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랑 요즘 연락 안하는데요

나르엄마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26-01-10 10:53:49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요
저뿐 아니라 언니도 엄마와 말 안하고
그간 잘지내고 싸우고 반복하다 결국
언니도 연락 끊고 지내요
저는 수년 반복하구요
아버지도 엄마에게 당한거 말도 못해요
어제 중딩맘 글 읽고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엄마는 자신 이외에 다 모지리에요
등신 팔푼이들이라고 저런거들 ㅉㅉㅉ
이런 마인드로 평생 살고
그렇다고 엄마가 잘났느냐 전혀요
못배우고 자격지심 열등감에 자존심은 얼마나 쎈지

거기다 똑똑하고 자신은 엘리트같은 사람처럼 얘기해요
지금 80초인데 이제껏 평생 아는 지인들 다 없어요

상대하는 곳은 그나마 엄마 자매들 그들도 엄마때문에

지긋지긋해 하는데 어쩔수 없이 상대해주고 챙기고 연락하며 지내요 그나마.

80되도록 이제까지 자식에게 온갖 푸념 남 흉보기

아버지와 싸우고 혼자 살면서 자식들에게 특히 저희집에들어와 살며 힘들게 한거 뭐든 아버지탓 거기에 그아버지에 딸들인 등신같은 딸들 비하

그러면서 살아왔는데 지금도 꽂꽂하게 콧대높고 자존심

부리고 아직도 성질부리고 살아요

예전 엄마가 제게 짐짝처럼 와서는 온갖 완장질에 

제 삶에 들어와 지긋지긋 저 괴롭혔던거

그때는 애들키우고 정신없어 몰랐는데 지금와 생각하니

너무도 당했더라구요

엄마에게 지금이라도 사과받고 싶은데 노인네 대쪽같아서

어림도 없고 제게 저 모자란 등신이라고 욕이나 또 얻어 먹겠죠

엄마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화딱지 나고

분통터져서요

 

IP : 211.3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요
    '26.1.10 11:03 AM (223.38.xxx.72)

    그동안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셨겠네요
    이제라도 거리두기 하세요
    앞으로는 더이상 딸들한테 막말 못하게 하시구요
    위로 드립니다

  • 2. ...
    '26.1.10 11:04 AM (180.68.xxx.204)

    사과받긴요. 내가 언제 그랬냐고 분란만 또 일어날거예요
    사람은 잘 안바뀌고 자신이 잘못했다 인정하는거 또 쉽지 않죠
    저도 그냥 그렇게 지내다 돌아가셨어요
    부모복이 거기까진가보다 생각해요
    본인 삶에 충실하시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 3. 오죽하면 언니도
    '26.1.10 11:13 AM (223.38.xxx.65)

    연락 끊고 지내겠어요
    왜 엄마가 딸들한테 그리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고
    연까지 끊기고 사시는지 답답하네요

    엄마한테서 등신 팔푼이들이란 말을 듣고 살았다면
    나라도 견디기 힘들었을 거에요ㅜ

  • 4. ㅇㅇ
    '26.1.10 11:17 AM (39.125.xxx.199)

    사과 받기 어렵구요. 만약 이용할 기치가 크다 판단되면 사과하긴 할텐데 포기하시고
    답은 거리두고 끊는수밖에 없어요 나르는.

  • 5. 저도..
    '26.1.10 11:31 AM (223.38.xxx.100)

    지금 해외로 장기여행 가셔서… 저는 온삶이 평온하내요

  • 6. 절대
    '26.1.10 12:07 PM (211.36.xxx.126)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은거에요 그외는 등신들..
    여지껏 누군가에게 미안하다는말은 평생 안해봤고
    자신이 지적받으면 세상 발끈하고 남에게 오히려 뒤집어 씌우고
    요리조리 잘 피해서 자신을 보호해요
    그게 도가 터서 기술적으로 수완이 너무 좋고 못당해요
    자신이 아쉬울때는 또 상대를 치켜세워줘요 그러다 수툴리면
    다시 저 등신들이라고 원래대로 와요
    저포함 자식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이용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 살았는지 아직도 제가 당한거 순진했던 제가 너무
    어리석었네요 이제서나 객관적으로 엄마가 보이지
    예전에는 맨날 혼나고 욕듣고 이용당하고 그게 당연한줄 알았어요
    생각할수록 분통터집니다

