고 일년에 서너번 1분 전화도요.
    80살이 넘었음 일년에 4,5번 얼굴 1시간 보고
    전화 2달에 1번 2분 통화요.
    엄마가 뭔가 간절해 보여서요.

  • 2. lil
    '26.1.11 6:3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항상 도움 주고 싶다, 돈 주고 싶다 말은 하는데

    도움도 안 되고요

    막 10억씩 턱턱 못 주는 가난한(?) 엄마라 미안하다 니가 날 초라하게 만든다느니 자학을 하면서 쏟아 부어요

    딱 책에서 배운 나르 엄마네요
    힘드실듯

  • 3. ..
    '26.1.11 6:31 PM (61.39.xxx.97)

    도움은 엄마 본인 스스로에게 주면 되겠네요

  • 4. ..
    '26.1.11 6:49 PM (211.36.xxx.9)

    다 자기가 필요해서 찾는답니다
    사람 안변해요

  • 5. 토닥토닥요
    '26.1.11 6:53 PM (223.38.xxx.183)

    오죽하면 원글님이 그리 피하시겠어요
    엄마와 얼마나 힘든 일 겪으셨으면 그러겠어요

  • 6. ..
    '26.1.11 7:01 PM (121.178.xxx.24)

    스팸도 확인하지 마세요

  • 7. ..
    '26.1.11 7:22 PM (203.229.xxx.106)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동생만 편애했고, 저는 욕받이였어요. 니애비 닮아서 그모양/개같은년/마귀같은년 온갖욕 이유없이 처들으며 살았고, 기독교 집사인 모친 때문에 기독교에 반감도 생겼어요. 연 끊은 지 12년째인데 자꾸 동생 통해서 연락하고 지난번엔 제 집에도 찾아왔습니다.. 이거 진짜 소름 돋아요. 학폭 가해자와 마주친 피해자 기분 들고요. 필요해지니 들이대는 거 맞고요, 인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 8.
    '26.1.11 8:03 PM (183.99.xxx.230)

    끝까지 잘 피하시길요. 보긴 뭘봐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원글님 오죽하면 그러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27 커피샴푸하시는 분 계실까요? 3 ㅎㅎ 2026/02/03 1,324
1791626 입시관련 글을 읽다보면 부모들 마음이 꽤 모순이더라구요 11 ㅎㅎ 2026/02/03 2,121
1791625 배추 애벌레 살리기 14 봄을 기다리.. 2026/02/03 1,336
1791624 설 민생지원금이 있나요? 4 ... 2026/02/03 2,590
1791623 62년생 국민연금 추납하라는데 11 A 2026/02/03 3,520
1791622 아이 입시 끝나고 물욕이 .. 9 .. 2026/02/03 2,701
1791621 노년까지 보낸다 쳤을때 25평이 나을까요 32평이 나을까요 46 ... 2026/02/03 5,439
1791620 ai가 정말 잘하는 거 언어번역 쪽인것 같아요 3 2026/02/03 972
1791619 높은 침대 좋아하는 분 2 .... 2026/02/03 819
1791618 장이 안움직인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장운동 2026/02/03 3,289
1791617 고심끝에 에피큐리언 도마를 샀는데 6 ㅇㅇ 2026/02/03 1,991
1791616 며칠전 sbs그알 삼성가 전사위가 맞나요? 10 2026/02/03 3,666
1791615 우리나라와 미국인들 주식 비율 20 ㅇㅇㅇ 2026/02/03 3,522
1791614 부모님 혼자되시고 집 무섭다는분 있으세요? 25 ... 2026/02/03 4,877
1791613 강남3구 매물 수천개 50 .. 2026/02/03 10,464
1791612 신체말고 정신도 계단식 노화가 오나봐요 6 .... 2026/02/03 2,132
1791611 1시 면접 본 후기. 합격이요!!! 9 ... 2026/02/03 3,122
1791610 매일두유 99.9 식물성 단백질/ 플레인 저당두유 맛이 다르죠.. 어떤거 2026/02/03 732
1791609 개인 irp에서 s&p500 운용하고 있는데요 6 궁금 2026/02/03 1,933
1791608 노부모님 큰 평수 사시다 한분 돌아가시면 17 2026/02/03 4,497
1791607 이대 기숙사 떨어졌어요. ㅜㅜ 39 방구하기 2026/02/03 4,717
1791606 어제 주식 매도한 사람만 안타깝게 됐네요... 13 주식 2026/02/03 5,905
1791605 어제 기관 외국인 공매도 쳤나봅니다 2 ㅇㅇ 2026/02/03 2,048
1791604 어릴때 아이에게 전화하니 아쉬워서 전화했냐고 17 .. 2026/02/03 3,135
1791603 이대통령 부동산 정책은 13 123 2026/02/0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