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나요?
마음의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1. 괴롮히는
'26.1.10 7:03 AM (1.236.xxx.114)문제가 있을까요
저같이 태생자체가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은
내성향을 끌어안고 그냥 사는거죠
나는 우주의 먼지일뿐 그냥 이순간 이공간을 스쳐지나가 사라지는거다
너무 큰의미를 두지말자 이러면서요2. 제가
'26.1.10 7:06 AM (110.14.xxx.154)살아보니
결국 불안과 욕심때문에 마음이 괴로운거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나 불안을 없애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기도도 예전에는 뭔가 바라는 거였다면
이제는 늘 감사하는 걸로 바뀌었구요.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거구요.
다만 뭐든지 이겨내는 힘이 생겼고 마음에 평화도 함께 왔답니다.3. ㅇㅇ
'26.1.10 7:07 AM (125.130.xxx.146)놓아라
(나태주 시)
우선 네손에
쥐고 있는것부터
놓아라
네가 보고 있는 것을 놓고
네가 듣고 있는 것을
놓아라
내친김에
네가 생각하는 것을
놓아라
무엇보다도 네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놓아라
그 위에 나 자신을
놓아라
비로소
편안해질것이다.4. ㅇㅇ
'26.1.10 7:09 AM (125.130.xxx.146)이 시를 진행자가 읽었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나태주 시인이 바로
절대 불가능하죠라고 응수 ㅎ5. ᆢ
'26.1.10 7:09 AM (219.241.xxx.152)불안은 욕심이에요
그래서 불교서 내려 놓으라는 거에요
운명을 받아들이면 되는데
그 운명이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올까봐서
그러는거죠
그래도 운명은 피하기 힘들죠6. ᆢ
'26.1.10 7:13 AM (61.75.xxx.202)내일은 없고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편안해 집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나쁜생각 얘기 덜하게 되고
사고 싶고,가고 싶은곳 지금 하니 아쉬울 것도
없어요7. ..
'26.1.10 7:25 AM (220.119.xxx.111)https://youtu.be/ECSBvhpyAvA?si=FlUDSXZDzeOMNfud
도올김용옥의 강의입니다
좀 긴 강의인데 내용이 좋네요
'노년에 마음이 편안해자는 세가지'
라는 제목입니다
노년이 아닌분들이라도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8. ᆢ
'26.1.10 7:33 AM (219.241.xxx.152)근데 도올이 편안해 보이나요?
전 안 그래 보여서 ᆢ9. ㅇㅇ
'26.1.10 8:06 AM (175.223.xxx.179)하느님!!
10. ...
'26.1.10 9:16 AM (118.235.xxx.59)내려 놓는게 뭘까요
욕심때문이란건 뭘까요
평생 안보고 살고 싶은 부모가 아프니 안 돌볼수 없어
병원에 있는데 두달동안 병원비 간병비만 500만원 넘게 들어요
근데 이제 시작...
마음 내려놓고 모른척 할까요?
내인생이면 내가 알아 콘트롤 하겠는데
내가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 목을 조이네요11. ᆢ
'26.1.10 9:33 AM (211.235.xxx.19)윗님
부모에게 잘 할려는것도 욕심이에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적당히만 해요
괴롭지 않을정도만12. 해외 혼여를
'26.1.10 10:53 AM (211.36.xxx.154)가면 한국 생각이 아예 안 나더라고요
한국에서 일어나는 정쟁에서도 멀어지고
자식, 남편도 생각 안 나고
무개념 윗집 인간들도 생각 안 나고
그러다 한국 갈 때가 가까워지면
다시 근심이 슬슬 밀려오고..
마음의 평화를 지대로 느끼는 이 맛에 혼여 나가는구나..
하거든요
마음의 평화도 생각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13. ᆢ
'26.1.10 11:41 AM (1.219.xxx.207)제미나이한테 나태주시인 시처럼 하나 써달랬더니 이것도 괜찮네요
틈
꽉 쥔 주먹 안엔
공기조차 머물 곳 없더니
손바닥 펼쳐
나를 놓아준 그 찰나
비어버린 그 틈 사이로
비로소
봄볕이 들기 시작했다.14. ᆢ
'26.1.10 11:47 AM (1.219.xxx.207)근데 위에 도올 김용옥 링크 이거 에이아이목소리예요 제가 법정스님 유튜브도 어느날 들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그것도 에이아이 목소리더라구요