  • 7. 분통터질만하죠ㅜ
    '26.1.10 12:15 PM (223.38.xxx.168)

    엄마는 자신 이외에 다 모지리에요
    등신팔푼이들이라고 ...
    딸들 비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당하고 살았으니 분통 터질만하네요ㅜ
    답은 거리두고 끊는 수 밖에 없어요 나르는.222

  • 8. ...
    '26.1.10 1:47 PM (180.68.xxx.204)

    타인을 바꾸긴 쉽지않으니 내가 바뀌어야한다잖아요
    본인이 괴롭고 편치않은거에서 일단 해방되는 맘공부하세요
    거리를 두는게 힘들다면 아직 집착이 있는거니
    그거에서 자유로우려면 어찌해야나 그걸찾으세요
    부모도 아프기전까진 기가 보통 아닐듯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10 피부 얇고 입술 얇은게 노화에 치명타네요 5 oo 2026/01/11 3,310
1788409 복면가왕 왕들 다시보여주니 너무 좋네요 11 ... 2026/01/11 1,559
1788408 저 오십대인대 10 50대 2026/01/11 3,756
1788407 “뭣이 중헌디”…집값대책보다 ‘옆집 잔치’ CES 챙긴 국토장관.. 22 ... 2026/01/11 2,763
1788406 근데 진짜 그정도인가 하는 배우가 15 ㅁㄶㅈ 2026/01/11 4,334
1788405 만세력에 사주넣어서 괴강살과 고란살이 있으면 결혼이 늦어지.. 8 사주 2026/01/11 1,381
1788404 고대 컴퓨터학과 vs 서강대 전자공학과 25 wave 2026/01/11 3,256
1788403 남편이 간헐적 폭발끼가 있어요 9 부모 2026/01/11 2,751
1788402 내용 지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5 .. 2026/01/11 2,768
1788401 모범택시3마지막 에피소드는 계엄이 소재에요? 11 우와 2026/01/11 2,607
1788400 남편걱정하는 님들이 사회악이예요 28 00 2026/01/11 4,901
1788399 베네수엘라는 자원부국인데 왜저래요? 36 ........ 2026/01/11 3,125
1788398 무국 끓이고 굴비 비늘손질해 구웠더니 너무 피곤한데 15 ㅠㅠ 2026/01/11 3,232
1788397 지나고 나니 식구들 입 짧은 것도 나쁘지 않네요 10 .. 2026/01/11 2,515
1788396 깜짝 놀란 부모님.... ㅇㅇㅇㅇ 2026/01/11 1,783
1788395 월세 2년전보다 18 .. 2026/01/11 3,015
1788394 50대 직장다니시는분들 하루,주말 루틴이 어떠세요? 6 궁금 2026/01/11 2,064
1788393 퇴직 남편 요리시키려면 8 2026/01/11 1,299
1788392 그게 ai로 전혀 교체 불가능한거 딱하나 있는데 8 그게 2026/01/11 2,688
1788391 확실히 운동신경은 유전인거 같아요 6 ㅇㅇ 2026/01/11 1,221
1788390 내일 주식 가격 점쳐보세요 19 .. 2026/01/11 4,784
1788389 쿠팡 독주 키운 규제…대형마트 유통법 손질 한 목소리 8 ㅇㅇ 2026/01/11 930
1788388 절연한 엄마가 자꾸 저를 찾아요 7 큰딸 2026/01/11 3,298
1788387 변기 요석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12 요석 2026/01/11 3,370
1788386 쿠팡 알바갔다왔는데 제일 많이 팔린거 4 어제 2026/01/11 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